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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6-06-18 
시          간 : 03:00 
장          소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Woe to the dumb Pastor'.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Jun 18, 2006.

 

2006.06.18 03:00 옥천

 

아! 패역한 세대를 보고도 외치지 않는 종들이여! 그게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는 얼마나 값진 것인데 아무데서나 아무한테나 내 피 값이 천박하게 사용되며, 얼마나 값진 것이며 존귀한 것인데 함부로 입에 올리고 함부로 사용하고 ... 망령되이 함부로 사용하는 자에게 심판이 있을지어다. 예수 이름을 함부로 팔고 함부로 망령되이 일컫는 자에게 심판 날에 ... 너희들도 심판의 대상이 되느니라. 나의 이름이 쉽게 사용되어져야 될 이름이더냐? 이 패역한 종들아. 너희들의 두려워하는 것이 사람이더냐? 만군이 여호와 하나님을 = 할렐루야!

 

(출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에스더9:28) 각 도,각 읍,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 위 묵시의 해설 -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던 평양이 오늘날 김일성 우상숭배가 강요되는 지구상 가장 처참한 나라가 되었다. 그러한 처지에서 벗어난 남한에서도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외치던 자들이 정부와 국회를 장악하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이 계속하여 나라를 혼돈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번 8.15 주일에 대형교회 설교를 검색해 보았다. 광복절에 무관심한 종들에게 분노의 마음을 억제하기 어려웠다. 민족 최대의 경축일 8.15를 맞는 주일에 해방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메시지 한마디 하지 않는 종 그가 바로 패역한 종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일제시대 광야의 고난에서 국가를 회복하게 하시고 모세와 같은 지도자 이승만 대통령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을 건국케 하시고 최강대국 미국으로 국가를 보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죄는 미군철수 재침략의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 다시 6.25와 같은 죽음의 골짜기를 통과해야 한국인은 비로소 깨어나는 정신 박약아들인가.
'예수의 구원진리'라는 것이 교회의 안녕이나 개인의 축복 병고침에 이용될 뿐 8.15해방과 6.25전쟁에서 간섭하시어 해방과 자유를 주신 민족의 하나님 되심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그것이 소경이며 패역한 죄악이다. 주술을 외우듯이 '예수의 피'를 뿌려대는 천박한 행위에 심판이 있을 것이라 하신다. 지극히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 이름과 그의 거룩한 피가 종교적인 축재의 수단이나 개인적인 축복을 위해 주술적으로 천박하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오늘날 한국종교의 자기 도취적 부흥이나 선교열정이 국가적 위기를 보는 시야를 가로막고 있다. 독재자 히틀러의 광기에 유대인 학살이 벌어지는 살육의 현장에서 독일 교회는 정교분리의 그늘아래 하나님보다 히틀러를 더 두려워하고 있었다.  본회퍼 목사처럼 '나를 따르라' 외치며 시대의 십자가를 지고가는 목자는 어디에 있는가.

 

☆ 김정일의 앞잡이들  
요즘 북한의 대남(對南)부서는 한국의 친북 주사파들이 일들 하도 잘해서 할 일이 없다고 한다. 대남부서의 최고 목적인 對北지원도 남쪽에서 못해줘서 안달이 났고, 김정일 정권의 최대 목표인 미군철수도 눈앞에 보이고 있다. 전교조는 노골적으로 친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조선의 젊은이들은 인민을 수백만이나 굶겨 죽인 김정일을 우리민족이라고 착각하기에 이르렀다. 미국이 김정일을 몰아세우면 마치 김정일이 약자인 듯 불쌍해한다. 진보단체의 허울을 쓴 친 김정일 세력들은 평택기지에 몰려가 미군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 한반도의 운명을 판가름할 전시작전권 문제까지 난데없이 불거져 나왔다. 김정일의 대남전략은 남한에서 반미세력을 추동해 미군을 철수시키고 남한의 현금과 자원을 흡수해 군부를 살린 후 무력 또는 남한 내 친북세력과 연합해 연방제공화국을 세우는 것이다. 여기서 연방제는 허울만 연방이지 사실상 김정일을 통일 대통령으로 추대하는 대남적화통일을 의미한다. 미군철수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작통권 환수와 같은 韓美 이간질이다. ‘우리민족끼리’를 내세워 마치 미국이 한민족의 적(敵) 인 듯 남한의 젊은 세대를 유도한 후 김정일을 돕는 것이 우리민족을 돕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선군정치’ ‘총대정치’ ‘사탕보다 총알이 더 좋다’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김 위원장이 추구하는 통일은 바로 무력 통일이다. 이 무력통일을 위해 북한경제는 폐허가 됐다. 총탄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인민이 수백만이 굶어죽어도 개의치 않는다. 인민군 출신 탈북자들을 만나보면 인민군 내에서는 아직도 국군을 우습게 보는 의식이 팽배해 있다고 한다. 6.25전쟁 때 미군만 없없다면 국군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지금도 미군만 없으면 남조선은 단번에 쓸어버릴 수 있다는 자만심에 차있다. 한국의 경제기적과 국군의 질적 향상에도 불구하고 인민군의 자신감은 상당한 근거에 기초하고 있다. 우선 훈련강도에서 인민군이 국군을 압도한다. 겨울철 동기훈련 때 인민군 병사들은 쌀 배낭을 메고 백두산에서 3.8선까지 산속에서 먹고자며 이동훈련을 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 민간 부대와 지역별 모의 전투를 치르며 수개월간 눈 속에서 지낸다. 훈련 기간 동안 1개 사단에서 수십 명씩 동사해 죽어 나아가도 노동신문에 기사 한 줄 나가지 않는다. 북한군이 아무리 무너져 있다고 해도 전투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3.8선 인근에 배치된 장사정포는 유사시 미군의 화력이 선제타격을 가하지 않는다면 서울 -경기 일대는 쑥대밭을 만들 수 있는 막강 화력을 가지고 있다. 북한군이 자랑하는 비밀병기는 화학무기다. 정치범수용소에서 정치범들을 마음대로 가져다 실험한 각종 생화학무기들은 한반도에 어떤 끔찍한 일을 벌여놓을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국군은 항공부분에서 북한을 압도할 뿐 해상-육상 모두에서 북한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이 한발 물러선다면 인민군의 무식한 강경파들이 한 번에 쓸어버릴 것 같은 자신감이 발동하게 되고 우리민족의 비극을 불러올 수 있다. 국가의 안보는 지나칠 만큼 강조해도 득이 된다. 지금 김정일 정권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내부 불만은 갈수록 확산되고 개혁 개방의 지연으로 북한경제는 소생의 기회마저 잃어버리고 있다. 미사일과 핵으로 한반도를 위협하는 이때 미군과의 공조를 더 강화해도 모자랄 판에 한반도의 위급 상황이 오면 자동으로 개입되는 미군의 역할을 스스로 막겠다는 것은 김정일의 스파이들이나 할 짓이다. 우리가 흘릴 피를 대신 함께 흘려줄 혈맹을 이런 위험한 시점에 배척하겠다는 것은 나라를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북한민주화 운동본부 대표 강철환  [2006-08-14 ] 북한방송

 

☆ 광복절을 기념하지 않는 종
<통찰력을 기르면 일이 이루어진다>  젊은이들이 선호한다는 삼일교회 광복절 기념주일 예배 제목'이다. 내용을 들어보아도 광복절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는 이러한 무례한 독선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진정 통찰력이 있는 목사라면 이처럼 광복절을 무시하고 자기 말자랑하는 설교를 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일제시대 3.1운동 당시 목사였다면 만세운동에 피흘리는 동포를 외면하고 '우리는 오로지 전도에 매진합시다' 설교했을 법하다. 전도를 통한 영혼구원이 교회의 최우선 사명이라지만 '시대적인 교회의 사명을 저버린 오직 전도' 신학 조류는 때로는 넓은 의미의 선교에 해악을 끼친다. 3.1운동은 당시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개인전도보다 중요한 선교였던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주동이 된 3.1운동의 결과 한국인들의 마음을 열었고 선교의 문을 열어 놓았던 것이다. 아직 치기가 있어 그렇다지만 한민족에게 있어 8.15 광복절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부림절과 같음을 언제쯤 알게 될까.


다음은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 목사님의 광복절 설교 말미에 나오는 내용이다.
" 저는 당시의 우리 기독교가 너무 자랑스럽고, 요즘의 우리 기독교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1919년 3. 1 운동이 일어났을 때 그 독립운동을 주도하였던 것도 우리 기독교였습니다 ~ 반만년의 어두운 역사의 고리를 끊은 것이 우리 한국교회였습니다. 우리 한국의 개화는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온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 개인적인 야망에 빠져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교회와 교인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욕심과 야망에서 벗어나 미디안 광야에서 나물 먹고 물마시고 팔 벼개 하고 누워 사는 또 다른 모습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도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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