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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역하던 분들이 감동을 받아 건축을 하기로 하여 뜻하지 않았던 미가센터 건축을 시작하다. 


2/1

목사님 인도로 미가센터 기공예배 드리다.

2/2

15:00 4편 책 2000권이 진주에서 도착하다

2/4

본교회 등에 조사하여 정체를 밝힌다고 동분서주하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면서 협박하는 사람이 있다. 

김원장 기도 - 내가 책임지리라. 너희는 입밖에도 내지 말라!

이선.의 입을 통하여 통곡하며 책망하며 기도함 "아나니아와 삽비라, 가룟유다가 되지 않게 하소서"

12: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616 (이단 마술한다고 비방받았을 때에)

15:00 우체국에서 4편 발송 -- 신문 방송 -20, 미국대통령, WP, NYT6, 전직, 현직 박근혜-7

정집사,윤집사 등이 돕다

18:00 3000을 김.에게 돌려주다

2/5

오전 김원장 동사무소 주민등록 이전, 허리가 너무나 아파 병원에서 사진을 찰영해보니 허리가 많이 굽어 통증이 오니 휴식이 필요하다 권고

.14:00 임권사와 대화 간증을 듣다. - 성령께서 70일 기도를 한남제일교회에서 하라고 하여 기도하다가 불평하는 말이 떨아짐과 동시에 넘어지면서 손가락이 접히어 삐이게 되었다영적 기도 도중 몸을 묶어놓고 너는 미가에 가서 봉사하되 입술을 절제하고 오로지 기도만 하라하시는데 이유도 모르고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왜 기도만 하라하시는지 모르는데 갑자기 미가에 가서 갓김치를 그 가정들에게 보내주라는 음성을 듣고 왔으니 보내줄 주소를 적어달라는 것이다. 사양했으나 본인이 기도응답을 받았다는데 거절 할 수도 없어서 적어주고 삐인 손을 기도하니 뜨겁게 역사하시면서 손이 제모습으로 돌아오다. 여기 미가에서 일하는 내용을 이야기 하니 그제야 하나님이 왜 기도만 하라는가를 이제야 알겠다고 한다. 큰 일을 추진하시면서 기도의 용사를 뽑아 보내주시다. 2004년 5월 홍천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주방 책임을 맡아 충심으로 봉사하시다. 

.윤집사가 지방신문주소를 검색하여 24곳의 지방지에 발송하다

2/7

.03:00 건축하는 일에 분요하지 말 것과 제3의 전쟁이 무엇인가 해명하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629 (건축하는 일에 대하여)

2/10

04: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552 (기도 중에 신비한 것을 보여주시니)

2/12

구정(舊正) 초대받아 식사

20:00 구정을 맞아 가정을 염려하며 ...우울한 맘을 위로하심,,, 이해할 때가 오리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6037 (우리를 변호해 주세요)

잘 먹었건만 설사를 하고, 두통이 있고, 맘도 착찹하고 하여 밤을 새워 녹취를 하는 일을 하고 새벽04가 지나서 잠을 청하다. ... 눈도 아프고 귀도 좋지 않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

2/13

점심 박선생댁에서 -- 베란다에 기도실까지 만들어 기도하시는 분

2/14

(연휴끝날)

하루종일 김원장이 아프다며 눕다-주여!

2/15

21:00 웅천 상감마마가 돌이킴을 받고 간증하다. - 술만먹고 밥을 먹어본지 오래되어 온몸이 만신창이 되어 머리가 흐려져 있었는데 그날 김원장의 안수를 받고난 그 날에 차(트럭)안에서 얼마나 눈물이 줄줄 쏟아지는지 계속하여 울고난 다음 가슴이 터지고 머리가 맑아지고 밥을 먹게 되고 술을 끓었다. 도무지 형언할 수 없는 변화(입에서 단물이 나오고 숨이 가볍고...)가 와서 매일 이곳에 오고 싶다. 성경을 보고 찬송을 듣고... 이웃에게 전도하고 부모와 가족을 교회로 인도했다.

.임권사의 딸 눈에 경련이 일어나는 병을 안수하다

23:3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959 (성경말씀이 제일 큰 신학)

2/16

8:40 광야생활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역사하심

20:00 신유은사를 가지고 봉사할 때 주변으로부터 비난받는 일이 괴이하다

23:00 늦은 시간 교육

2/18

웅천 상감마마가 와서 김원장에게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을 따지듯이 질문하여 김원장이 꾸중하다.

- 왜 가정을 가진 남녀가 같이 사역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등등 ... 알고보니 김모를 만나 여러 가지로 수상한 곳이니 교회나 잘 다닐일이지 무엇하러 거기에 가느냐 핀잔을 듣고 마음이 의심이 가득하여 찾아온 것이다. - 마귀처럼 간사한 속삭임에 여린 영혼이 넘어지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다. 폐인이 다된 알콜 중독자를 불쌍히 여겨 정성을 다하여 돌보아 주고 치료해 주었건만 오히려 시혜자를 비난하는 말에 가담하는 모습이 얄밉다. 목사의 허가를 받고 하느냐?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지느냐? 여자가 남자를 안수해도 되느냐? ...

하나님의 주권으로 주신 은사를 어찌 누구의 허락을 받고 안수하랴!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챙기는 형국이 되었다. 그래도 김원장은 바보처럼 깔깔대고 웃고는 그만이다

가정이 중요하다지만 한 가정의 안위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얼마나 많은가? 가정을 유기한 사람으로 매도당하는 아픔을 그분이 아신다. 

2/19

17:30 상감마마와 공원산책하며 대화

2/20

어제 상감마마와 대화한 후로 하루에도 세 번씩 방문하던 그가 오지않으니 궁금하다 왜 오지 않을까?

2/21

01: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905 (안보보좌관)

2/22

15:00 아내가 서울에서 공항에 도착

15:40 여서동에서 동역자들과 식사대접받음. 아내와 돌산도 여행

2/23

덕양에 유명한 덕양곱창으로 조반, 순천 조계산에 올라 아름다운 계곡에서 흐르는 옥수에 마음을 씻고 담양 향토식당에서 백숙

2/24 주일

 복.교회당에서 예배. 1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며 성찬예배를 드리는데 목회자의 횡포가 자심(滋甚)하다. 견책할 일이 있거든 예배시간을 피하여 해도 좋을 일이건만 처음부터 끝까지 장로 권사 집사를 머슴 부리듯 짜증섞인 훈계로 일관하니 도무지 편하지가 않아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라 엄한 가부장의 매서운 눈초리를 머리에 이고 밥상머리에 앉은 불량아동이 된 기분이다. 이처럼 불편한 심령으로 교회에 출석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12년의 짧은 세월에 작지않은 교회를 세워 많은 칭찬을 듬뿍 안겨주어도 좋을 일이건만 강단에서 잡스러운 세상이야기에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양들을 향하여 인신공격에 가까운 언어폭력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종들을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실 것이다. 과연 목회자들은 하나님 앞에 양들을 사랑하며 잘 관리했노라고 말할 수 있을까. 강단위와 강단아래에서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 목회자들이 너무나 많다.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까지도 '사랑하는 나의 귀한 아들'이라 칭하시며 새롭게 만드시려고 사랑의 진수를 보여주시건만 같은 인간들끼리 연민의 정을 가지고 서로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건만 ...

.우리 한글문학의 거봉 송강 정철선생을 기념하여 건립한 가사문학관을 방문하여 감명을 받다. 한자 사용을 자랑하던 유교 양반사회에서 그의 노년에 이를수록 한자말이 거의 사라지고 원숙하고 멋스러운 한글로 주옥같은 가사(歌辭) 노랫말을 쏟아내니 현란하고 아름답다. 필자는 만년에 시집을 세 권쯤 펴내고 싶은 욕망이 있었으나 아직도 그것은 생각에 머므르고 정작 시를 쓰는 일에는 거리가 멀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이곳에서 귀양살이하는 동안 유유자적하며 시를 읊던 정철 윤선도 샌생들의 자취를 다시 더듬어 보고싶다. 시간에 쫓기어 조선 제일의 정원, 소쇄원 방문을 다음으로 미루고 무등산 일주로를 휘-이 지나, 여수공항에 도착, 아내를 전송하고 귀가.

.이근.이 밀려있는 녹취를 풀어 많은 도움을 받다. 밤을 새워 다음날 보낼 6통의 서신을 작성하다.

2/25

아침시간에 김원장 임권사 이근. 성령께서 역사하시다

.6통의 서신을 서여수 우체국에서 발송하고 바닷가에 잠시 바람을 쏘이다

23:00 서목. 곤궁하다며 상환을 채근하다. 주여 어찌 하오리까!

.박선생 부부가 안수를 받으러 자정 가까운 시간에 들리다. 어쩌면 자정은 이곳에서는 초저녁이다.

.이근.3일 금식하며 이곳에서 큰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하겠다고 한다

2/26

.미가출판 건축현장 방문 - 벌써 2층슬라브공사 진행중

.향후 일정 중요사항을 지시하시다. [은혜원 미가 선교센타]라 칭하라

2/27

09:2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625 (전두환 전직은 들으라)

12:00 한. 팔과 다리 골절을 치료하시다

주문도서 도착 <기독교 강요, 죤 칼빈>, <톱니바퀴, 죤 그리샴>, <당신들의 감동은 위험하다, 이환>

2/28

아침 신문 아름다운 바보, 그를 믿는다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광고

.기독교 강요를 읽고 그 깊고 넓음에 놀라다. 어찌 28세의 청년이 이런 책을 쓸수 있었을까?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않고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칼빈 신학은 정론이며 미가608은 성경을 기도가운데서 풀어주시는 메시지이다. 은총이 자유의지 위에 초극(超克)해 있다는 말이 지극히 옳은 표현이다.


<아래사진 - 아직 추운 날씨에 기공 예배드리다>

화장동-센터-기공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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