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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는 학생들 집회장을 다녀와 마치 경매입찰자처럼 "3조원! " 선심을 쓰고 있다. 국고에서 자기 주머니 용돈 꺼내듯 크게 집어줄 태세이다. 반값 등록금 반값 아파트 선심공약을 내놓았던 정권이기에 야당과 학생들의 강경한 요구에 할 말이 없다. 

등록금이 폭등하는 시스템을 면밀히 분석하여 국가재정을 쓰지않고 해결하는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방만하게 운영하는 대학들의 문제는 외면하고 국가재정을 손대는 자들은 도적과 다름없다.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 미가608 제1권 제목이다. 국가 창고를 도적에게 맡겨놓은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금융기관을 감시하라고 맡겨놓았더니 그놈들도 도둑놈! 일본말로 말하면 "민나 도로보데스! 모두가 도둑놈들!"     

 

<하나님이 보우하사 이 나라를 지켜주시기를 원하나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 속에서 현정부를 비판하는 그 비판에 빌미를 주고 말거리를 주어 말하기 좋아하며 이용하기 좋아하며 현정권에서 책임지지를 못한다고 하며 떠들어대는 상황속에 어찌 현당에서 차기를 집권할 수 있으랴.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떠들어대며 참으로 잘못된 정권이라 하며 '이렇게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대통령을 어찌 그 당에 맡길 수 있으랴 우리 당에서 다시 대권을 잡는다면 우리가 모든 것을 해내겠다'는 말로 계속 떠들어대면 어찌 현정권에서 다시 대권을 잡을 수 있으랴. 지역지역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대통령'이라 하며 너도 나도 믿지 못하며 이것도 저것도 믿지 못하며 대권을 모든 국민들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새로운 당에 내어주는 문제가 생길 때 ... ~

우리가 물질이 없어 한 가정이 망하며 기업이 망하며 누구에게 부도가 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던 것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되며 지역에서 알아야 될 터인데 참으로 물질이 없으면 부도가 나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지만 한 국민이 어찌 이 나라의 부도위기를 어찌 알지 못하며 자기 지역만이 잘사는 것으로 선동되어지는 거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으랴. 부도위기라는 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잘 사는 나라의 모든 물질 때문에 나라를 넘겨주는 일이 지금은 미국과 일본이 되어지는 것 같지만 지금은 후진국인 나라에 얼마나 많은 물질들이 있는 줄 아는가. 믿음이 없는 나라에 물질에 이 물질마저 넘겨줄까 심히 두려운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으랴. 이 땅에 어려운 경제위기를 맞을 수 있는 것은 이대로 한대 한대만 대권이 넘어간다면 이대로 간다면 이 나라는 위기를 맞을 수 있는 것을 > (2011.5.3 6:30)

 

<... 세상에서 누가 들어도 깜박 놀랄 사건들이 이 책자속에 있나니 이 세상에 지금까지 반세기를 지나면서 너무나 많은 비리와 너무나 많은 물질의 은닉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움에 몰고간 장본인들이 이 책자속에 다 있나니 이 책자를 통하여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이 땅에 어려운 이러한 경제위기를 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되 앞으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도둑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받아서 이 땅에 쓰임받을 수 있는 위대한 인물들이 되는 그런 책자가 되기를 원하노라. ...>
http://www.micah608.com/?_p=books/02

 

[사설] 촛불에 덴 다음날 3조원 복지선물 추가한 민주당
(조선닷컴 2011.06.07 23:28)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반값 등록금 문제에 대해 "6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올 하반기에 일부 반영하고 내년 신학기부터는 전면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전날 대학생과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반값 등록금 집회'에 참석해 "우선 저소득층 하위 50%를 대상으로 반값 등록금제를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당의 입장을 밝혔다가 대학생들로부터 "조건없는 반값 등록금 즉각 시행하라" "도대체 한나라당과 다른 게 뭐냐"는 항의를 들었다. 그리고 하루 만에 반값 등록금 대상을 50%에서 대학생 전체로 확대하는 입장으로 돌아선 것이다. 민주당 내에선 이런 분위기를 몰아 '반값 등록금'이 아니라 아예 '공짜 등록금'으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나오고 있다.

~ ~ 이런 마당에 민주당은 반값 등록금 대상을 50% 대신 전체로 확대하겠다는 무상복지 3+1 정책 확대 개편안까지 내놨다. 아무리 적어도 3조원가량은 추가 부담이 필요하리라는 게 전문가 견해다.

수백명 모인 집회에 참석했다가 촛불에 데었다고 해서 다음날 수조원 예산이 드는 정책을 덜컥 내놓는 식으로 가다가는 언제 또 수십조원이 드는 복지선물세트를 꺼낼지 모를 일이다. 아무리 재정이 튼튼한 나라라도 그런 정당이 정권을 맡으면 임기 내에 거덜이 나고 말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7/2011060702458.html?news_Head1

 

"대학들이 등록금에서 8100억 빼돌렸다"
김용민 시사평론가 | media@mediatoday.co.kr   
 2011.06.07  08:30:01      
● 대학들이 등록금에서 8100억 빼돌렸다는 기사가 있네.

<중앙일보> 1면 보도. 전국 주요 사립대 100곳이 지난해 학생들로부터 등록금을 받아쓰고 난 뒤 쌓아둔 돈, 즉 적립금이 81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당 평균 81억여 원이다.  이게 왜 문제냐? 대학 등록금이 학생들의 장학금을 늘리고 복지 혜택을 주는 데 쓰이지 않고 대학 보유 현금을 늘리는 데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면 이런 대학들에게 정부가 지원할 이유가 없어진다. 한편 이 적립금이면 학생 한 명당 평균 81만9000원을 깎아줄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은 등록금을 인하할 수 있는 대학은 수원대로 232만5000원이라고.

○ 교수들 연봉이 차관보다 많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청주대는 정교수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다. 차관급으로 볼 수 있는 충북지사 연봉 9000여만 원보다도 많다. 그런데 이 대학은 등록금 회계 수입 중 262억8229만여 원을 적립금으로 넘겼다. 등록금으로 받은 돈으로 교수들에게 고액 연봉을 지급한 뒤에도 돈을 남겨 쌓아둔 것이다. ‘그럼 왜 그렇게 많이 받아 가느냐’라는 반문이 가능하다. <중앙일보> 5면 보도.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71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89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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