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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10-12 
시          간 : 17:00 
장          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신기부락 뒷산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10.12. 17:00 (계속) 영동 양산면 호탄리 

          

 -지나간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어라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 주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가 만난 것 같지만 우리 주님이 헛된 만남으로 허락하지 아니하심은 우리는 스쳐가는 잠시 만난 사람으로 생각할 때도 많이 있느니라.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인도하심이 여종이 지금까지 많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 중에서 특별히 협력하여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맺어 주신 그러한 사람들도 많이 있느니라. 하지만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여보면 우리의 미련한 지혜로 능히 다루지 못함도 있었지만 오늘에 와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뒤돌아보면서 생각하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이거늘 여종은 사람의 관계를 너무나 냉철히 했던 것들이 부족했던 일이구나.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오늘의 일을 위하여 내일을 준비하며 지나간 것을 바라보지 말라 하였지만 사람의 관계를 말하는 것은 아니니라. 여종은 지나간 모든 사람들을 돌아보면서 마음의 상처와 영혼들을 낙심케 한 것은 영적 지도자로서 합당한 일은 아니니라. 여종이 영적 지도자로 세우기 이전에 있었던 일은 그 영혼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기도하며 주님의 길로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셨지만 여종은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였구나. 회개해야 할 부분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 사람들이 가정이 평안치 않다는 것은 올바른 길로 길어가도록 하는 것이 네가 해야 될 일이니라. 아무리 지나간 일이라 할지라도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매 새롭게 새 사람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영적 지도자라면 지나간 상처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모양으로도 그 영혼들을 많이 보내 주심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함이며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를 주시지만 사람을 통하여 그 모든 일을 이루어야겠기에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셨고 지나간 모든 영혼들을 되새겨보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나간 과거도 아름답게 포용하여라

지금까지 여종의 생각은 한번 지나간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은 합당치 아니하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많이 있느니라. 여종은 앞으로 되어질 일을 생각하되 마음은 원이로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것은 너의 마음이 하나님의 일을 넓게 감당하는 것 같지만 아직도 폭넓은 사랑으로 모든 영혼들을 포용하는 것 같지만 너에게는 더 넓혀야 되느니라. 앞으로 뭇 영혼들이 몰려와서 그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지나간 그 일들을 잘하지 못하면 아무리 많은 영혼들을 다스린다 할지라도 그것은 인간적으로 하나님 앞에 승리한 삶은 아니니라. 여종은 주님 앞에 맡겨진 일을 감당하되 지나간 것들을 참으로 아름답게 여기며 지나간 모든 영혼들을 더욱더 귀히 여길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앞으로 우리 주님께서는 무엇을 더 원하겠느냐? 먼저 앞서간 선배들과 앞서간 친구들을 위하여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되 먼저는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할렐루야!

어떠한 모양으로도 여종에게 참으로 때를 따라 역사하여 주시며 때를 따라 모든 영혼들을 보내 주시며 때를 따라 하나님의 일을 감당케 하셨고 때를 따라서 너에게 모든 강한 훈련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늘 이 시간까지 오기까지 하나도 헛된 만남이 아니며 헛된 길로 인도하심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까지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매 우리 주님께서 앞으로 남은 시간들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감당케 하기 위해서 많은 것으로 역사하셨고 이제는 한 단계단계 높여 주리며 이제는 말씀과 겸비하기 위해서 많은 능력으로 말씀을 부어 주시마 약속하셨지만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였지만 이제는 더욱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여종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 앞에 말씀으로 온전히 무장할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옵고 이제는 새롭게 다지는 때이니 새롭게 심령이 변화 받고 마음이 변화 받아서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리니 여종은 지금까지 지나온 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삼아 주신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너무나 오랫동안 마음에 두는 것은 그것은 또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나니 다시 한번 생각하며 바르게 인도하기 위함이며 그러한 실수는 다시 하지 아니 하도록 새기게 하는 것이니 우리 주님은 앞으로 일을 위해서 나에게 교훈이 될 수 있으며 잘할 수 있도록 돌아보게 하신 것이니 우리의 생활 속에서 주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 주님께서 맡겨준 일을 볼 때에 참으로 제일 기뻐하는 것은 어느 한 인간 그 사람들이 마지막까지 인내하는 자에게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지만 우리는 살아온 모든 과정 속에서 얼마나 우리 생활을 참으로 잘 ..우리 인간들은 자기의 마음에 맞지 않으면 자기의 생각에 들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건만 우리 주님께서는 그래도 끝까지 자기의 생각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하는 것을 기뻐하나니 ...

 

  -주님의 오묘한 비밀을 발견하라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많은 심령 심령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믿음의 단계도 달아보며 그 생각도 달아보며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이 어떤 가운데서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자세와 얼마만큼 다져지는 것을 하기 위해서 너를 아무리 중요한 일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업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는 진정 참된 신앙의 자세를 원하며 참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명자를 원하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한번 이러한 큰 역사를 책임자가 이렇게 오랫동안 비워서 하게 하심은 그것은 분명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곳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발견하며 하나님이 하시고자 원하시는 것을 분명히 발견하고 돌아갈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며, 육체도 건강케 하리니 다시 한번 마음을 다져 주님의 이름으로 친히 안수하여 주시고 친히 치료하여 주셔서 진정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뜻을 분명히 발견하며 오묘한 비밀을 발견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되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우리가 이 땅에서 많은 것을 보았지만 이렇게 오묘한 이러한 일이 있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으며 네가 주님 앞에 제일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나는 이제 하나님이 직접 보여 주시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지 않으면 나는 이번에 모든 것을 하지 않겠다는 그런 각오로 오지 않았느냐?

너에게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음성과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역사하여 주리니 여종은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며 어느 모양이라도 마음을 정결케 하며 ... 이번에 한 단계 귀한 나의 여종과 귀한 나의 남종에게 더욱더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리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그 나라를 볼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리니 모든 생각을 비우며 나 자신을 온전히 주님 앞에 드려지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시간시간 놀랍게 역사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특별히 뽑아 주시고 세우심은 분명히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정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귀한 일을 맡기기 위해서 우리가 우리발걸음을 내가 한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 친히 간섭하여 주셔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 이 시간을 허락하여 주었나니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내 생각을 온전히 비우며 이제는 주님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겠사오니 주님 나를 붙들어 주시고 함께하여 주셔서 참으로 시간시간마다 우리 주님이 그때그때마다 일일이 간섭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온전히 발견할 수 있으며 주님을 만나고 돌아갈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주시옵소서. 나의 모든 것을 이제는 다 버렸사오니 내 속 사람이 변하여 겉 사람으로 온전히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하나님의 그 나라와 그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진정 우리가 한 날을 살아드릴 때 우리의 남은 인생들에 있어 살아드리는 삶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우리 자녀들에게 또 그 다음 대에게 모든 일을 남겨줄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이까?

먼저는 주님의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되 이 땅에 내 모습은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지으심으로 우리를 지금까지 만들어 주셨사온데 그 만드신 뜻이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사랑하는 여종과 남종에게 물 붓듯이 이번에 갑절로 부어 주셔서 내가 기도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힘입어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가지고 우리가 주님 앞에 드려지는 시간시간이 되게 하셔서 우리의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인 것 같지만 평생을 살아 제일 중요한 시간으로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간시간 분초를 아끼며 최대의 좋은 시간을 주셨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가도록 축복하소서.

 -동역자들은 여종을 도와 말씀의 대변자가 되어라

말씀을 시간시간 보며 기도로 무장하며 찬양으로 온전히 영광 돌리며 찬양의 능력을 갑절로 부어 주리라. 귀한 나의 여종과 남종아! 이제는 영을 분별하여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말씀으로 무장하며 기도로 무장하며 자기 자신이 기도하며 귀한 여종이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 속에 들어가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할지라도 너희들은 말씀으로 무장하며 그 말씀이 어떤 말씀을 주시는 지를 발견해야 되며 어떤 것을 해야 되는 지를 발견할 수 있어야 되며 그러한 능력을 받아야 되며 어디를 가든지 그것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귀한 나의 여종과 나의 남종을 이렇게 훈련시킴은 분명코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어느 곳에 가든지 대변할 수 있는 영적 지도자로 세워서 그것을 같이 겸비하여 이루기 위함이지 어찌 나의 여종 한 사람만이 그 일을 할 수 있겠느냐? 갑절의 능력을 받아서 분별할 수 있으며 그 말을 대언(代言)할 수 있는 능력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앞으로 해야 될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출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예수님의 동역을 보아라

어디에서든지 주님의 말씀으로 그것을 대변할 수 있어야 될 터인데 이 딸에게는 그러한 능력이 있지만 그것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서 한 사람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서도 예수님 한 사람이 한 것 같지만 거기에는 분명히 그것을 같이 돕는 제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는 제일 오른편에 왼편에 귀한 자녀들을 세워서 그 일을 감당케 하였고 우리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워서 ..

 

(마17: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동역자들을 세우신 뜻

나의 여종도 귀한 아들 장로(남편)를 세워서 하려고 하였지만 그 아들의 생각이 마음이 아니하기에 귀한 남종을 어떤 모양으로... 오해가 될 수 있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특별히 사용하기 위해서 세운 남종이며 그 일을 감당할 수 있기에 맡겨준 것이 아니냐? 그래도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좌우편에 세워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케 하였지만 좌우편에 서서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여종과 남종을 지금까지 세웠느니라.

나는 아무 은사가 없고 나는 일을 할 수 없는 무능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나의 딸(이권사)에게 무궁무진하게 말씀으로 능력을 주었거늘 무엇을 염려하고 두려워하느냐? 귀한 딸은 차분차분 풀 수 있는 말씀의 능력과 또 인내하는 마음과 믿음의 중심을 우리 주님께서 그것을 보았느니라.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참으로 아름답게 남은 시간을 아름답게 쓰기 위해서 그러한 일꾼으로 해야 될 일이 있기에 여종을 붙여 놓은 것이며 인간의 모양으로 생각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우리 주님께서 나의 딸을 너무나 많은 환난과 고난 속에서 오늘까지 오게 하시며 마지막에 나의 육적인 고난을 통하여 귀한 하나님의 일을 감당케 하기 위해서 붙여 놓은 것이니 너는 아픈 것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 우리 주님께서는 치료시켜야 할 병도 있으며 하나님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겸비하여 가시로 준 병도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고 나에게 아무 흠도 없다면 어찌 하나님 앞에 감당할 수 있느냐. 우리 사람의 모습은 다 누구나 그러한 생각을 가지면서 그 길을 가는 것인 것을 항상 생각하며 진정 나에게 유익이 없고 하나님이 붙들어 선택하지 않았다면 어찌 오늘에 이러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맡겨진 그 일을 충실히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분명히 감당하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 생명 다하기까지 순교자의 자세로 감당하라

이번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나라와 민족 속에 그 일을 감당하다가 책임을 다 할 때에 생명 다하기까지 내가 어느 곳에 있든지 어느 곳에 가든지 모든 것을 감당하며 내 생명 다 바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내가 죽을 각오하지 아니하고는 이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우리가 모든 이 일을 하면서 우리의 생명을 다 거두어가며 우리가 어느 상황 속에서 감옥에 간다 한들 그것을 두려워 아니하는 자들이니라 나의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우리 주님께서 뭇 영혼들을 통하여 진정 그것이 영웅이라는 말도 들을 수 있지만 내 생명 다하기까지 그 일을 감당하면 얼마나 하나님 앞에 큰 순교자의 길이며 많은 영혼들에게는 좋은 일을 남겨준 것이며 이 나라를 바로 잡는데 한 모퉁이를 감당한 큰 일을 감당한 사람들이 아니겠느냐?

 

(막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내 자녀들은 어떻게 되어질까 하며 근심하는 일도 있지만 우리는 앞뒤를 바라보지 않고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은 그 모든 일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인 것 같지만 우리가 그 일을 해놓아서 그 다음에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니 여종은 다시 한번 주님 앞에 다지며 참 이 오묘한 비밀을 가지고 주님의 뜻을 세상의 잘못된 그러한 부분을 하나하나 골라낼 수 있는 귀한 나의 자녀 귀한 은혜원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여종에게 그 모든 것을 맡김으로 말미암아 뭇 영혼들을 관리할 수 있는 능도 주어서 지금 어려운 환경과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적 지도자와 ‘참 이러한 사람이 세상에 어찌 그렇게 일을 할 수 있느냐’ 하면서 할지라도 그런 것도 다 이기라. 그것을 돌아보고 그것을 생각하기에 오늘에 많은 일들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 세상에 너에게 먼저 하라고 한 일이 있었고 그 일을 돌아보라는 일도 있었지만 생활하는 것 때문에 너는 돌아보지 못함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떠한 모양이라도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리니 마음껏 마음껏 주님의 해야 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리니 너는 세상의 물질보다도 더 귀한 것은 하나님이 너에게 맡겨준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마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막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排斥)한지라

 

 ※ 위 묵시의 해설 -성령께서 여종에게 ‘은밀한 곳으로 떠나라’하여 10월 11일밤 기도원을 떠나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21일 동안 장소를 옮기며 은밀한 역사를 시작하신 첫번째 메시지가 길어서 나누었다. 신기부락 뒷산 김원장의 부친 묘소앞에 자리를 깔고 누워 꼼짝 못하게 묶어놓고 역사하시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전하는 자가 먼저 과거에 상처주었던 이들을 용서하고 품어야 할 것과 동역하는 자들의 자세를 가르쳐주시다. 필자와 이권사가 곁에서 동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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