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 / 김종혁박사의 격려서신

김종혁박사의 격려서신
Profile 격려서신

   1). 치유하는 기도의 저자, 체리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70년대 초 내가 택사스 대학교 의과 대학에 다닐 때는 영성에 관한 과목이 전혀 없었다. 그 것은 아마도 미국의 126개나 되는 의과대학들 모두가 그랬을 것이다. 지금(1999년)은 미국 의과대학의 1/3은 영성에 대한 교육을 위한 과목들이 개설이 되어있다. 영성에 대한 교육은 필수 과목으로 포함이 되어 있고, 50개 이상의 의과대학들은 선택 과목들로 개설이 되고 있다.”(참고 문헌, American Medical News 42, no. 14, April 1999, p.29)

 

   2). 데일 매튜스 박사는 치유하는 능력에 대한 현대 과학 연구의 최선봉에 서있다. 전에 언급을 했듯이 그는 스스로 실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을 뿐 아니라, 신앙과 건강에 관한 325개의 다른 연구 자료들을 검토했다. 그리고 나서 그가 내린 결론은 “신앙은 좋은 약이다. (이들 연구 자료의) 75%가 신앙의 효능을 보여 주고 있다”라고 선언했다.(Jacksonville Times-Union, January 30, 1998)

 

   3). 미국의 “오늘의 기독교” 라는 잡지는 “최근의 기도와 치유에 대한 관심은 하나의 새로운 용어를 생산해 냈다. 듀크 대학교의 래리 버크(L. Burk)박사는 ‘보완 의학’(complementary medicine) 이라는 용어를 쓴다. 보완 의학은 기도와 전통 의학의 대결 대신 상호 화합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 일은 ‘대체 의학’(요가, 전기 충격, 방향요법에 이르는 모든 것들)과는 대조가 되는 일이다. 그리고 대체 의학은 전반적으로 기독교 신앙과는 동떨어진 것이고 … 흔히 전통의학과의 경쟁을 시도하는 태도를 갖고 있다”고 했다. (Gary Thomas, "Doctors Who Pray." part 1, p. 20)

 

   4). 미국의 로욜라(Loyola) 의과 대학의 예수회 신부이며 교수인 마일즈 쉬한(M. Sheehan) 박사는 “믿음의 생활은 분명히 전통 의학을 보완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환자를 치유하는 일에서 신앙을 통한 치유의 방식을 포함하는 일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5). 신학자 리챠드 포스터(R. Foster) 박사는 “과거에는 인체의 의사, 정신의 의사, 그리고 믿음의 영성의 의사가 같은 사람이었다. … … (근래에 와서) 그러므로 인간을 세분화 하고 구획으로 나누는 것을 좋아 하는 이단적 경향에 반대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우리는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R. Foster. Prayer, Finding the Heart's True Home, 1992. p. 204)

 

   6). 하버드대학 의대의 행동과학의학 (Behavioral Medicine)분야의 허버트 벤슨(H. Benson, M.D.) 박사는 자신의 분야에서 20년 간 연구를 하고 나서 “과학은 우리에게 어떻게 마음과 인체, 인체와 마음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생물학적 인체와 통합이 된 신앙의 개념을 세 발 달린 걸상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그 걸상의 첫 번째 다리는 약학적인(pharmaceutical) 것이고, 두 번째 다리는 외과적인 (surgical) 것이고, 그리고 세 번째 다리는 자체 치료(self care) 라고 했다고 한다.

 

   7). 그리고 벤슨 박사는 강조하기를 “이 세 번째 다리를 포함을 시킬 때 우리는 질병에 대한 접근법에 있어 진정한 균형을 유지하게 된다”고 했다. 그는 영성 혹은 신앙을 이 세 번째 다리에 포함을 시키고 있다. 이렇게 현대 의학의 치료의 기술은 인간의 몸을 치유 하는 데에서 기도의 능력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음을 점차 발견해 가고 있다. ("Is Faith Enough?". Ivanhoe Broadcast News, Inc.)

 

   8). 앞에서 언급한 기도치유 분야의 최선봉에 서있는 데일 매튜스 박사는 치유에 대한 영성의 역할에 관한 325편 이상의 글들을 접하고 나서, 이들 연구의 75%는 믿음이 치유에 대해서 유익함을 보여 주었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놀랄 만한 사실은 기도와 믿음이 치유에 미치는 것에 대한 연구에 연구비가 사용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들 연구의 75% 이상이 기도, 믿음, 예배가 질병과 치유하는 기도 사이에 긍정적이며 일관적인 관련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어떤 면에서 일종의 의학적인 혁명을 예고하는 일이라고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 설교--선생님 내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김종혁 2011-05-26
44 성령에 대한 교회의 증언들-(2) 김종혁 2011-05-13
43 역사의 완성에 대한 성경의 말씀들 - (2) 김종혁 2011-05-01
42 역사의 완성에 대한 성경의 말씀들 - (1) 김종혁 2011-04-14
41 성령에 대한 교회의 증언들-(1) 김종혁 2011-04-06
40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요점들(13) 김종혁 2011-03-23
39 치유하는 기도(7) [1] 김종혁 2011-03-09
38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요점들(12) 김종혁 2011-03-02
37 치유하는 기도(6) 김종혁 2011-02-16
36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요점들(11) 김종혁 2011-02-14
35 치유하는 기도(5) [1] 김종혁 2011-01-26
34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요점들(10) 김종혁 2011-01-19
33 치유하는 기도(4) 김종혁 2011-01-10
32 2011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김종혁 2011-01-06
31 구세주 예수께서 탄생하신 때 김종혁 2010-12-24
» 치유하는 기도(3) 김종혁 2010-12-21
29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요점들(9) 김종혁 2010-12-13
28 치유하는 기도(2) 김종혁 2010-12-03
27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요점들(8) 김종혁 2010-11-20
26 치유하는 기도(1) [1] 김종혁 2010-11-17

대전 유성구 관평동 892번지   Tel : 042-935-3608,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