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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박사의 격려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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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올 때 성령을 받게 되는 것은 확신 하고 있다.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장8절에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생활에 관해서 말을 하는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경고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경고를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라고 한다. 또한 바울은 고린도전서 6장 19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인 생활에 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한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3절에서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는 말은 결코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또한 로마서 8장9절에서 바울은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한다. 이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들 (그리스도의 공동체) 가운데에 선물로 보내심을 받으신 성령께서 하시는 활동의 결과로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25-26절에서 갈라디아 교회의 교우들에게 이렇게 격려를 하고 있다.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바울은 로마서 8장2절에서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일이 완성이 되는 데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되는 일을 위해 성령께서 시작하신 일들이 있었기에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바울은 로마서 8장23절에서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소량(속죄)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에베소서 1장13-14절에서는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라고 한다.

 

   갈라디아서 5장25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라는 격려를 한다. 또한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45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고백을 하고 있다.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인류의 처음 조상)은 (성령에 의해서) 산 영이 되었다’고 하였고 그리고 마지막 아담(예수 그리스도)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라고 하여 아담과 그리스도를 확연하게 구별을 짓고 있다. 바울은 이렇게 성령께서 인류의 구원의 과정에서 시작하는 일을 담당하는 분으로 고백을 하고 있다. 예컨대 ‘성령의 날인,’ ‘하나님의 소유,’ ‘상속의 담보’ 등의 말씀은 인류구원의 과정이 잘 완성이 되도록 성령께서 줄기차게 활동을 하고 계심을 증언을 하는 말씀들이 되고 있다.

 

   이렇게 성경은 믿음의 공동체의 생활들 가운데에는 성령께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활동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 증언을 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음의 공동체를 창조를 하시는 일에서 모든 회원들은 성령의 활동을 통해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과정에서 세례의 경험을 통해서 세워지게 된다고 증언을 한다. 또한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13절에서 “우리는 유대 사람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고, 또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습니다”라고 증언을 한다. 이렇게 되어서 다양한 지체들이 모여서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바울은 에베소서 4장3-4절에서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그 부르심의 목표인 소망도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을 종합해서 볼 때 믿음의 공동체 또는 교회 공동체의 특성은 다양한 지체들이 모여서 하나의 통합체를 이루게 되는 것이 그 특성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공동체는 그 어떤 것보다도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거해서 명실상부하는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머무는 일이 크게 강조가 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리하여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교우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격려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빌립보서2장1-4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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