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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08-01 
시          간 : 21:0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One's Death.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Aug 1 2003.

 

2003.08.01 21:00 여수

 

♬ 사랑하는 우리주께 모든 것 맡기고 이세상 사는 날동안 주앞에 감사해 오늘도 살아계셔서 인도해 주시고 하루하루 주님앞에 감사로 영광을 주예수 사랑안에서 모든 것 용서해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주앞에 감사해 저 천국 향해갈 때 주님께 감사로 영광영광 돌리기를 우리 주님안에 저 천국가는 그 길에 이렇게 힘들어 이세상에서 사는 것 너무나 어려워 하나님 저 천국을 준비케 하시어 우리 주님 인도하시기를 원하네 하나님 아버지여 감사감사해요 그 어찌 주의 큰뜻을 우리가 알리요 그 어느 날 동안 주님의 큰 은혜 깨달아 알아가도록 우리주님께서 천국에 가는 그 길이 너무나 힘들어 이 세상에서 지은죄 용서해 주세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


※ 위 묵시의 해설 - 며칠전, 천국을 가는 길이 너무나 어렵다고 애달프게 기도하는 고통스러운 어느 인생의 심령이다. 장송곡에 맞추어 기도를 끝낸 김원장에게 혹 병환중에 있는 기록자 부친의 임종인가 물으니 아니라 하며, 그 대상을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나라의 지도자중에 그러한 마지막을 가려하는 인생이 있다는 것이었다.
(후기) 성령께서 정확히 이름을 가르쳐주지 않으시므로 더 이상 예상할 수 없던 차에, 8월 4일 7:00 대북 사업을 주도하던 정몽헌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비보를 듣다. 선한 모습의 정회장을 애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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