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3.8 10:00 탑립동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설교 : 하늘샘교회 오영재 목사
역사를 보면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전도여행의 코스를 따라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그 지역이 세계를 주름잡았다.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메시지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복음을 붙들면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고 창의력을 주신다.
인생은 사명적 존재이다. 칼 힐튼은 인생 최고의 날은 자기의 사명을 깨닫는 날이라고 했다. 하나님 앞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앞에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깨닫는 것이 인생 최고의 날이다. 필생의 사명은 생명보다 귀하다. 사명은 인생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사명 없이 일하는 사람은 만족함이 없고 큰일을 감당할 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사명을 붙잡아야 한다. 사명은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할 때에 주신다. 생명을 바쳐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변화된다.
오프라 윈프리의 저서 <이것이 나의 사명이다>를 보면 그녀를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만든 강력한 힘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남보다 더 가진 재능, 남보다 더 고난당한 경험, 나를 설레이게 하는 꿈, 내게 도전해오는 대상을 통해 그녀는 자신이 이 세상에서 목숨을 걸고 해야 할 사명 곧 하나님의 일을 찾아내었다.
※ 위 말씀의 해설 - 기업의 월례 예배에서 하늘샘교회 오영재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메시지의 요약이다. 순천지역에서 단기간에 영향력 있는 교회를 개척하신 목사님께서 사명감으로 직장에서 일하기를 권고하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