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시받은날 : | 2014-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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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간 : | 05:00 |
| 장 소 : | 유성구 탑립동 804 |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14.02.15 05:00 탑립동
※ 아래는 김원장이 지난밤에 꾼 꿈이야기이다.
여기저기 사용해야할 자금이 부족하여 염려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현금 5천만원이 든 봉투를 가져다 놓아 겉에 쓰여 있는 글을 보니 '고의수'라고 적혀 있었다. 그것을 긴급한 용처부터 나누어 쓰다 보니 수억을 쓰고도 아직 돈이 남아 있었다.
※ 위 꿈의 해설 - 그 이야기를 듣고 '고의수'가 누구일까 생각해보았으나 그런 이름이 생소하기만 하였다. 그러고 나서 꿈을 해석해보니 참으로 놀랍고 재미있는 꿈이었다.
'高義手' -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의로운 손이 아닌가.
5천만원의 '5'라는 숫자는 온유와 겸손을 뜻하는 인간의 완전수이다. 참고로, '7'은 하나님의 완전수이다.
수표는 사용하고 부도가 날 가능성이 있으나 '현금'은 미래의 뒤탈을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현재의 재화이다.
(단5:12)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이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파할 수 있었음이라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드리리이다
(창41: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