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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3-02-21 
시          간 : 14:45 
장          소 : 탑립동 7F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13.02.21 14:45 탑립동 7F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예비하신 그 예비 앞에 네게 무엇을 너희들에게 줄꼬 하였지만 제일 좋은 것으로 주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제일 보배롭고 존귀(尊貴)하게 쓰신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지금 이전까지 되어졌던 모든 상황들은 일찍이 주님께서 계획하였지만 내 자녀들을 주님께서 선택(選擇)하여 말씀으로 역사하신 그 역사위에 내 자녀들을 짝짓게 하시며 함께 영원한 동역자로 맺어주심은 내 개인의 가정의 일을 이루기 위함인 것도 있지만,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그 뜻 앞에 이 나라에 부름 받은 뜻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그 큰 뜻 안에서 큰 믿음의 소유자로 소유하기를 원하지만 아직도 그 모든 것이 부족하구나. 내가 기르고 = 길러서 하나님과 만남과 만남의 그 맺음이 기도와 기도로 맺어지게 하시어 말씀 가운데 역사해 주신 그 역사 위에 온전히 믿고 지금까지 주님의 뜻대로 따른다고 하였지만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그 수단에 접붙여 순종되어지는 믿음의 길로 가기를 원하며 내게 쓰임받기를 원하여 내 자녀들을 함께 갈 수 있도록 이미 만세전에 준비시켜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만나게 하시어 이 땅위에 드러낼 때에는 먼저는 지금은 우리가 어떠한 결혼(結婚)의 형식으로 내 자녀들을 묶어준 것 같지만 믿음의 동역으로 묶어 지금은 어떠한 과정 과정에 모든 것이 갖추어져 그 먼 곳으로 떠나게 하는 것 같지만 다시금 훈련(訓練)의 장소로 들어가는 것이니라.

 

훈련된 자녀로 훈련시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쓰임받기 제일 좋은 그릇으로 준비시켜 너는 내 것이라 일컬음을 받을 수 있는 자세까지 하나님께서 그 과정 과정을 놓았는데 지금의 어떠한 과정 과정 속에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제는 다시금 제3의 2의 인생(人生)이 시작된다는 생각을 갖고, 더욱더 겸손하고 낮아지는 자세로 서로가 하나가 되어 진다는 것은 무슨 뜻인 줄 아느냐. 먼저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지고 말씀과 기도로 더욱 더 굳게 다져지는 역사 위에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계획대로 이루어갈 수 있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마지막 마치고 오는 그 시간에 그곳에 이르게 하시며 또 이곳에 오게 할 때는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모양으로 어떠한 사람으로 또 어떠한 일꾼으로 어떠한 이 땅에 쓰임 받는 도구로 사용되어져 있는지는 먼저 주님께서 그때 그때 사용하실 때 하나님의 계획하신 그 계획 속에 주님이 주권하신 주권대로 이루어갈 수 있지만 그것은 반드시 서로가 합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준비된 도구대로 온전히 훈련(訓練)되어지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내일을 준비하신 주님 그 다음을 준비케 하시고 그 미래를 준비케 하신 주님께서 이 자녀들을 붙들어주시고 먼저는 영(靈)으로 건강케 하시며 육(肉)으로 건강케 하여 주셔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순종되어지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온전히 주권(主權)하심이 이 땅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되 하나님의 이치(理致)와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하나님의 관점(觀點)에서 세상의 관점을 올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귀한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도 함께하여 주신 주님 앞에 모든 과정 과정이 서로가 서로는 모르는 과정에서 만난 것 같지만 이제는 주위에 있는 모든 육의 형제들 육의 부모들이 먼저 참으로 중요하지만, 먼저 맺은 믿음의 그 동역의 관계들이 먼저 우리가 믿는 영의 사람들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고 함께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손을 잡은 이 손이 하나님과 손잡게 하며 이 땅에 손잡고 끝까지 놓지 않고 갈 수 있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때로는 하나님의 맡겨준 동역자 또 가정의 부부로 맺어진 동역자 이 땅위에 더욱더 쓰임받기 위해서 서로가 서로 돕는 동역자가 되어지며 또 때로는 부모와 같은 역할, 때로는 친구와 같은 역할,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서로 알 수 있는 동역의 관계가 되어 질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 땅위에 우리는 무엇이 축복이겠나이까. 영적으로 먼저 쓰임 받는 또 인정(認定)받는 자녀들로 또 이 땅에 축복(祝福)받는 자녀들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위 묵시의 해설 - 한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결혼하여 도미(渡美)하는 어느 부부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는 모든 신혼 부부들이 마음에 새겨 적용하면 하나님께 보배롭고 존귀하게 쓰임받게 될 것이다. 혼인한 두 사람이 서로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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