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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

tv  시청. 세계적인 과업을 완수한 영웅들의 뒷이야기, 해외에서 활동하는 자랑스러운 청년들

1/2

감기로 편도선이 붓고 기침이 깊어져 일이 손에 잡히지 않다. 시간이 아깝지만 건강이 따라주지 않으니 안타깝다.

1/3

.TV 사극 무인시대의 경대승. 구체적인 개혁 프로그램이 없이 대의(大義)만 가지고 정치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가

1/4 주일

김원장꿈-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를 죽이는 길이다. 밤새도록 그러한 내용의 음성을 듣다.

.새해 교회 첫주예배에 축복을 받자는 설교와 기도내용 가운데 ()’이 백 번은 들어간 것같다. 복을 너무 많이 들으니 머리가 아프다. 예수의 십자가와 희생을 설교해야할 자리에 이 들어가 있다. 복어에는 독이 있듯이 에도 독이 들어있다. 먼저 신경이 마비된다. 다음에는 한없는 졸음이 오고 전신에 독이 퍼져 점차 신체가 기능을 상실하여 죽음에 이른다.

1/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94 (내가 너를 보내노라)

김원장이 전두환 전직 송비서관에게 두차례 전화 하였으나 자리를 비웠다하며 통화를 하지 못하다. 내가 전화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오후에 송비서관과 통화했으나 충분히 대화하지 못하다. 돈을 내놓으라는 말인데 시치미를 뗀다. 언젠가는 오늘의 냉대를 크게 후회할 것이다. 

1/6

한국인은 누구인가(?)-근본을 아는 민족칼럼

김꿈-강을 건너가는데 빠른배와 늦은배를 두어 운행하더라. 급한 사람들이 최고속도로 키를 조작하여 몹시 위험하였으므로 키를 만지지 못하게 하다. (급한 김원장의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이 때에 따라 급하고 느리게 일하신다는 것을 알기쉽게 보여주신 환상)

17:00 돌산 풍성가든에 가서 상담 위로.

21:00 기도에 들어가셔서 식구들을 모인가운데 복있는 사람은’(1)을 해설해 주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95 (한국에 대박이 터졌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96 (복 받은 자, 저주받은 자)

1/7

홈피 갱신 및 국회 언론사에 대박이 터졌다발송

.오성.부부 상담, 서로 상대편에게  "네가 변해야 산다"고 하니 문제해결이 요원하나 성령께서 여기에 머물게 하시는 이유가 있다하신다. 변화를주관하시는 샘풀 케이스인 것 같다.

김원장이 설사를 하고 직장에 이상이 있어 진남병원에서 진단하다. 지난해에 두뇌 순환계에 막힘이 있다하여 6개월간 치료를 하자 하였으나 치료를 받지 않았음을 기억하고 다시 검사를 해보자 하여 의사에게 치료를 받지도 않았는데 왜 다시 검사를 하려는가요?’ 반문하다가 다시 검사해보기를 권고하여 검사하니 놀랍게도 두뇌부분은 모두 막힘현상이 해소되었으며 다만 목부분에 약간 그러한 현상이 남아 있다고 하였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 의사에게 복어에 중독되었었다는 말을 하자 의아해 하였다. 

.전두환 전직에게 서신과 함께 중요 메시지를 동봉하여 발송하며 만남을 요청

.강집사 등에게 비디오 녹화 캠코드 필요성을 말함

1/8

김장로님 주택 매각 잔금을 치르고 식사를 대접받다.

17:00 별량면 순천만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가든에서 최집사와 3인이 식사

1/9

김집사와 강집사가 90만원을 헌금하여 순천에서 캠코드 구입

1/10

어항단지에서 이목사 방미에 선물할 멸치 구입

눈이 아파서 도통 일을 못하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97 (사회개혁, 자기 개혁)

1/11 주일

교회 제직세미나에 참석, 내가 대표기도를 하는 것도 그만두어야 할 것 같다. 내가 교회에 충실하자고 기도하면서 내가 충실히 실천하지 못하는 모순을 범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교회법에 따른 공예배를 다 참석한다는 것은 지금의 형편에 부합하지 않는다.

1/13

.‘왜 속히 노정권이 물러가지 아니하고 잠잠한 것입니까?’ 김원장이 원망하듯 간절히 기도하니 염려하지 말고 그 기간동안에 너희들이 해야할 일을 하라는 응답을 주셨다고 한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개혁이란 무엇인가를 너희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누가 알수 있겠느냐. 공부하지 않으면 결코 얻어질 수 없는 것인데 왜 사람이 준비할 일은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며 어리석은 생각으로 세월을 허송하느냐.

.유전도사 감사쪽지와 함께 30만원 헌금

1/15

지난밤 김민* 목사 미가센터에서 일박후 아침에 상경

18:00 지난해 5000만원을 차용해 주신 김장로님 댁에 가서 다음달 경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미가센터 건물을 인수해 줄 것을 부탁

1/16

이꿈-예수님이 내게 손을 내밀어 인중을 누르시니 긴 침 같은 것이 깊숙이 찌르는 느낌을 주더니 금새 시원해졌다

1/18 주일

예배후 전주에 가는 길에 폭설이 쏟아져 임실에서 되돌아 오다.

21:00 ‘애통하는 자’ ‘특별사명에 전념하라역사하시다. 김원장의 숨이 막혀 죽을 고통을 당하다. 사명을 등한히 하여 중요한 일을 역사하시지 못했다 하신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98

.성*교회 사모 상담

1/19

구정을 맞아 차녀가 가정에 아비의 무관심을 항의. 미안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마땅한 대책이 없다.

1/20

치유센타에 정신질환과 종교적 풍토원고발송

17:00 김만순집사 1년만에 100만원 차용금중 50만원 상환. 온김에 이발 봉사

19:30 ‘깨끗한 척 하나님을 속이려느냐?’ 역사하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99

1/21

2:30 ‘어항속의 물고기된 인재들역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0

1/22 구정

집에 돌아와 명절을 함께하기를 원하는 가족들에게 메일로 대신 

1/23

반지의 제왕평론을 시청. 60년전 영국의 작품을 미국에서 포기하고 뉴질랜드에서 제작하여 대성공. 신화와 제국주의 관련, 서구중심주의, 권력의 상징 반지를 버림으로서 오히려 평화를 얻는다는 내용

1/24

14:30 정오부터 기도에 들어가 비리자금의 규모역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1

1/25

23:00 ‘일본이 사랑한 정명훈시청. 복음을 철저하게 거역한 일본인들의 입으로 부르는 베토벤 9환희의 송가는 어딘지 어색하다.

1/26

21:00 ‘부시재선 되어 한국과 할일이 있다역사하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2

1/27

12:00 ‘비밀폭로와 정치개혁의 참뜻역사하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3

1/29

11:00 인천 김사장 내방

베토벤의 생애중에 그의 나이 32세에 하인리겐슈타트의 유서를 작성하는 좌절을 겪은후 성숙한 음악을 작곡

1770(출생)~1802(유서)~1827()

21: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4 (하나님의 시간표)

1/30

50억 노캠프 비자금을 폭로한 김경재 조순형 의원에게 격려의 메일.

19:30 kbs tv '신화창조의 비밀' 시청 - 아랍 담수화프로젝트 1위기업 - 두산중공업

3500톤의 건조물을 바다로 이송하는 기술. 42개월의 건조기간을 26개월만에 완성한 놀라운 순발력.

21:30 ‘감옥에 간다지만 진정 죄인이 누구이냐?’ 뇌성마비처럼 손을 묶어놓고 역사하심(녹화했음)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05

1/31

21:00 나라 없는 교회가 어디 있느냐? 자기교회 내부 문제만 몰두하며 나라에 관심이 없음을 책망하시다.

14:00 베토벤 전기를 읽다

<‘나는 언제나 위대한 일을 이루려고 하였으나, 6년 동안 나는 호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병을 앓아 왔으며, 무지한 의사들에 의해 더욱 악화되었고, 해마다 더 나아 질 것이라는 희망으로부터 배반당하였으며, 마침내 치료하는 데 수년이 걸리거나 혹은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정이 날지도 모르는 영구적인 병세에 대한 예측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점을 지금 생각해다오." 그는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으려는 충동을 받았다--"그러나 오로지 예술이 그것을 저지했다. 왜냐하면, , 내가 작곡하도록 소명을 받았다고 느끼는 모든 것들을 이루기 전에 이 세상을 영원히 떠난 다는 것은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베르테르같은 어조로 쓰여진 추신도 있다. "마치 가을에 잎새들이 이울고 떨어지듯이, 그렇게 나의 삶 또한 황폐해졌다. 거의 이 세상에 나자마자, 그렇게 나는 지금 간다. 심지어는 아름다운 여름날 나를 고양시켰던 그 드높던 용기마저도 지금은 사라졌다." 아마도 보다 중요한 것은 그의 친구 베겔러(F. G. Wegler)에게 보낸 편지에 나타난 말일 것이다 : "나는 운명의 목을 움켜쥐겠다." 또 다른 부분에서 그는 "만일 나의 시련(귓병)만 없앨 수 있다면, 나는 온 세상을 껴안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비록 그가 바란 조건들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그는 이 두 가지(운명의 목을 움켜쥐고 세상을 껴안는 일)를 모두 다 해 내게 된다.

그 후로, 피아노의 명인으로서 남은 날은 손으로 꼽을 수 있게 되었다. 그가 완전히 귀를 먹게 되어, 그가 입에서 나온 말로 대답을 하는 사이 그의 친구들이 자신의 질문을 적을 필담책이 필요하게 된 것은 1819년이 되어서였지만, 그가 점점 더 듣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그의 연주 또한 퇴락 일로에 들어섰다. 비록 베토벤의 즉흥 연주는 그의 경쟁자들의 즉흥연주보다 더욱 큰 상상력을 보여 주었으나, 기교파 연주가로서의 그는 훔멜(J. N. Hummel)같은 연주가에게 쉽게 밀렸다. 그는 때때로 청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 내는 일은 계속 하였으나, 그의 에너지의 대부분은 작곡으로 흘러 들어갔다. 그는 5월에서 10월에 걸친 여름 절기를 비엔나 근교의 작은 마을들 여기 저기, 즉 뫼틀링(Moedling), 바덴(Baden), 헤첸도르프(Hetzendorf), 그리고 그린찡(Grinzing) 등지에서 보내곤 했다. 그의 음악적 착상 가운데 많은 부분이 오랜 시골 산책을 통해 떠올랐다. 그는 이들을 스케치북에 기록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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