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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24-03-17 
시          간 : 09:10 
장          소 :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56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24.03.17 09:10 덕명동


(큰 소리로 방언) 이 땅에 서로가 서로를 비방(誹謗)하며 없는 것을 있는 척, 있는 것을 없는 척하며 서로가 세상에 조롱거리가 되며 서로가 서로를 부정하는 악한 자들은... 더럽고 추악한... 조종당하고 있는 그 생각을 그 마음을 그 입술을 막아주소서.

사람이 때를 따라서 '네 편이냐 내 편이냐 네 편이냐 내 편이냐' 하며 엉뚱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그 어리석은 꾀에 넘어가지 아니하도록 역사해 주셔서 어떠한 일도 어떠한 상황도 참으로 이 땅에 꼭 필요한 일꾼들이 이 땅 위에 세워지게 하여 주시되 지금의 마지막 공천(公薦)이 남은 이 때에 세상에 잘못된 일들이 지나간 10, 20, 30, 어느 누구도 그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느냐.

하지만 지금의 잣대를 놓은 공천에 사람의 평가에 누가 누구를 지적할 수 있으며 누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으랴! 현실에 맞게 사람들의 여론에 휘둘리지 아니하고 사람들의 말에 휘말리지 아니하고, 참으로 지금의 온전한 자세로 '민주당에 있다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힘에 있다 민주당으로' 가는 서로가 서로의 현실을 바라보며 누가 이것을 지적할 수 있으랴. 나만이 깨끗하고 나만이 할 수 있다는 그런 자세를 그러한 생각을 버리고 온전히 이 나라를 바로 세워갈 수 있는 그러한 일꾼들이 세워지기를 원하며, 지금 쓰러뜨리고 넘어뜨리려 방해하는 어리석고 어리석은 생각을 가진 더럽고 추악한 사상은 물러갈지어다.

이 땅이 너무 혼란하고 혼란스럽구나. 정해진 역사대로 흘러가고 있거늘 지금은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지만 상승세(上昇勢)를 탈 때가 오나니, 겸손(謙遜)하고 겸손하여 참으로 입술을 절제(節制)하며 많이 말을 하는 것보다는 지금은 조용히 입술을 다물며 모든 사람들과 사람들과 만나고 만나고 지역마다 만날 때 입술을 절제하며 많은 말로 사람들에게 약점(弱點) 잡히는 일을 하지 말라!.

시간과 때를 따라 그때그때마다 많은 말을 하면, 많은 말을 지역 지역마다 비위를 맞추려고 하다 보면 말의 실수(失手)가 나느니라. 말만 조심하면 반드시 상승세(上昇勢)를 타고 올라가리라.

 

※ 위 묵시의 해설 - 여야가 공천관련하여 큰 소동이 일어나는 정치상황에서 주일예배 시간에 김원장의 입술을 빌어 큰소리로 방언과 함께 메시지를  주시다. 자기의 소견대로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필요한 것이지만 과격한 말과 많은 말은 역풍을 부른다. 

겸손하게 입술을 절제하면 결국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메시지이다. 부정선거 관련해서는 그동안 많은 메시지를 전하였으니 들은 자가 그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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