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1-12-24 |
---|---|
시 간 : | 15:40 |
장 소 : | 여수 신기동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1.12.24 15:40 여수시 신기동
- 종교개혁과 정치개혁 속에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나이까?
주여!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님께서 이처럼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하루하루 주님의 인도 가운데 인도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참으로 이 세상에 모든 생활 가운데 비추어 볼 때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지만 오늘에 이렇게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오늘까지 왔음을 다시 한번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이 땅에 사는 일들이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공급해주시는 은혜 가운데 산다고 고백하였지만 하루하루 생활 가운데 하루하루 주님께서 저희들을 간섭하시고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지도하시어 오늘까지 오게 하심도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저희들에게 있는 줄로 압니다.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풀어주신 그 사랑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이 땅위에 많고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 목회자들이 많지만 하나님의 일은 목회자들과 선지자들을 통해 이루는 것 같지만 한 사람 한 사람 모아지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저희들에게 증거로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에 저희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지금까지 이끌어 가시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끌어가게 하심도 참으로 지금까지 많은 목회자들과 선지자들을 통해서 일을 한 것 같지만 참으로 결론적으로 보면 마지막에 가서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모든 일을 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됩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말씀 가운데 가르치심이 무엇을 저희가 전해야 되며 무엇을 알게 하는지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귀한 기회 삼아 주셨사온데 아버지여! 다시 한번 주님 앞에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다시 저희들은 보게 됩니다. 이 땅에 진정 하나님의 종교개혁과 정치개혁이 무엇인가 그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그 제목이 참으로 이 나라에 또 전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다시 한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참 진실된 종교개혁과 참 진실로 원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치개혁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그때그때마다 사람을 연결시켜 주시고 그때그때마다 사용하심이 저희들에게 있는 줄로 믿습니다.
진정 우리에게 제일 원하시는 종교개혁이 무엇이겠나이까? 자기 개인이 개혁되어야 되며 한 가정이 개혁되어야 되며 한 교회와 한 나라가 개혁되어야 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더 나아가서는 진심으로 이 땅에 참 진실된 종들이 하나님 앞에 더욱 외치는 종교개혁이 이루어나가기를 원합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외치는 그 외침이 자기만을 위해서 자기 교회만을 위해서 자기 가족만을 위해서 외치는 종교개혁이 아니라 진정 이 나라 속에 세계 속에 외치는 종교개혁의 참 진실된 종교개혁이 아니겠나이까? 오늘에 있어서 진정 참으로 주님이 사랑하시는 일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본분이 믿음이 본분을 알고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며 참 진실 속에서 외치는 하나님의 종들이 얼마나 있겠나이까? 하지만 진정 이 땅에 많은 주의 종들과 하나님의 일꾼들과 하나님의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명자들과 하나님께서 택하여 쓰시는 선지자들과 무엇이 다를 수 있겠나이까? 자기들에게 맡겨준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함은 아무리 우리 주님께서 맡겨준 일이라 할지라도 자기의 생각대로 자기의 바라는 대로 할 뿐이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회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직장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개혁 속에 또 세계개혁 속에 무엇을 더 우리에게 원하시나이까?
-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아무리 우리에게 보여주어도 아무리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또 눈으로 보며 실제 실천 속에서 기적과 이적을 보았지만 우리는 무엇이 우리에게 먼저이며 나중인지를 구분하지 못함이 지금 현실에 처해있는 교회들이 아니며 교회 그 말씀으로 지도하는 주의 목회자들이 아니겠는가? 이 세계 속에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종교개혁이 참 그 속에 숨어있는 내면적인 것은 무엇일까? 또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정치개혁이 그 속에 숨어있는 비밀들을 이미 알았지만 더 숨어있는 비밀들은 무엇일까? 지금의 밝혀진 정치개혁과 종교개혁 속에 진정으로 원하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의미는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할렐루야! 자기 자신이 주님 앞에 드려지매 자기 자신이 모든 하나님 앞에 낮아지매 우리의 모든 사람 앞에 내 자신을 낮아지며 죽이는 일이라고 하였지만 진정 우리의 모습 속에서 얼마만큼 내 자신이 낮아지며 얼마만큼 내 자신을 죽이는 일을 했으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분명히 높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나 그 참 뜻을 알지 못하는 주님의 일꾼들과 또 세상의 모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아닌가!
(겔2: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지구가 돌듯이 수레바퀴가 돌듯이 하나님의 역사를 돌게 해야
하지만 참다운 종교개혁과 정치개혁 속에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모습들은 돌고 돌고 돌고 돌아서 세상에 그 모든 이치를 깨달아 알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이치를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를 하신다고 약속하셨지만 우리는 이 세상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참으로 이 지구가 한 바퀴 돌듯이 세계 속에 모든 것이 돌고 돌아서... 하나님의 그 사랑과 세상에서 우리에게 원하는 그 사랑을 전파하지 못함이 우리에게 더욱 잘못된 습성이 아니겠는가? 이 땅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올바로 세계 속에 한국 속에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내 자신이 누가 뭐래도 둥글 둥글 둥글 둥글하게 내 모습 속에서 둥그런 모양으로 바꾸어지되 모난 부분을 다 잘라버리고 우리의 마음이 어떠한 모양이라도 둥글둥글 돌아서 모든 일을 감당하는 것이 지구가 돌듯이 우리의 마음도 둥글둥글하게, 모든 것을 돌아서 원위치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아무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뀌라고 하였고 바르게 인도하라 하였지만 우리의 모습 속에 내게 모순된 모습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를 다시 한번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아무리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한다하지만 우리의 모습 속에서 모순된 생각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하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영광을 가리울 때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 위 묵시의 해설- 동력을 전달하는 바퀴가 둥글지 않으면 회전하지 못하여 멈추고 만다. 지구가 도는 것도 차량의 바퀴가 도는 것도 원래의 동력을 소모시키지 않고 전달하는 원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노라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원형을 잃어버리고 그대로 전달하지 못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거침돌이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멈추게 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한 알의 밀알이 죽어 많은 열매를 맺듯이 내 생각 내 의지를 죽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웃을 섬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용기있게 감당할 때 하늘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종교개혁과 정치개혁의 비밀을 보았고 들은 자들은 담대하게 전하여 하나님이 돌리시는 역사(歷史)의 수레바퀴가 원활히 돌게 해야 할 것이다
(겔1:18-20)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9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도 들려서 20 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