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3-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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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8:00 |
장 소 : | 여수 화장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3.04.16 18:00 여수 화장동
오- 오 - (싸이렌 소리인듯) y a n, over over ... (방언) ... (싸이렌 소리) ...
기도하라! 지금 처해있는 현 실정과 현정부와 모든 것이 제로상태로 돌아가리라. 한가지 한가지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계획하신대로 한가지 한가지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지적하시며 잘못된 발언과 잘못 생각한 사상(思想) 때문에 이미 모든 한국 상태가 곧 엄청난 혼란을 가지고 오는구나. 잘못된 발언과 잘못된 생각과 잘못 이끌어가는 정치혼란 나라혼란 집단적인 싸움 = 당파싸움 나라와 나라와의 싸움! 아무리 협상과 모든 나라로부터 직접적인 어떠한 말로의 약속(約束)은 다 허사이니라. 어떠한 구체적인 대화로 기록되지 않는 것은 듣고 ‘그렇게 될 것이다’ 하면서 느낌을 표했던 내용들은 다 뒤집어지고 참으로 너무나도 혼란스런 세상이 오는구나! 너무나도 = 자꾸만 잘못된 길로 하나하나 == 또 터지고 = 또 터져서 한국의 상태는 지금 초비상(超非常) 상태에 있느니라. =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참으로 조용한 것 같으나,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다 나타나지 않지만, 사실상 내부적으로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고 벌어지고 있구나. 사실상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너무나 어려움에 처해가고 한가지 한가지가 밝혀져 가매, 참으로 궁지(窮地)에 몰릴 그러한 때가 = 오고 있구나. 지금은 = 하나하나가 무너지며 잘못된 정치, 잘못 판단되어진 국민들의 생각이 이제는 하나하나 ‘이 나라를 어찌할 것인가’ 참 어려운 너무나도 = ‘아-아 이제는 이렇게 당하는구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을 때가 곧 오나니 == 무너지고 = === ..
(눅11:17)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 위 묵시의 해설 -> 잘못된 발언과 사상 때문에 혼란스런 세상이 되었으며 국가의 기강이 하나하나 모두 무너지고 있다. 외교상 상대방의 견해에 대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해하는 듯하지만, 구두상의 약속과 상대방의 의례적 반응을 믿고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허사다. 그러한 허상을 믿고 추진하는 잘못된 길로 가다보면 더 이상 출구가 없는 ‘궁지'로 몰린다. 가장 확실한 것은 한미방위조약인데, 신뢰할 수 없는 나라들을 고려하며 그 조약을 훼손하는 목소리를 냄으로서 심각한 균열이 온 것이다. 국민들이 ‘이제는 어찌할 것인가!' 한탄한다. 현재의 정부가 기존의 가치를 무너뜨리고 제로상태로 돌아간다는 무서운 메시지이다.
(후기 - 노무현은 NLL를 무너뜨리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미군을 서울에서 몰아내는 일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