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11-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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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20:20 |
장 소 : | 대전 유성구 관평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11.08.21 20:20 관평동
♬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백성 찬송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성자성령 ♬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셔서 다시 악한 세력들이 이 나라의 언론을 장악하지 아니하도록 우리 주님 역사해 주시고 바르게 정치할 수 있는 바른 생각들을 가진 여야 할 것 없이 바른 생각을 가진 자들이 네 당 내 당을 따지는 게 아니라 좌파 우파를 따지는 게 아니라 이 나라를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분별할 수 있는 판단할 수 있는 국민들이 정확히 이 나라를 진단할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야 되며 이 나라를 대표하는 서울에 한 도시에 일어나는 이번 주민투표에 우리 주님 간섭하지 아니하시면 다음 차기나 총선에 너무나 어려움이 겪어야 될 일들을 우리 주님 막아주시고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국민들이 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을 주셔서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막아주시고 어떤 것이 참이고 어떤 것이 진실이며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이고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주님! 모든 서울시민들의 판단력을 우리 주님이 여야 어떤 것이 이 나라의 유익이며 어떤 것이 지금 현재 앞으로 가야 될 상황들이 어떤 것이 현실 속에 앞으로 이 나라에 미칠 것인지 어떤 것이 올바른 건지 판단할 수 있는 분별(分別)할 수 있는 네 당 내 당 여야가 아닌 정당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국민들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고 이번에 잘못된 악(惡)의 세력들이 판치지 아니하도록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 하나님 도와주시고 이 나라를 도와 주셔서 지금에 국민투표 내년에 있을 차기 대통령과 총선을 우리 주님이 간섭하여 주시고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아니하도록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셔서 지금에 어떤 것이 올바른 판단이며 어떤 것이 이 나라에 원하는 것이며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며 이 나라에 제일 합당한 것인지 우리 주님 도와주시고 이 나라를 바로 세워주셔서 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 함께하여 주시어서 이번에 국민투표에 참여하는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그 역사를 세상의 역사를 되돌아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너 나 여 야 따질게 아니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네 당 내 당 따지는 게 아니라 이 나라를 향한 진리가 무엇인지 분명히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서울시민들 되어 질수 있도록 우리 주님 강권하여 주시고 간섭하여 주셔서 하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이 대한민국 한국이 드러나는 역사가 후퇴하지 아니하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영광 하나님 도와주시고 ... 참으로 우리 주님 간섭하지 아니하면 사람들 생각을 바꿔놓지 아니하시면 올바른 판단을 하지 아니하면 이 나라는 다시 후퇴(後退)하는 일이 되어질까 심히 두렵사오니 우리주님께서 간섭하여 주시고 간섭하여 주옵소서!
그 아들의 그 눈물을 가식(假飾)으로 보지 아니하고, 참으로 서울시 시장으로 세워져 나라를 살리는 그 입장에서 보아지는 이 나라 되어지는 살림이 너무나도 참 알 수 없는 경제를 알지 못하고 살림을 하는 가정도 한 개인도 한 기업도 이 나라의 모든 전체 분야 분야에 잘못된 판단(判斷)으로 이 나라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잘 사는 것 같이 보이나 빚투성이며 생활이 안 되는 그런 나라에서 너도 나도 다 먹고 노는 세상 편하게 사는 세상 편한 자리만 채우는 세상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 일 안하고 사는 세상 놀고먹는 세상으로 이 대한민국 한국이 간다면 직접 이 자리에서 우리 한국 속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멍들고 살림이 힘들고 어렵고 빚 투성이인 이 나라를 어떻게 퍼 주고 퍼주고 나눠 주고 나눠주고 네 것도 내 것도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며 놀고먹는 세상으로 그저 먹는 세상으로 뭐든지 무료(無料)로 받는 세상으로 되어져가는 이 논리를 어찌 누가 판단할 수 있으며 알 수 있으랴. 다시 한번 한 가정의 살림과 한 개인의 살림과 한 기업의 살림과 한 나라를 걱정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안타까워 참으로 안타까워하는 심정(心情)으로 눈물 흘린 그 눈물의 호소(呼訴)를 우리 주님은 아시며 그 마음을 아시나이다. 하나님 그 눈물을 가식으로 보지 아니하고 이 나라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참으로.. 답답해서 속 터져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아닌 것을 어찌 이렇게 답답하게... 참으로 답답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꼬! 속 터지는 그 눈물의 호소를 눈물의 기도를 눈물의 호소를 들으시고 우리 주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투표율(投票率)이 생각보다 더 많은 관심으로 어떤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를 잘 분별하여 이 나라에 제일 합당한 선택(選擇)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 눈물의 그 호소하는 그 모습이 진실된 그 모습을 보시고 역사해 주셔서 이 나라를 바르게 세워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도와주세요.
※ 위 묵시의 해설 - 오세훈 시장은 8/24 무상급식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눈물로 호소했다. 시장직을 걸고 눈물을 보인 오시장을 비난하는 분위기에서 위와 같은 메시지를 주시다. 매년 수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무료급식이 한 번 시작되면 중단은 매우 어렵다. 대한민국이 그리스처럼 재정적자 금융위기를 맞을 날을 재촉하는 것이다.
☆ 무릎 꿇고 눈물까지… 오세훈 '감성 승부수'
연합뉴스 2011.08.21 12:51
대선 불출마-’시장직 연계’ 절박함 호소
TV토론 등 공개 석상에서 ‘달변가’로서 차가운 이미지를 보여왔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등 ‘감성적인 승부수’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 브리핑룸에서 단계적 무상급식안이 채택되지 못할 경우 시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하며 연방 눈물을 보였다.
오 시장은 결연한 표정으로 90도로 인사한 뒤 ‘시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드리는 말씀’을 읽어내려가다 “스스로 두려웠다. 복지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를 정치적 합의로 봉합하지 못한 부족한 리더십을 통감했다”는 부분에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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