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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 일행의 예방을 받은 김수환 추기경이 “미국이 주적(主敵)이 됐다. 반미친북으로 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걱정한 데 대해 인터넷매체인 오마이뉴스가 가톨릭 김수환(金壽煥) 추기경을 비난. 그들은 어른의 말도 경청하지 않는다.
.오전에 농협에 가서 경매진행 내역을 알아보다. 이자 및 카드비용 2500만원을 납부하면 경매가 해지될 수 있다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곧 이달중 경매 공고가 나갈 것이라 하였다. 고민 끝에 이곳 화장동 미가센터를 김장로와 고집사에게 이전하여 맡기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겠다고 작정을 하였다.
21:3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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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김장로 부부 내방
2/6
며칠 전부터 숨이 가쁘고 허약감. 내쉼은 좋으나 들숨이 잘 안 된다. 하체운동이 부족한 듯하다. 위장 포만감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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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주일
17:00 밤실 기사식당에서 식사,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 선명하다
18: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8
2/10
20:30 ‘모두 물러가라!’ 국민의 함성이 일어난다는 역사. 천국찬송을 부르며 작은 일에 괘념치 말고 죽음을 무릅쓰고 사명을 감당하라. 너희가 전한 메시지가 힘이 되어 나라가 개혁되고 있다고 격려. 지금 죽어도 값진 일을 했지만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으니 조급(躁急)해 하지 말고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미친 척 담대히 전하라 하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주면 되는 것이 아니냐? 아멘 할렐루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9
2/13
광양에서 목자와 김호*장로 외 10여분이 내방
2/14
21:30 ‘누구의 죄가 더 크겠느냐?’ 한나라당이 많은 기업의 돈을 받은 것이 드러나지만 잘못을 막으려 애쓴 공이 있으며 지난 민주당의 죄가 더 크다는 것이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10
2/15 주일
외출복을 입고 교회에 가려는데 김원장이 기도에 들어가 일어나지 못하여 집에서 기도하며 예배. 금일 성전 건축에 대한 광고와 결의가 있다는데 너희들이 참석하면 오히려 할말을 하지 못할 터이니 참석하지 말라 하시다. 예배당 건축은 좋은 일이나 무리하게 빚을 내고 자기과시하며 자기를 드러내는 생각들이 잘못이다. 무리하게 진행하여 가정이 파탄되며 무리하게 돈이 요구되며 낭비가 심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진다는 것이다. 교회를 세울 때 과거에는 성심으로 기쁨이 넘쳤으나 지금은 성전건축을 하는 일을 통하여 많은 잡음이 일어나며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졌다는 것이다. 개교회 형편에 따라 다르며 교회건축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다. 
미가가 경매에 들어가는 때에 교회건축을 하는 일을 통하여 후일에 간증할 날이 올 것이니 오래 참고 은혜를 끼치며 미친 척 인내하라 하시다.
2/16
김원장은 김병.을 만나고 나는 망마경기장 뒤편의 대인산에 오르다. 약간 높은 산이긴 하지만 한발자국 걸을 때마다 발이 마비된 듯 천근이나 무겁고 숨이 차올라 가쁘게 숨을 몰아쉬어도 검은 연기만 쏟아내는 고물 엔진처럼 도무지 출력이 나오지 않는다. 젊은 시절에 3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거의 한 시간이 소비되었다. 나도 모르게 체력이 반감되고 숨이 거칠다.
2/17
나선 중학교 운동장에서 아침운동을 시작.
2/18
11:00 미가608 책자에 대한 질문과 답변시간을 가진 첫 번째 시간. 40년을 준비하셨다는 김대중에 대한 의문점 - 사울을 준비하셨으나 그는 순복하지 않았음,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복음을 전한 뒤에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것이 정상. 칼빈 예정론의 약점이다. 인간의 자유의지가 작동하여 하늘의 뜻을 이뤄야 한다.  
19: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11
20:4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12
2/19
김꿈-하나님의 종이 되려느냐? 사람의 종이 되려느냐? 사람의 종이 되려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느니라.
2/20
5:00 서울행, 각자 집으로
2/21
사랑하는 가족과 장모님을 찾아뵙고 북한산 등산 하산하면서 아내와 해장국
2/22
소망교회 예배 김지철목사 설교. "우리는 누구도 쉽게 용서를 못하지만 딱 한사람 자기 자신만은 항상 용서하며 산다"
18:00 ‘이처럼 특별하게 사역하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답변 ‘예수님도 동역하셨단다’
2/23 01:30 여수도착
채무자가 오전에 도착. 가정의 어려운 형편을 들으며 함께 몹시 슬퍼함
김원장은 마음이 편치 못하여 3층 옥상에서 자리를 펴고 밤새워 기도. ‘조금 인내하라. 잘 해결하시리라’ 하시는 음성을 들려주시지만 ‘네가 내일을 하니 내가 네 일을 책임져 주리라’ 하신 약속이 속히 당겨졌으면 좋으련만...
2/24
과연 실존하는 것은 무엇일까? 오로지 말씀이 영존하시다.
2/25
18: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13
2/26
명기할 수 없는 여러 인물들 만남
2/27
아침대화, 13:30 치유센터 도착 상담 
18:00 전주 누님 댁 병환중 형님 위로 
23:30 여수도착
2/28
채권자 여러 곳에서 몹시 시달림
21:3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14
2/29
7:30 아침 마산행
교회 여러 인물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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