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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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01:30 |
장 소 : | 여수시 신기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2.01.20 01:30 여수시 신기동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뜻을 너희가 아느냐?
모든 일들이 내가 하는 것 같지만 한가지 한가지 우리 주님께서 인도해 가시매 우리 주님께서 지도하여 주심을 감사하라. 어찌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그리도 방해하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어떤 것은 하나님의 일이고 어떤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 것이 있느냐? 시간과 때는 다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셨고 인도하셨고 모든 일을 다 주관하고 있거늘 우리 주님께서 이 시간도 강권으로 역사하고 있는 것도 우리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성령이 하시는 일들은 하나도... 아무리 우리 인간이 어떠한 모양으로도 시간을 정하여 일한다할지라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은 다-아 시간에 맞추어 역사하고 있나니 어찌하여 그리도 염려하며 근심하느냐?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은 이것도 저것도 다-아 하시는 일이오매 어찌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성령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무관심하게 있느냐? 좋은 것도 악한 것도 선한 것도 악령도 성령도 우리 주님께서 때를 따라 역사하셔서 해야 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과 가야 될 길과 우리가 모든 일은 하나님 앞에 골라서 하는 일도 있지만 발걸음을 주관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니 내가 하고 싶다고 하고, 내가 안하고 싶다고 내가 싫다고 모든 것을 저버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앞에 가는 것도 하나님 앞에 하는 일도 시간을 정해놓고 어찌하여 어떤 영혼은 사랑하고 어떤 영혼은 사랑 안하고 그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냐? 한 영혼도 한 생명도 천하보다 귀하다고 한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 진정 우리가 사랑해야 될 영혼들이 누구이겠는가? 무엇이 염려인가? 아무 것도 염려할 것이 없느니라. 무엇이 우리에게 근심인가? 아무 것도 근심할 것이 없느니라. 우리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주님이 계획하신대로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음을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은 어떠한 모양으로도 급하면 급한 대로 ...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우리 주님께서 지금의 이러한 일들이 아무리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지만 먼저는 하나님이 성령이 강권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사람과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이곳에 오게 하심도 그 교회와 사모님이 여기에 오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큰 뜻이 있느니라. 그 마음을 주관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오매 자기의 성도뿐 아니라... 그것을 하는 것 같지만 그 위에서 조종하시는 이는 하나님이 하시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라. 성령님이 하시는 것은 가벼운 발걸음과 하고자하는 일과 오고 싶은 것이 성령이 하시는 일이 아니겠는가?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아무리 시간을 정했다할지라도 시간을 정해서 하게 하심도 사람을 통하여 하게 하심도 또 사람이 이곳에 모여 하게 하심도 하나님이 하셨지만 그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는 것은 어느 누가 와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자세들이 다 되지 않았고 ... 어찌하여 사람이 오는 것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느냐?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누가 오고 누가 일하든지 간에 지금 얼마나 많은 일을 하라고 자리를 정해주었느냐?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세가 우리가 되지 않았기에 일하라고 한 일꾼들이 지금 자기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 어찌하여 사람이 와서 각자에 어떠한 역사를 하든지 자기들 해야 할 일만 구분하면 무엇이 방해가... 방해가 되겠느냐? 내 마음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이 일을 한다고 하지만 마음의 한구석에서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무엇을 원하고 있느냐? 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기에 ....
-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데 어찌 내 것만을 구하느냐?
이곳에 일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하지만 ... 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데 ...(아픈 비명소리) 내 몸이 아니라고 내 생명이 아니라고 ... 한 생명이 죽어가고 한가정이 망해가고 있는데 어찌하여 너희들이 구경꾼에 불과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일한다고 하면서 어찌하여 이렇게 바라보고 있느냐? 한 생명이 이렇게 죽어가고 있거늘 어찌하여 나만 살 생각하며 어찌하여 내 것만을 생각하며 어찌하여 나만을 생각하며 하나님은 안타깝게 그 생명이 그 생명을 그 생명을 .... 이 아픈 마음 가슴 터지는 마음을 누가 ...(고통으로 비명)
나도 그냥 안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고 내 일이 바쁘다고 하면서... 제가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최선을 다 할께요! 그 영혼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치료해 주세요! 치료해 주세요!’.....
어찌하여 판단하고 비판하느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방해꾼이 되려하느냐? 수술하리라 그 영혼을 수술하리라!
(고전13:1-3)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위 묵시의 해설 - 암진단을 받아 투병하던 임권사의 동생이 고통을 호소하여 온다는 것을 야심한 밤이라 하여 거절했을 때에 주신 메시지이다. 그 밤에 내방케 하여 안수기도를 받은 후 안정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