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받은날 : | 200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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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 14:30 |
장 소 : |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Lamentations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Apr 3, 2005.
2005.04.03 14:30 예배
오늘의 말씀을 주노니 예레미야 애가 3장...
여호와의 노하신 매로 인하여 고난 당한 자는 내로다 2 나를 이끌어 흑암에 행하고 광명에 행치 않게 하셨으며 3 종일토록 손을 돌이켜 자주 자주 나를 치시도다 4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를 꺾으셨고 5 담즙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 나로 흑암에 거하게 하시기를 죽은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7 나를 둘러 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나의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을 막으사 내 첩경을 굽게 하셨도다 10 저는 내게 대하여 엎드리어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의 사자 같으사 11 나의 길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로 적막하게 하셨도다 12 활을 당기고 나로 과녁을 삼으심이여 13 전동의 살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 14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15 나를 쓴 것으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16 조약돌로 내 이를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17 주께서 내 심령으로 평강을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잊어 버렸음이여 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21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7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메우셨음이라 29 입을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30 때리는 자에게 뺨을 향하여 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31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32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니라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34 세상에 모든 갇힌 자를 발로 밟는 것과 35 지극히 높으신 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36 사람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것은 다 주의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3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 38 화,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2 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 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시고 우리를 군축하시며 살륙하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 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45 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진개와 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 두려움과 함정과 잔해와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48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9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5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리는도다 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를 인하여 내 눈이 내 심령을 상하게 하는도다 52 무고히 나의 대적이 된 자가 나를 새와 같이 심히 쫓도다 53 저희가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 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을 감찰하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신원하옵소서 60 저희가 내게 보수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감찰하셨나이다 61 여호와여 저희가 나를 훼파하며 나를 모해하는것 62 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과 종일 모해하는 것을 들으셨나이다 63 저희가 앉든지 서든지 나를 노래하는 것을 주여 보옵소서 64 여호와여 주께서 저의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하사 65 그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고 저주를 더하시며 66 진노로 저희를 군축하사 여호와의 천하에서 멸하시리이다
※ 위 받은 말씀의 해설 - 예레미야는 BC586년의 예루살렘 함락이라는 단회적 사건에 대한 노래들만을 남긴 것이 아니다. 그는 예루살렘 의 결정적 함락 이전(以前) 및 그 이후(以後)까지 망라하는 BC 627~BC580년 사이의 근 60년에 걸쳐 줄기차게 그 함락은 물론 이후에 있을 회복까지 이미 예언하여 왔던 선지자였다. 따라서 그가 예루살렘 함락(陷落)이라는 사건에 즈음하여 남긴 노래들은 처참한 패망과 살육의 현장 한복판에서 터져나오는 생생한 절규(絶叫)와 함께 이를 계기로 민족적 회개를 유도함으로써 예루살렘의 엄청난 비극을 오히려 역사(歷史)의 절대적 주권자로서 선민은 물론 열방 만민의 흥망과 그 영원한 종말론적 승패까지 홀로 결정하시는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전기(轉機)로 승화시키려는 원대한 구속사적 비전이 함께 녹아있는 것이다. (이상 - 그랜드 종합주석 제10권 652쪽에서 발췌)
그중에서 위의 3장은, 심판을 받아 멸망(滅亡)에 처한 선민의 비탄(悲嘆)과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懇求)하는 내용이다. 예레미야는 범죄하여 멸망당한 동족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있다. 자신도 하나님의 징계의 대상이된 백성의 일원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고통을 당하는 동족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지체의식을 보인다. 오늘의 대한민국 민족적 비극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전기로 승화되게 하소서!
☆ 전쟁의 길로 안내된 국민의 운명!
한반도 전쟁이 수개월 이내로 다가와 있다. 이 세상에 전쟁을 좋다 할 사람 없을 것이다. 필자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러나 노무현 세력들은 겉으로는 전쟁을 반대한다 하면서도 속으로는 전쟁을 불러오고 있다. 노무현이 김정일과 어울려 우리를 죽이려 하고 있는 것이다. 퀴노네스 박사는 "6자회담이 실패 하면 한반도는 제2 한국 전쟁이 일어난다"고 했고, 이어서 칼루치 전직 국무성 차관보도 "북한이 외부로 핵 물질을 유출할 경우 미국의 대북 군사 공격이 시작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펜타콘 장교들이 분노를 표출했다. 이 분노는 노무현 세력이 유도했다. "이제 한국은 동맹이 아니고 가상 적으로 변하고 있다. 주한 미군이 철수 하고 한반도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 할 수밖에 없는데 그때 한국은 비싼 값을 지불 하게 될 것이다" "한국에 배치해 놓은 사전배치 장비 및 군수물자를 오끼나와 기지로 옮겨 갈 것이며 이라크에 파견된 한국 군대가 돌아가는 것에 대비 주한 미군 병력 상당수를 이라크로 옮기는 문제를 검토 하고 있다." 사전 장비와 물자'라는 것은 북한이 불시에 침략 했을 때 유사시에 미군과 한국군이 사용 하기 위해 미리 비축해 놓은 탄약, 폭탄, 전차, 정밀 유도폭탄, 패트리얼 미사일 등 약 60-70만톤의 군사 장비를 말한다. 이 장비들을 한국 돈으로 계산하면 약 8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국 방위를 위한 전투력에 불가결하게 필요한 중요한 장비들을 일본으로 옮겨 간다는 뜻은 이미 미군의 주력 부대를 한국에서 빼어 내 안전지대로 옮겨 간다는 뜻이다. 미국은 아프칸, 이라크 전쟁에서 사용 한바 있는 최신무기들이 태평양 사령부 예하 부대에 배치했다. 하와이와 괌도에 나누어져 있던 미 공군 제 3사령부를 일본 '요코다'로 통합 시켰다. 전쟁이 벌어지면 동서해를 가득 메운 군함들과 공군기들이 출격하여 북한의 전쟁 시스템 자체를 일거에 마비시킨다. 휴전선에 배치된 북한 인민군 대포들이 서울을 향해 1시간당 50만발을 발사 서울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의 지옥으로 변할 것이며 엄청난 피해를 불러 올 것이다. 그래도 미군은 이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동맹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쟁으로 피해를 보면 그건 미국의 탓이 아니라 김정일과 노무현의 탓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 이렇게 나아가도 무감각한 국민들! 입에 들어가는 밥술에만 관심 있고 국가에는 관심 없는 국민들!
-지만원, www.systemclub.co.kr 0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