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다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들 중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으로 말씀을 하신 것들이다. 우리에게 관련이 되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치유하신 다는 약속들과 사례들이다.
2). 몇 가지 성경의 예들을 든다면, “… 나는 주 곧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출 15:26), “(예수께서)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라”(마 8:16), “단 한 마디 말씀으로 그들을 고쳐 주셨고, 그들을 멸망의 구렁에서 끌어내어 주셨다”(시 107:20),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이 예수는 두루 다니시면서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억눌린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행 10:38),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약 5:15) 라는 등의 말씀들이다.
3). 신약성경 히브리서 13장 8절에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라고 했다.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하셨을 때나 그리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전혀 변함이 없으심을 뜻한다. 그리고 예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변함이 없으심을 강조하는 말씀이기도 하다.
4). 마태복음 8장2절에 의하면 하루는 한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와서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했다. 그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손을 내밀어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고하셨을 때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졌다”고 했다. 체리 박사는 예수님과 문둥병자가 나눈 이 대화야 말로 치유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말씀이라고 강조를 한다.
5). 체리 박사는 자신은 예방 의학과 진단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라고 하면서 건강에 대하여 다음과 말한다. “예방 의학이란 적절한 식생활, 운동, 영양 보충, 휴식 ,건전한 생활양식과 더불어 이미 가지고 있는 병에 대한 감시와 치료를 해서 몸을 관리하는 것이다. 개인의 환경, 화학적 형질, 전반적 조건에 따른 비타민, 약용 식물, 미네랄 등의 보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정기 검진도 필요하다. 검진은 병의 잠재적 계략에 대해서 경고를 하는 일을 한다.”
6). 체리 박사는 진단의로서 이렇게 말을 한다. “철저한 검사와 의학적 테스트를 통해서 환자의 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찾고자 힘쓴다. 그런 다음, 환자의 ‘치유의 길’을 짜도록 돕는다. 여기서 말하는 치유의 길이란 수술, 약물 복용, 물리 치료 등이 포함 된다. 자연적인 약용식물과 영양 보충제만을 사용 할 수도 있다. (개인에 따라서) 하나님의 치유를 믿는 철저한 영적접근만을 시도 할 수도 있다".
7). 그는 강조하기를 “예수께서는 갈보리 산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자신의 피를 통해 우리의 연약한 것을 담당하셨기에 모든 치유는 (본질적으로) 초자연적인 요소를 포함한다. 그러나 환자의 치유는 흔히 초자연적인 기도의 능력과 자연적인 영역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 병합이 되어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8). 체리 박사는 자신은 “환자가 스스로 치유의 길을 발견하도록 돕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도록 한다”고 했다. 그 이유는 성경에서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빌립보 4장6절).
9). 그래서 그는 예컨대, 어떤 부인의 병에 대해서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면, “주님! 주님은 저 부인의 병에 대해서 …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지금 당신께서 그녀에게 치유의 능력을 행하고고 계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녀의 병의 치유의 길을 저희에게 보여 주옵소서. … … 그리하여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그녀를 치유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라고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
10). 그는 고백을 하기를 “내가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일에 내가 나의 마음의 문을 열면 종종 어떤 생각, 좋은 착상이나 느낌이 떠오른다. 나는 가끔씩 그 일들로부터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올바른 길에 대한 확신을 갖게도 된다. … 또 다른 경우에는 환자와 함께 기도하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 말고 일정 기간 기다리라’는 강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 (그리하여 내가 얻은 결론은)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동일한 증상의 두 환자에게 전혀 서로 다른 방법을 사용을 해서 치유를 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