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8 20:30 여수
※ FIFA 랭킹 6위의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이탈리아와 경기시작 전에 전화한 이선생과 김기자에게 ‘이번 경기는 어려운 경기를 하지만 이긴다’고 전하다. 김원장은 떨려서 보지 못하겠다며 최집사와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하지 않고 2층에서 아래와 같이 계속하여 기도하고 있었다.
♬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믿음만이 = 능력이라 하시네 ♬
주여!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나의 능력 주 하나님 ... 할 수 있다 하신 주 = 믿음만이 = 능력이라 하시네 ♬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주님의 빛을 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영광이 임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참으로 세계 속에서 작은 나라이지만 참으로 이렇게 좋은 머리를 주시고 좋은 환경을 주시고 좋은 자연을 주시고 참으로 뛰어난 머리와 뛰어난 운동력을 주셔서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세계 속에 빛을 발할 수 있는 귀한 대한민국 코리안 되게 하여 주심을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셔서 이렇게 한국을 빛낼 수 있도록 하여주신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믿사오나 그것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서 단결되는 모습들이 참으로 믿음이 하나가 되어서 뭇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역사로 주님께서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온데 이러한 경기를 통해서도 이렇게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기도하는 자세로 박수를 보내며 이렇게 응원을 보내고 있사온데 진정 이 나라가 어떻게 되어야 하겠나이까?
믿음의 나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장의 국가로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빛을 발하라 하는 약속을 온전히 믿을 수 있으며 그 일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셔서 참으로 이 경기가 끝나면 다시금 제일 중요한 최고의 책임자 대통령을 세우는 제목을 가지고 할 때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 그 인물이 세워지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참으로 지금과 같은 단결과 하나가 되어지는 국민이 되어서 진정 지역감정을 없애며 국민들이 정치를 믿어주며 이제는 한번 어려움을 당했고 실수했던 정치인이 다시 한번 깨닫고 회개하며 모든 국민 앞에 사죄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더 좋은 정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새 인물이 나오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며 우리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단결된 모습 속에서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며 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어서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이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 일어나 걸으라 세상 빛을 발하라 ♬
(배가 풍성처럼 부풀면서 몸을 꼬여 놓음으로 몹시 고통을 당하다. 이처럼 어려운 경기를 한다는 것이다.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망하게도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다.)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하였을 때 순종하지 않으니 이런 식물인간의 상태로 일주일을 눕혀놓기도 하였지요. 나는 모두 들리는데 사람들은 내가 죽은 줄 알았지요. 그 뒤로 기도순례를 떠나라 하였을 때 할 수 없이 떠났었지요”)
우리 주님께서 세상에 빛을 발하마 약속하였사오니 그 약속을 저희들은 믿습니다. 선수들의 마음을 우리 주님이 주관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귀한 선수들에게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게 하여주셔서 발걸음도 하나하나 인도하시고 뛰고 막힘도 놀림도 우리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셔서 어려운 경기를 한다고 하오니 우리 주님 어려운 중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하신다고 약속하신 주님 모든 길을 우리 주님이 인도하여 주옵시고 승리의 깃발을 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기게도 하시고 지게도 하시는 하나님 능치 못함이 없다고 하셨사오니 하나님의 능이 이 세계 속에 한국 속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너무나도 대통령의 마음이 힘들고 어렵고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아버지로서 고통스러운 때에 있사오니 이번에 좋은 경기를 해서 대통령의 마음도 잠시나마 마음에 평강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우리 주님께서 친히 간섭하시고 위로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위로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왜 대통령을 그렇게 사랑하시는지 저희들도 알 수 없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강한 자의 편이 아니라 약한 자의 편이라고 하셨사온데 ...
(전반종료후) 전반전에는 너무나 힘들다고 선수들 발걸음도 주관해 달라고 .... 결국 이긴다고 하니까..
믿고 감사하며 어렵고 힘든 중에 우리 주님께서 역사해 주리니 감사하고 감사하라. 감사하라!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니 계속하여 감사하라 하심)
(후반중반) ♬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은 때 일어나 걸으라 내 너를 도우리 ♬
(연장전 이후) ♬ 기도했나요 .. 기도하거라 우리 주님 약속하신 그 은혜 고마워요 주여 주여 주님 앞에 감사합니다. ♬
※ 위 묵시의 해설 - 후반 종료 3분전까지 1대0으로 지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약속이 어긋나지 않을까 하여 몹시 가슴을 졸이며 안타까워하였으니, 은사자는 비록 하나님의 성령으로 한다지만 인간적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하고 연장 후반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정환 선수가 극적으로 골든골을 성공시켜 2대1로 끝나고 나서 정경뉴스 최주간이 황급히 전화하여 ‘이처럼 정확히 예언하는 것이 극적으로 맞는 것을 보니, 이제는 미가608에서 예언한 것을 믿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특종으로 다룰 것이니 우리 하고만 관계를 갖자’며 지금까지 의심스런 질문으로 곤욕스럽게 하였던 것을 사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