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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최집사가 와서 조선일보에 우리 광고가 나왔나 해서 펼쳐보니 우리의 광고는 게재되지 않고 의외로 이러한 광고가 게재되었다고 하며 탄식하다. 액땜을 한다는 부적 자동 판매기를 판매하는 칼라광고인데 그 부적은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과 미국 9.11테러를 예언'하여 적중한 유정사 선생이 감수하였다는 내용이다. 참으로 '사탄들은 하나님을 모방하는 재주를 가지고 사람들을 속이는 사술을 만든다' 하는 말을 들었지만 이처럼 교묘할 줄은 미쳐 예상하지 못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우리의 광고를 거절하고 미신의 사술임을 분별하지 못하고 부적 자동판매기를 광고하는 신문이 과연 이 나라의 제일가는 언론인가. 미신의 부적을 자동으로 판매한다는 것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삼척동자도 미신임을 분별할 터인데, 오히려 그러한 사업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사설을 써서 국민을 계도해야 할 언론인들이 돈에 눈이 멀었으니 참으로 망령된 행실이라 할 것이다. 자기들에게 돌아오는 사소한 피해에는 목숨을 걸고 저항하는 신문들이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행위에는 아무런 소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과연 신문의 정론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신문의 광고도 기사'라는 주장을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는 광고를 거절하는 신문사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자동판매기로 부적을 파는 행위도 온당한 행위라 판단받아 신문의 기사가 되는 것이 아닌가? 세계 어느나라에도 이처럼 타락한 미신문화, 거리에서 버젓이 부적을 자동으로 판매하는 나라를 들어본 적이 없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가장 분노하시는 행위중 하나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건만 인간이 손으로 그린 그림조각이 자기들의 길흉을 주장한다는 해괴한 미신을 21세기 선진국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사에서 아무런 여과도 없이 광고를 해대는 추악한 현실 앞에 그저 망연하다. 하루 종일 너무나 답답한 심정으로 있다가 소호동 앞바다에 가서 휘엉청 밝은 달빛의 만조 여수 밤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세계의 아름답다는 여러 명소도 다녀보았지만 이처럼 바다와 섬, 푸르른 산과 오색 하늘이 함께 어우러진 절경, 모질게 차지도 덥지도 않는 사계절 바다 바람이 도시를 휘돌아 시민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환상의 도시를 경험하지 못하였다. 세계 해양박람회가 여기에서 열기로 한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두통을 호소하며 연약해진 김원장이 영양제를 맞고 회복하다.
.시장선거에 나서는 분이 방문하였으나 개인상담은 할 수 없고, 미가608책자를 선물하다
5/25
.건강을 위하여 안심사에서 목욕을 다녀오다. 박선생님과 무너진 교사 권위, 오염된 학교환경을 우려하는 대화를 하다. 자녀들에게 성경을 교육하는 것이 교육의 지름길이 될 터인데...
5/27
.새벽 3:00 기상하여 기록하다
.7:00 고집사의 10년되었다는 등창을 이근.이 기도하며 짜내는데 큰 지네 한 마리 정도의 하얀 덩어리가 계속하여 나오더니 마지막에 시커먼 피덩어리가 나오다.
조선일보에 입급했던 광고비 환불하는 과정이 지연되다.
5/28
.우여곡절 끝에 동아일보 내일자 광고를 약속하다. 우선 350만원을 입금하다. 잔액은 말일까지 입금약속.
5/29
.병원에서 다리 수술을 다섯차례나 하여 이제는 다리를 절단해야한다는 할머니를 안수해 주었는데 오늘 아침 피고름을 한박 쏟아냇다며 이제는 가벼워진 다리로 걸어와서 김원장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여기에 오는 할머니마다 임권사와 전집사가 정성껏 안수해 주었고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치료하신 것이다.
.최집사가 몹시 초췌하여 김원장이 병원에 동행하여 진단하니 10년된 부인 종양이 갑자기 염증을 일으키며 비대해졌다 한다. 걸음을 잘 걷지 못하여 미가에서 김원장의 안수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다.
.동아일보에 광고가 게재 되었으나 18면에 실어진 것을 보고 약간 불만을 하였으나, ‘차대 대통령은 장세동! 그 인물이라 하신다'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확연히 드러나게 인쇄되어 하나님이 뜻하시는 대로 광고 주제가 확실하게 전달되어 만족하였다. 광고를 보고 전화하는 사람들의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니 당신들 미친 사람들 아니냐?' '장세동 그 사람들에 대해서 제대로 뭘 알고 글을 쓰시오!' '책 값이 너무 비싸네요' '고3학생 부모인데 한번 상담을 할 수없을까요?' '잡지사 기자인데 회견을 할 수 없을까요?' '목사인데 ...' 모두 자기들의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것이겠으나 과연 책을 읽어보지 않고 몇가지 질문으로 해답을 찾으려 한다. 차라리 '꼭 그 책을 보고 싶은데 외상으로 줄수 없나요?' 질문하는 사람이 진솔하다. 기자회견을 한다는 사람들이 책을 보지 않고 무엇을 알고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며 우선 그분들에게 책을 보내주겠다고 하자 김원장이 책을 보내주지 말고 간단하게 '하나님이 귀사에 특별히 허락하셨다'는 통보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여 그대로 전달하기로 하다. 19:00에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기자들에게 '두려우신 하나님' 이심을 알고 회견에 임하라는 역사를 하셨던 것이다. '정경뉴스'라는 시사잡지를 가끔 보기는 하였으나 자세히 알지 못하는 언론사인데 전국 신문방송 언론인연합회에서 발간한다 하여 개인이 사주로 되어있는 언론매체보다 객관성을 가지고 공익성을 우선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기에 일단 호감을 갖는다.
5/30
문의전화 계속받음,
최선생이 미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통원치료, 동행하며 '최선생의 꿈은 무엇이요?' 하고 질문하니 '종교개혁이요!’ 하고 즉석에서 서슴치 않고 답변하는 말을 들으며 몹시 감동을 받다. 마치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할 때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대답한 베드로의 혜안(慧眼)을 듣고 감동하시어 '내가 이(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다.
5/31
07: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827 (그 인물 추천 이유)
18:00 아내 공항도착, 미가에 와서 식사후 나진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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