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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암리에서 3편을 편집하고 있을 때에 "분주하여 기도해 줄 여가가 없어요"해도 여수의 주장로님과 서울에서 내려 온 손마름병을 앓는 오집사가 "병을 치료 해야겠다"며 계속하여 내방하였다. 신유은사 소문이 나서 점차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출판사 사무실이 필요하여 10월 19일 여수 신기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김만. 집사는 미용 이발 봉사로 또한 사무실을 이전하는 일에도 힘써 도와주었다. 


<... 광고를 하고 나서 사무실은 다른 곳으로 정해지며 나의 딸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많은 사람들을 해준다고 하였지만 그것은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며 너는 아직 기도로 무장하며 물음에 답을 기도에 들어가야 할 때이며 너무나 많은 사람이 이곳에 몰리기에 너의 자리를 이전시켜 주리라. 이곳에서 이전시켜 주리라. 그래서 준비케 하며 또 어디로 가야 되고 어디로 있어야 될 곳도 이미 다 준비된 곳이 있느니라. 그래서 은밀한 중에 기도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리며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앞으로 답변해야 될 것을 이곳에서는 절대로 너무나도 많은 사람을 다루어야 될 때가 아니며 그 다음에 해야 될 일이 얼마나 준비된 일이 많은데 한 사람 한 사람을 다루는 일에 연연하지 말며 네가 지금 사람 사람에게 책을 나눠주고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역사할 날이 온다는 것을 생각할 때 기도로 준비하며 이미 준비된 자들이 많은 자들이 배급할 때도 올 것인데 무엇을 그리도 염려하며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계획은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며 우리 주님께서 역사할 때가 있으며 .. 광고를 할 때 자리를 옮겨 주소를 바꾸어 .... 지금은 사무실이 필요할 때이다. 미가 출판사 사무실, 사무실이 있어야만 모든... > (2001.10.17 12:30 여수 두암리)


10/1

10:30 김만.집사 이발

11:00 긴급역사 -생명을 염려치 말고 전하라-

-여러분들이 음식 과일들을 주시다, 사모 재용이네 김집사...

26일부터 역사한 내용 녹취작업 완료!

21:00 이을.집사 동서가 와서 "제 팔이 낫 기전에는 상경 않겠습니다" 고집하므로 안수치료 시작, 팔이 검게 변하고 마비되어 종합병원에서 많은 검사를 하였으나 원인을 진단하지 못하고 1년 동안 가사일도 하지 못했다한다. 

11:00 -12:30까지 김원장이 교회에서 기도. 손마른 집사 영적 지도

영문서신 작성-다음날 새벽 3:40 발송하고 취침

10/3

21:00 장로님 부부 안수 - 대형차를 몰아 어깨가 허리 다리가 아프고 위장 소화 장애를 호소

키신저의 죄악을 고발하는 사이트 방문 수백만 명 학살의 주범으로 원성

10/4

21:30 장로 여집사 안수

장로왈- 내 다리가 관절로 아픈지 수십 년이 되었지만 찾아낸 것은 그 사람밖에 없다. 놀라운 능력이다고 김원장에게 중얼거렸다한다. 손에 감각으로 알려주시니 알 수밖에...

10/5

21:00 손님들이 10여명이 몰려들어 작은 부흥회를 하다.

주장. 부부는 자정에서야 돌아가다

편집수정작업 계속.

미 CIA에서 일으키는 범죄를 파헤치는 영화를 보다. 불법적 범죄를 합법적으로 하는 것을 동료가 발견하고 분개하여 진상을 밝히는 영화.

10/7 주일예배

예배 후 박목.에서 책상을 가져오고 주인이 사용을 허락하여 작은 방으로 작업장을 옮기다. 인터넷 라인도 이동시킴

.저녁까지 상담, 시간을 낼 수 없다고 내방을 삼가 해 줄것을 부탁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실제로 우리는 3편의 책을 편집 출판하느라 치료 상담할 여가가 없었으나 그분들은  "나는 내 병을 치료받아야겠으니 오게 해 주십시오" 하고 거의 막무가내로 내방하였다. 

.광고문안 작성 

.사극 王建을 보면서 신숭겸의 희생에 감동을 받다사지에 빠진 주군을 구하기 위해 왕복을 입고 죽음으로 맞서는 사이에 사병의 군복을 입은 왕건이 빠져나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 한 나라의 사직이 생명의 피로 뿌려져 500년 고려역사가 시작된 것이다하늘나라는 선지자들의 피로 세워진 것이다. 담대히 죽음으로 맞서지 않으면 약자가 되고 만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생명을 아끼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길이지만 비록 하늘이 돕지 않고 거기서 끝날지라도 나아가는 것이다값진 죽음은 영원히 남는다. 예수님의 죽음이 영원토록 남는 것처럼 우리의 희생이 .... 범죄자를 증거도 없이 지목하는 일을 ... 그것도 미국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을 어찌 책으로 공표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10/8

찰밥을 해온 분에게 감사하다.

13:00 인쇄소 사장이 마침 왔을 때 전화하여 집에서 만남. 인쇄비용등 협의, 택시를 타고 온 것에 대해 감동을 받다. 최선을 다하는 분이다.

표지를 1권 그대로 하되 선명하게 디자인 할것을 부탁하다. 처음에 500만원을 주겠다고 제의하다. 우리의 광고계획을 보고 호감을 갖는가 보다.

13:30 중흥우체국에서 전직에게 서신발송

지극히 불친절한 택시기사를 만나다. 버스가 오지 않기에 삼일 택시를 타러 가니 그들의 여직원을 나의 양해도 없이 태웠다. 우체국앞에 택시비를 만원권을 내니 잔돈이 없느냐한다. 5003개를 내밀었더니 동전을 받으면 첫수에 기분이 나쁘다 내뱉는다. 멀쩡한 양복을 입고 택시를 탔으면 그런 봉변을 당하지 않겠지만 내 행색을 보니 그럴만도 하다. 셔츠차림에 모자를 눌러쓰고 운동화를 신었으니 웬 거지를 첫손님으로 맞아 오늘 재수는 없는 날이라는 기분을 주었나 보다. 어차피 자기회사 여직원과 우체국에 가려던 참이건만 ... 하도 어이가 없어 그냥 가려는데 뒷곡지에 한 마디를 더한다 "그러니까 이런 손님은 안태우려는데.... "

태양빛이 강렬히 내리쪼이는 도로에서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돌아오는 동안에도 기분이 착잡하다.

21:00 많은 상담자 환자들이 찾아오다.

이영.집사가 갖가지 먹거리... 닭죽을 맛있게 먹다이을.집사를 기도하는데 귀옆을 안수하니 어찌 알았느냐 한다.

10/1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136 (10/10 21세기를 움직이는 책)

10/12

모권사 왈 - "그 사람들 감옥에 갈 준비하고 일하나? 왜 그런 일을 해가지고! 쯧쯧..기도원 일만 했으면 진즉 기도원이 성공했을 것인데 ..." 하였다한다

12:00 주인댁 할머니 안수 - "안수 받으러 오라해도 돈을 안 받으니 미안해서 못 온다. 다먼 얼매라도 받아야 올 수 있을 것인디.... "

저녁 사람들이 와서 안수받다

10/15

동아일보 김학준 사장에게 서신

10/16

출판사 등록 이전 안내, 신동건씨 친절한 공무원

김종호 - 20305만원 입금약속

10/1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104 (10/17 거처를 이전하고 광고하라)

10/18

5:00 기상 - 왼편 편도선이 부어올라 침을 삼키기가 어렵다

10:00 김목. 내방 (305만원 차용) 중흥에서 입금하고 귀가

사무실을 보려고 다시 신기동으로 가다. 여러 곳을 다니다가 음식점 했던 자리에 가더니 기도에 응답이 되었는지 몇 마디 주인과 대화를 나누고 난 다음 그 자리에서 계약을 하자한다. 한 푼도 없으면서... 김목.에게 부탁하여 비상금 10만원으로 전세계약을 하다.

돌아오는 택시비용 7000원을 지급하고 나니 무일푼이다.

15:30 김만.의 차를 가지고 시청에 출판사 사무실 등록을 하러 들어가다. 공채 3만원 인지대 2000원을 모두 그녀가 지급하다.

16:00 동아일보 책 광고비용 3,052,500을 입금하다.

20:00 어제의 돈의 부족함을 알게 된 김만.이 이전비용 200만원을 차입해 주겠다고 함. 서울 집사가 200만원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김원장은 거절하고 간판비용 20만원만 부담하라고 함.

부시대통령의 축사 번역을 요청하는 메일을 인천의 은혜에게 발송하여 서울 최우권 친구에게 전달토록 함

10/19

10:00 김만. 우체국에서 200만원 찾아서 월세보증금을 주고 청소, 그리고 주장로 부부 김만. 김원장 이삿짐을 옮기다.

냉장고를 주장. 사오심, 김목. 액자 등 설치, 성.교회에 등록하기로 함.

4:00 이전예배 드림, 여수시 중흥동 1357-15 에서 신기동 70-9로 이사하다.

주장. 다시 자정에 와서 도와줌.

.동아일보에 미가608 시리즈(3) 책 광고를 하다. (광고료 305만원). 책의 제목에 놀란 사람들의 문의 전화를 다수 받았으나 기대만큼 광고효과가 없어 실망하다.

'보릿고개' 전주인 내방하여 전기 수도료 납부조건 8만원에 책걸상 사무기기를 인수하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049 (10/19 책 출간 감사기도)


10/22

01:00 갑자기 왼편 배가 마비된 듯 통증이 몰려와 비명을 지르고 쓰러지다. 급성맹장인가 하여 한참을 숨을 가누지 못하고 ... 김원장에게 안수를 받은 잠시 후 씻은듯이 거짓말처럼 일어나다.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다다시 만져 봐도 이상이 없어 편집 작업을 계속하다죽어도 책을 인쇄에 맡기고 죽자 나의 사명을 완수하고 죽자

12:30 박목사님 내방하셨으나 분주해서 제대로 대화도 못하다. 오해를 초래하는 단초가 되다.

10.2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047 (10/23 한.미 관계)

10/24

온종일 마지막 정리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다.

목차정리-영문 목차 정리

10:00 권형님에게 출판비 부탁 500차입 수락

10/25

오전 시청에서 등록증 찾음,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증 찾음. 사업일자 1020

주장.에게 300을 급히 부탁하니... 난감해 하자, 역사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하고 다음날....

10/26

-서목. 사모 전화 - 원룸으로 이사 했다함

김원장이 기도하니 가지는 포도나무 비유를 알지 않으냐?

여기는 책을 조금만 놓고 주장로 컨테이너에 쌓아놓으라.

마침 주장.에게서 전화가 와서 진주에 가자하니 흔쾌히 응하여 1시간 만에 진주에 도착하다진주에 가는 도중 조집사에게 전화가 와서 "오늘 뜻밖에 전세를 얻겠다는 사람이 와서 전보다 500이 만은 3000에 전세계약을 하여 500의 여유가 생겨 차입하지 않고도 김원장의 부탁을 들어드리게 되었습니다"

진주에 왕복하며 주장로의 바보같은 삶을 간증으로 듣다 - 헌신적이고 진솔한 분을 보내 주심 감사

10/31

전화 691-0608, 691-0697 전화 설치하다

홈페이지를 수정하고, 도서배본사를 인터넷에서 탐색하다




<아래사진 - 손마름병을 치료받은 오집사 (안경 낀 여성), 그 우측에 주장로님 부인>

서울-손마른-이집사.jpg


<아래 사진 - 따뜻한 마음으로 미용이발 봉사를 해주셨던 김만. 집사> 

김만순집사-김.jpg



<아래 사진 - 3편을 출간하고 신기동 출판사 앞에서 주장로님, 물심으로 도와주심>


여수신기-주장로-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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