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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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23:00 |
장 소 : | 여수시 화장동 849-1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2.10.04 23:00 여수
-21세기에 선진국으로 세우기 위해 세상의 지도자와 영적 지도자를 세워 주셨건만
만왕의 왕이 되시고 높고 높으신 하나님의 그 뜻을 어찌 어느 사람이 거역할 수 있으랴! 온 인류를 우리 주님께서 이끌어 가시매 오늘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역사를 이루어 가시매 이 시대에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주시고 모든 것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참으로 많은 연단 가운데 오늘까지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러한 뜻을 반드시 이루기 위하여 참으로 많고 많은 시대 시대마다 쓰시고자 준비된 종들이 있었고 준비된 선지자도 있었고 준비된 목회자들이 있었고 준비된 세상의 일꾼들이 있었고 참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세상에서 세운 것 같지만 하나님이 이 땅에 모든 이끌어 갈 수 있는 통치자를 세워 주셔서 오늘에 반세기를 이루기까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가게 하시어 오늘에 하나님의 그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며 인도해 가시는 과정 속에서 많은 대통령들을 세워 주시고 참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오늘까지 한가지 한가지를 이루어 가시는 과정 속에서 잘못되어진 일도 참으로 많이 있었지만 오늘에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한국 속에 세우기 위하여 참으로 여러 가지 지나간 전직들에게 참으로 많은 일들도 많은 죄악도 많은 아픔도 주었지만 지나간 모든 전직들과 많은 경제인들과 많은 정치인들이 모든 것을 회개하며 또 주님의 뜻을 알아서 깨달을 그 날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새 시대의 또 새 일꾼을 우리 주님께서 뽑아 주셔서 이렇게 새 계획을 세우게 하여 주셔서 <새 정책 새 정치>라는 제목아래 우리 주님께서 21세기를 이끌어 가시매 우리 주님께서 이루고자하는 뜻이 우리 대한민국 속에 있지만 많은 주님의 영혼들 속에 임하게 하여 주셔서 참으로 온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발돋움에 우리 대한민국을 우뚝 선 나라로 다시 한번 그럴 수 있도록 반세기를 지나고 21세기를 맞이하여서 하나님의 믿음의 국가로 또 제사장의 국가로 복음의 나라로 우리 주님께서 특별히 세워 주시기 위해서 많은 일들을 맡겨 주시어 오늘에 이 일을 감당케 하여 주셨지만,
※ 하나님의 섭리 속에 우주, 우주 속에 태양계, 태양계 속에 지구, 지구 속에 한국, 한국 속에 기업과 교회, 기업과 교회 속에 가정, 가정 속에 개인이 질서정연하게 돌아가는 것을 알지 못하고 신자들은 오로지 교회와 개인만이 덩그렇게 남아서 우물 안에 개구리처럼 살아가는 교인들이 되었다. 수년전 지구의 종말이 임박한 것처럼 하여 모든 일상생활을 중단하고 오로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에 몰두하는 ‘구원파’ 교회가 등장하여 세상을 요란하게 한 때가 있었다. 생활의 조화를 균형있게 영위하지 못하고 오로지 교회 생활의 중요성만이 강조되어 새벽부터 심야까지 교회 행사에 몰두하는 열성파들이 마치 가장 잘 믿는 것처럼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한국교회는 구원파 교회와 극히 유사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구원파‘ 교회를 비난한다. ’정교분리 원칙‘이라 하여 국가에 대한 무관심과 무대책이 가장 잘 정리된 기독교 교리로 오해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조화와 균형이 무너진 한국의 정치와 종교를 개혁하여 21세기 으뜸의 나라, 믿음의 국가로 세우시고자 하신다.
-나라가 퇴폐된 이유를 정확히 가르쳐 주소서
지금까지 참으로 하나님이 많은 일들을 전하여 잘못된 부분 하나 하나를 전하였지만, 오늘까지 그 모든 것을 귀를 기울여 듣지 않았고 하나님이 하시고 성령님이 하시는 그 = 놀라운 일들을 듣지 않은 이 나라의 최고의 책임자들과 또 그 일을 전하여야 될 목회자들이 너무나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성령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들을 알아듣지 못했기에 오늘에 어려움에 처하게 하였지만 또 우리 주님께서 그것을 깨닫게 하는 시기와 그러한 때를 맞추어 오늘에 있게 하시고 내일을 준비케 하시어 미래를 준비케 하시어 참으로 부족한 주님의 일꾼들 세워 주셔서 또 일을 감당케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그 일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지만, 참으로 무엇 때문에 퇴폐 되며 무엇 때문에 이렇게 낙심하며, 무엇 때문에 힘들어야 되는지를 우리 주님 다시 한번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슨 이유입니까? 무슨 원인입니까? 무엇 때문입니까? 주님 왜 이렇게 한 가정과 한 단체와 한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그러한 일들이 합하여야 될 때에 그러한 때에 참으로 너무나도 혼란한 그러한 이 때에 이 나라도 혼란한 가운데 있고 모든 정치계나 모든 사회가 혼란 속에 있다할지라도 우리 믿음의 사람은 모든 것을 지킬 수 있으며 그 모든 것을 아름답게 열매 맺어야 되며 그 일을 합하여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어야 할 터인데 아버지여 무엇 때문에 이러한 일들을 진로를 놓으셨나이까? 아버지여 그 일을 보여 주지 아니하고 그 일을 가르쳐 주지 아니하고는 참으로 견딜 수가 없는 나의 이 마음을 우리 주님께서는 아시지요? 주님께서 모든 일들을 지금까지 이러한 일 속에서 저희를 이끌어 주셨사오니 아버지여 주님께서 무슨 연고로 이렇게 모든 일들을 세워 나감에 있어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야 되는지 정확히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여 진정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 앞에 올바른 믿음을 소유하며 그것을 지키는 계기가 되도록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여 진정 세상의 교회에 목회자들 사이에 비판거리가 되어진다고 하면은 주님께서는 어떠한 모양으로 우리들을 이끌어 가시며 오늘에 이 일을 이끌어 가시는 상황인지 아버지여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바르게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여 오늘에 교회와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그러한 일들과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무엇이나이까? 아버지여 이 지상에 주님께서 많은 교회들을 세워 주셔서 오늘에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지만 아버지여 온전한 그러한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성령님이 강권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부분의 일들을 어찌하여 .....
-성령이 하시는 일을 외면하는 목자들을 골라낸다
주님의 교회와 주님의 목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어찌하여 주님 앞에 올바로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일들을 주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과연 바로 알 수 있는 귀한 목자들 되기 원하며 귀한 교회들 되기를 원하노라. 무엇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며, 무엇이 주님의 성도들에게 전해야 될 일이며, 무엇이 주님이 하시는 일인지를 바로 알 수 있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에 이 땅위에 다시 한번 바로 세워 주셔서 마지막 때에 교회와 주의 종들을 이제는 골라야 될 때가 반드시 오나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러한 말씀으로 온전히 바르게 성령님이 하시는 그러한 부분을 외면한 채 참으로 인본(人本)으로 모든 영혼들을 다루는 주님의 전과 주의 목자들을 이제는 하나하나 골라가며 주님께서 간섭할 때가 오나니 반드시 주님께서 잘못된 부분을 고를 때가 오나니
※사람의 얄팍한 지혜를 동원하는 인본 교회와 목자들을 골라내시겠다는 말씀이다. 전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물량을 동원한 강압적 교인 배가운동, 교인을 억압하는 각종 헌금제도, 각종 예배의 출석을 강요하는 것은 외양적으로 교회의 성장을 가져오는 것 같으나 대국적으로 본다면 개인생활의 균형이 무너지고 교회를 향한 사회의 인식이 악화되어 복음을 가로막는 행위가 된다. 교회는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복음의 진수를 가르칠 때에 교회의 주인 되시는 분이 성장하게 해주시는 것이다. 미가608 사역을 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원하였지만 근신하라는 명령에 따라 우리는 사람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여러 사람이 거액을 헌금한다 했을 때 우리는 허락받지 않는 물질은 받지 않았다. 미가608 성령의 계시의 음성을 아무리 들려주어도, ‘오늘날에는 계시가 이미 종결되었다’ 하며 이를 외면하는 교회를 책망하시다.
하나님 주일 성수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인도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옵소서 어떤 것이 올바른 주일 성수 주일관입니까? 정확히 역사해 주셔야 감당할 수 있으며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올바른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일 성수와 교회에서 원하는 주일 성수와 목회자들이 저희들에게 원하는 주일성수, 말씀에 입각한 주일 성수, 목회자들이 전하는 주일 성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주일 성수는 어떻게 하여야만 정확히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 바르게 갈 수 있는 길인지 정확히 역사해 주시옵소서.
-올바른 주일성수와 예배에 대하여
첫째 주일(主日) 성수(聖守)란 하나님께서 일찍이 말씀 가운데 역사해 주시어 주일을 잘 지켜 행하며 잘 지키라는 말씀 가운데 역사해 주셨지만 오늘날에 주일관이 예배관이 = 주일 성수와 너무나 다르게 예배관이 흐르고 있는 것을 아느냐? 주일을 잘 지키되 성수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정해진 일이지만 예배관이 너무나도 흐트러져 있으며 잘못 말씀을 인도하는 것을 알고 있느냐? 주일 성수와 예배관은, 예배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 너무나도 다른데 주일 성수와 예배관이 어떻게 다르게 교회에서 흘러가고 있는지 아느냐? 십자가만 세워진 교회라고 해서 주님의 전이라고 해서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그 성령님의 그 도(道)를 가르치고 있느냐? 죽은 믿음!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그 말씀을 바르게 인도하고 있느냐? 건물만 우뚝 서있는 교회를 섬기라는 것이냐? 목자를 섬기라는 것이냐? 말씀을 말씀으로 = 정확히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지만 “나를 따르라! 예수님을 따르라! 주님을 따르라!”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따르라! 목자를 따르라! 사람을 따르라!”는 것으로 가르치는 교회관(敎會觀), 예배관(禮拜觀), 죽은 믿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때가 이르매 반드시 고를 때가 오나니 교회도 목자도 성도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고를 때가 오나니 성도만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도 목자도 반드시 성도들에게만 외치는 알곡과 쭉정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의 목자들도, 주의 교회도 고를 때가 오나니 나는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고, 목자는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성도만 =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고 하느냐?
※ 주일성수하는 목적은 참 예배를 드리고자 함인데, 오로지 ‘목자섬기기’ ‘성전건축’ ‘주일성수’ ‘십일조’... ‘축복받기’ ... 등의 외형적인 계율과 복을 받는 일에 중심을 두고 있다. 종교는 풍요한 사회와 건전한 국민정신을 세우는 든든한 문화적 기반이 되어야 함에도, 우리가 든든히 서야할 이 땅을 죄악에 물든 세상이라 외면한 채 교회자체와 목자 자신이 스스로 구별하여 대접을 받는 존재로 변질된 것이다. 주님은 이 땅에서 대접받기 위해 오시지 않았다. 주님이 사셨던 방식과 전혀 다르게 자기를 살찌우며 사는 쭉정이를 골라내신다 하시다.
※ 본회퍼(Bonhoeffer, Dietrich, 1906.2.4~1945.4.9)의 책 <나를 따르라> (산상설교 해설)는 순종과 행함이 없는 "싸구려 신앙"을 비판하고 십자가를 지는 그리스도의 제자의 값비싼 삶을 강조한 신학이 우리에게 큰 용기를 준다. 이런 신학적 토대 위에, 스스로 주님의 뜻을 따라 히틀러 정권에 저항하다 젊은 나이(39세)로 형장에서 사라진 천재적 신학자의 '행동하는 신앙'은 우리를 더 숙연케 한다. 그리고 그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여러 저서들 중에서 이 책만큼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을 감동시킨 책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최근에 이 책을 틈틈이 읽어보는 나의 감격은 너무나 커서 말로 이루 다 표현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정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주옥같은 작품이다. 이 책을 다 읽은 사람이라면, 아마도 자신의 삶의 무게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음을 느끼리라! 왜, 누가, 일찍이, 나에게 이 책의 정독을 권하지 않았는지, 새삼 한탄스럽기까지 하다. 부디, 이 책이여, 성경 다음으로 영원하여라! 본회퍼 목사 스스로 자신의 삶을 통하여 주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는 책이다. (펌) -http://sgti.kehc.org/myhome/culture/5.htm/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막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
-성령의 감동을 전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생각을 전한다
하나님께서는 내 율법과 계명을 지키는 것을 어떻게 행하라고 가르치셨는지 아느냐? 내 계명과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말씀으로 온전히 바로 세워서 하나님의 놀라운 그 역사를 이루어 가게 하시되 살아 있는 = 말씀과 영적으로 == 바르게 = 말씀한 영으로 == 살아서 역사 하시는 그 말씀을 전할 때 =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일들을 감당하지만 그냥 사람의 소리로 자기 뜻에 맞추어, 교회의 뜻에 맞추어, 목자의 뜻에 맞추어 전하는 그 말씀이 어찌 = 이 모든 이 세상을 교회를 성도를 바르게 인도해 갈 수 있으랴! 세상을 바르게 인도하며 하나님의 양들을,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하며 지금까지 외쳤던 그러한 “주의 종을 잘 섬겨라! 교회들을 잘 섬기라!”는 그러한 외침이 어찌 오늘에 아무리 잘 섬기고 잘 하라고 하였지만 지금의 한 사람의 모습을 보았을 때 그것은 절대로 = .....
※주일 성수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원칙이다. 그러나 막상 예배에 참석하면 감동적인 설교 후에 결론은 ‘주님의 몸된 교회에 충성봉사하자! 주의 종을 잘 섬기라!’ 가르치는 것을 지적하신다. 당연한 듯하지만, 몸된 교회는 보이는 예배당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라 고백하는 성도들이 연합되어 이루어진 유기체, 즉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의 심령이 본질적인 교회이다(엡2:21). ‘주일성수(主日聖守)’는 보이는 목자와 교회 건물 자체의 번영을 위해 주신 말씀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를 드리고 성령을 따라 전하는 참 진리를 배우기 위해 주신 것이다. 교회당 첨탑에 십자가만 높이 세워 놓았을 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는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신자의 충성 대상이 마치 교회당과 목자 자신을 잘 섬기는 데 있는 것처럼 가르치는 일을 책망하신다. 見月忘指, 달을 보랬더니 손가락을 보는 어리석음을 지적하신 것이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홍칠만 목사와 같은 밀알들이 곳곳에서 이름도 없이, 번번한 주택도 없이, 가족을 돌보지도 못한 채 이 땅에 떨어져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간다. 오늘날 교회의 부패는 정치인의 부패와 동일하다. 주인의 위임을 받아 책임을 맡은 자들이 중간에서 ‘자기자신’을 위해 영광을 쌓으며 ‘섬기는 종’으로 봉사하지 않은 것이다.
※ 태풍`루사` 안타까운 죽음 "산골 주민들의 일꾼이었는데…" -폭우로 야산이 무너지면서 흙더미가 집을 덮쳐 두 자녀와 함께 하나님 곁으로 간 전북 무주군 무풍면 마덕마을 `주님의 교회` 홍칠만(洪七萬·41·사진)목사의 빈소가 차려진 무주장례식장. 함께 매몰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부인 박효심(朴孝心·35)씨는 충남대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남 승주 출신인 洪목사가 무주에 첫 발을 내디딘 것은 1992년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목회 활동을 하다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살겠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했다. 교회의 신도도 20여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는 마을주민 모두를 친부모나 친형제처럼 여겼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해마다 서울·대구 등 대도시의 의료봉사단을 데리고 와 무료 진료 활동도 벌였다. -중앙일보 02/09/03 (30면)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엡2:21) 그의 안에서 건물(사람)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하나님 이 부족한 여종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바르게 영적으로 인도하지 못했기에 오늘에 이러한 성도로부터 너무나 참으로 세상의 일로는 상상이 되지 않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제가 부족합니다. 제가 잘못 지도하였습니다. 아버지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찌하여야 됩니까? 주님께서 바르게 가르쳐 주셔야 되겠나이다. 무엇을 보았습니까? 무엇을 알았습니까? 지금에 무엇을 가르쳤습니까?
교회의 불행을 보았고, 교회의 싸움을 보았고, 교회의 갈라지는 것을 보았기에, 오늘에 너를, 미가 은혜원 선교센타의 이 중요한 일도 하나님의 일로 보지 않았기에, ‘교회도 이럴 수 있는데... ’ 개인으로 보았기에, 그러한 엄청난 과오를 저지른 것을 너는 아느냐? 아무리 교회에서 말씀을 외쳤고 바르게 인도했다 한들 어찌 이러한 성도의 본분을 감당하지 아니할 수 있으며 어찌 말로 주의 그 일을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내가 책임지리라. 내가 주님께서 역사 하리라. 반드시 역사 하리라. 본 그대로를 하나님의 종들에게 하는 것을 보았기에, 하나님의 교회에 하는 것을 보았기에, 오늘에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체험케 하리라. 내가 책임지리라.
나의 딸아 나의 딸아! 너는 이미 용서했고 너는 이미 하나님이 들려 주신 대로 했기에 내가 책임지리라. 내가 책임지리라. 어찌하여 하나님의 종들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느냐? 내가 책임지리라. 자르라. 자르라. 짤르라! 주님께서 간섭하리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나니 용서할 수 없나니 주께서 친히 간섭하리라! 바르게 == 인도하지 못한, 오늘까지 본 믿음이, 오늘까지 본 교회상(敎會像)이 오늘에 이러한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을 .... 본 자가 들은 자가 자기 입술로 전한 자가 또 그러한 (죄를 범한다)...
한 영혼을 실족케 하면 주의 종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였고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였사온데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세상의 질서가 무너지는 이유를 아느냐?
아무리 세상에 보여지고 세상에 퇴폐된 것이 그 무엇이겠느냐? 세상에 구분되어지지 않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부모가 ... 자식이 부모를 알아보지 못하며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용서하고 = 용서하지만 자식이 부모를 알아보지 못하는 그러한 자식이 하나님을 거역하며 세상의 그 모든 것을 거역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교회가 하나님의 성도가 잘못된 것이 무엇이냐? 오늘에 사람의 관계와 하나님의 관계가 오늘에 너무나 질서 없이 무너지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사랑하는 나의 딸아! 마음을 풀라! 마음을 비우라! 사람을 바라보지 말라! 사람을 바라보면 실망하고 = 쓰러질 수밖에 없나니 하나님만 바라볼찌니라. = 이 세상의 질서가 하나님의 질서가 사람의 관계가 오늘날에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세상의 관계 속에서 제일 안타까운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최고의 대통령으로 세워 놓고 세계에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통치자로 세워놓고 참으로 모든 사람들이 그 대통령을 비판하며 판단하며 그 위치를 알지 못하며 그 직위를 알지 못하며 모든 사람들이 지금 이 세상의 되어지는 일과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인도하지 못하며 영적 지도자들이 바로 인도하지 못하기에 오늘에 이러한 현실을 보여 주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느냐? 너는 알고 있느냐? 나의 딸아! 세상과 하나님의 질서와 세상의 질서가 이렇게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느냐? 너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며 이렇게 큰 환난과 고난을 주었고 이러한 아픔을 주었지만 하나님의 그 음성을 주었기에 너는 전했고 = 전했지만 듣지 않는 것은 ...
※위 묵시의 해설- 우리를 향하여 “그 곳에는 주일관 예배관이 잘못 되었다”는 비방을 들었을 때 역사하심.
세상의 지도자와 영적 지도자들이 바로 인도하지 못하기에 백성들이 지도자를 거역하는 불행한 현실이 되었으며 질서가 무너졌다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