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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11-11 
시          간 : 20:0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Unfaithful Man.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Nov 11, 2003.

 

2003.11.11 20:00 

 

이집트 이집트 ... 이스라엘 이집트 ... y a n  y a a ...

 

무슨 뜻입니까?... a a n ...

 

대한민국 코리언 참으로 힘든 일을 당했지만 우리 세계 속에 참으로 위대한 동맹 국가를 갖고 있는 한국과 미국 사이에 참으로 이해하지 못할 그런 오해 소지로 말미암아 참으로 우방국가의 한가지로 웃고 가야 될 그런 상황 속에 이해하지 못할 그런 제의를 해놓은 것은 ... y a n 2 ...

 

터키? ... 어떠한 오해가 있습니까?

 

-미국의 대통령도 희롱하려는가?

수상과 수상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거 때문에 이미 이미 이미 서로의 약속을 상실하였지만, 제일 실망(失望)한 것은 대통령으로서의 약속도 약속이지만 참으로 남자(男子)대 남자(男子)대 약속(約束)으로도, 나라와 나라와의 약속도, 최고의 책임자로서의 서로의 약속도, 자기중심이 뚜렷하지 않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이러한 차-암! 한두 번도 아닌 차-암! 한국이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안 되겠군! 역시 한 책임자로서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하며 나라와 나라와의 약속도, 남자와 남자와의 약속도 한번 믿어볼까 했더니 참 아휴! 답답한! 너무나도 너무나도 이것은 아니구나! 이것은 사람을 미국을 우리를 한국의 국민들처럼 희롱(戱弄)하려고 하지만, 어찌 이렇게 경거망동(輕擧妄動) 행동을 하는지!

 

 -이북의 무서운 음모를 알지 못하는 지도자이군

참으로 어리석은 한국 현 정권! 아무리 미국과 나라와 나라가 상관이 없다고는 하지만, 지금 처해있는 이 상황들은 그래도 아무리 북한(北韓) 편을 들어서 자기들 일을 이루려고 하지만, 지금 우리하고는 상관없는 그러한 일이 됐을 때는 이북이 하루아침에! 미국이 한국을 외면한다면, 어떤 모양이라도 세계 속에 아무리 UN이 있다할지라도 미국에서 한번만 남한에 대한 것을 손들어 주면, ‘NO’ 하면, 이북에서는 하루아침에 쳐들어올 수 있는 준비(準備)를 하고 있는 것을 우리 한국의 남한은 알지 못하니 어리석은 자들이여! 거기에 남한이 북한의 노예가 되어서 바르게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한국의 지도자들이 참 한심하군 한심해!

 

 -혹시 정신병자인가?

한순간 내 마음 같아서는 딱 가위표(×)를 하고 싶지만, 온 백성 나라와 나라 사이에 참으로 함부로 이 말을 뱉어놓으면 책임지지 못하는 말이기에 참지만, 생각 같아서는 단숨에... 이랬다 저랬다 이랬다 저랬다! 남자대 남자로서 대통령을 떠나서 나라와 나라 남자와 남자들이 한 그 말도 순간 뒤집는 어리석은! 자기 말에 책임질 줄 모르는! 혹시 정신병잔가? 무어가 잘못된 사람인가? 뭐가 모자란 사람인가? 뭐에 씌었는가? 어찌 이렇게 어리석은지! 바본지! 판단력이 흐려진 대통령을 세웠는지! 말한 것에 대해 잊어버리는 사람인지! 이해가 안 되는군 이해가 안 되는군! 머리가 돌았나? 아무리 힘들고 자기 주관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설마 이렇게까지는...

 

 -한국이 도와주지 않아도

답답하군! 한국이 파병 안 해도 안 도와줘도 다 방법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 한국과 미국은 우방국가로서 같이 협력해야 될 일이 있기에, 참고 참고 참지만 안되겠군 안되겠군!

알면서도 그러는 건지 사람이 잘못돼서 그러는 건지 알 수가 없네!

 

(이집트에서 도와주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미국이 순간 좋아지는 상황이 되면 서로 도와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 위 묵시의 해설 - 미국 대통령의 심령을 보여주시다. 국가간을 떠나 한 사람의 사나이로서 약속을 이렇게 쉽게 저버린다면 혹시 정신병자가 아닌가 의심이 든다는 것이다. 북한의 무서운 음모를 알지 못하고 미국을 경시하며 북한 편을 들려고 하는 바보같은 한국의 지도자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투병이 아닌 재건부대를 파병하여 스스로 방어하지도 못하고 괴멸된다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현지에서 노력봉사하며  이라크 반군들에게 평화를 구걸하기보다는 전쟁에 승리한 미국과 함께 치안유지군으로 정의의 편에 서서 활동하는 편이 당당하고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 이라크 파병 혼선 - 지난 5~6일 추가파병 협의 때 한국은 혼성부대 3000명 파병안을 제시했으나 미국은 상당한 실망감을 표시하며 거절했으며, 최소한 2개 여단 5000명선의 전투병 파병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한국의 파병 협상팀이 떠나기 전에 이미 미국이 공병·의무 부대 파병은 필요없다는 메시지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해왔다"며 "공병은 이라크 현지인들의 일자리를 줄여 필요 없고 의료부대의 할 일도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 등을 이미 한국에 알렸다. 그런데 한국이 혼성부대안을 제시하자 그들은 당황했다"고 전했다. ~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10월 18일 태국에서 열린 아펙회의 때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급하게 추가 파병을 약속했었다. -오마이뉴스 03-11-09

 

☆ 실망넘어 고개 젓는 미국 

~이 고위관리에 의하면 미국 당국이 실망을 넘어 고개를 가로저을 수밖에 없는 배경은 이렇다. 미국은 지금 예비군과 주방위군을 합쳐 현재 15만4000명을 동원했다. 이들을 휴가 등의 이유로 교체하는 데는 더 많은 병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추가 동원령이 불가피하다. 그런데 원래 주방위군은 미국 본토가 전쟁상황에 빠질 때 동원되는 ‘마지막 병력’이다. 이들은 주로 소방관, 경찰관, 교사, 자영업, 사무요원 등 각 마을과 사회에서 중추적 기능을 하는 사람들로, 이들까지 동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미국으로서는 드문 경우다. 2차 세계대전 때 동원한 것이 마지막이다. 미국이 이런 급박한 상황이면서, 이로 인해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험한 꼴’을 당하면서도 주한미군에는 손을 대지 않고 있음을 인식해 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이 인식은 고사하고 이라크에 파병하지 않아도 한·미 동맹관계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는가 하면, 주한미군의 10분의 1도 안 되는 병력을 파병하면서 병력의 성격과 시기, 주둔지역에까지 인색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적어도 동맹국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조선일보 김대중칼럼 0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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