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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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3:00 |
장 소 : | 진주시 계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1.07.14 13:00 진주
광활한 우주(宇宙) 어딘가에 생물체가 존재하는가요? 기도 한번 해보세요!
해와 달과 별의 생명? 물체? 공기 빛을 주어서 ...(방언으로)
거기에는 사람이 존재할 수가 없대요. 빛만 비출 뿐이지 ....물체일 뿐이라는 것이예요. 그것은 증명되지 않은... 사람이 아무도 그것을 주관할 수 없으며 하나님만이 그 모든 우주를 주관하신다. 그래서 빛과 빛을 비추어 주시되 모든 빛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여기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예요. 아무리 사람의 그 모든 것이 발달되었다 할지라도 우주와 해와 달과 별로 말미암아 거기에... 물체가 존재하지만 생기는 불러일으킬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다 무용지물(無用之物)이다. 그것은 생각일 뿐이고 연구할 뿐이고 과학자들이... 하나님께서 (인간이) 존재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비추는 빛에 불과할 뿐이지 거기에 어느 인간도 거기에는 살아있을 수가 없다.
비행접시(UFO)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록에 보면 옛날 이조시대에도 착륙했다는 말도 있고 그것이 우주에서 왔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에도 왔었다고 하고...옛날에는 접시모양이었지만 요즘에는 과학이 발달이 되어 달나라도 가고 오만가지를 하는데 ...최근에 강원도 원주 어느 곳에서 그런 것이 또 나타났었대요. 방송국에서 촬영하는 도중에 비행접시처럼 나타난 것이 아니고 막대기처럼 생긴 버스3대 정도 되는 것에 날개가 여섯 개가 붙어 있었는데 순식간에 날라가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카메라에 나타났으니까... 그러면 그것이 과연 어디에서 왔느냐? 기도 좀 해보세요!
♬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주의 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되네. ........... ♬
어떤 모형이 순간 모양으로 나타나 그 카메라에 잡혔을 뿐이지 그것이.....그때 어떤 모양이 나타나서 카메라에 잡힐 수 있다는 거예요. 방금 부른 찬송가처럼 우리 주님만이 우리 하나님만이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데 너무나 과학자들이 현실적으로 비화시켜서 유설(流說, 浪說)을 너무나 많이 퍼트린다는 거예요. 카메라에 어떤 모형이 떠돌아 다니다가 구름같은 것들이 카메라에 잡힐 수도 있는데 그것을 현실화시켜 가지고 말을 낸다는 거예요.
(아저씨는 별것을 다 기도하라하여 이런 일을 가지고 기도를 시키네요?)
원장님! 전생(前生)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가요?
예를 들면 현재 우리가 이처럼 살아있는데 언제까지 살 수는 없고 ...죽어 가지고 새로 태어나면 그 사람에게는 우리가 전생이 되는 거라. 사람이 죽어서 사람으로 태어날 수도 있고 불교법으로 보면 그런다 하는데 과연 실제 그러는 건지, 기독교의 진리로 볼 것 같으면 사람이 죽어 천국과 지옥으로 분별해 버리면 다시는 영이 태어나거나 그런 것은 없다고, 성경에는 그리 나온 것이 아닙니까?
(저는 사람이 죽는 것을 많이 보았고 2년 전에 우리 기도원에서 암환자 11명이 두달 사이에 계속하여 죽었는데, 언제 죽을 것이라는 날짜를 알고 가족들을 다 불러들였지요. 죽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며 지옥과 천국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너무나 느꼈지요.)
기독교 신자로서는 지옥과 천국이 있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겠지만, ......제가 질문하고 싶은 것은 불교사상에서는 반드시 윤회(輪回)가 있다하는데... 한 사람이 태어나면 또 그 영이 사라져버린 것이 아니고 한 장소에 모여있는 것도 아니고 영이 다시 태어나기도 하고 혹자는 상당한 높은 도에 올라간 사람들은 극락(천상)에 머물러있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영이 맑고 깨끗한 사람들이고 그러지 않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날 수도 있고 짐승으로 태어날 수도 있고 한다는데 실제로 그리하는 건지 그러지 않으면 기독교에서 부르짖는 대로 사람이 죽으면 지옥과 천당으로 딱 분별되어 버리면 그 영은 다시는 태어나지 않은 것인지 그겁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만이 존재한다. 만물은 하나님만이 주장하신다!
(거기에 답이 다 있습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지요. 아저씨는 아시지오?)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 위 묵시의 해설 - 우리 옆 사무실에 동양철학(사주, 역술인)을 하는 65세의 맹인 강영백이라는 분이 있어서 우리가 연민을 가지고 가벼운 도움을 주며 사귐이 있고 나자 가끔 우리 사무실에 와서 궁금한 내용을 솔직하게 질문하고 답변한 내용이다. 진주지방 맹인협회를 창설하고 이끌어 가는 분으로, 김원장의 영력에 승복하여 일주일 후에는 친구되는 최장로와 함께 내방하여 개인적 상담을 받게 하였는데 '친구를 불쌍히 여기고 전도하지 못했음'을 크게 책망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