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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07:00 서울행 출발 10:00 여산에서 기도하고 김창.댁으로. 

19:00 저녁식사 21:30 전목.댁에 도착하여 지갑을 돌려받고 대화. 귀신들린 청년을 위해 기도하러 외출하셨다 한다. 상여가 스쳐 지나갈 때에 오싹하더니 동생 엄마 아들이 모두 귀신에 들린 듯 몹시 아팠다 한다. 돌아와 정권에 도전하여 고난 받은 내용을 반복하심. 23:00 용인에 돌아와 숙면

12/2

10:00 여의도 포도원 도착. 간단한 예배 후 차.가 준비한 master plan을 가지고 논의. 

19:00 하행 길에 안성 권목. 교회. 정신치료 중이던 사모가 병세가 호전되어 돌아와 있어 깜짝 놀라다. 시부모 남편이 합세하여 아내의 의사를 무시하니 사모가 정신적 학대를 이기지 못하여 그때마다 시내를 배회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들어가는데 집에 돌아가면 무엇을 했느냐 추궁하며 정신이상으로 몰아간다는 것이다. 목자의 입장에서는 여자교인과 대화하는 것을 외도로 몰아가는 사모의 의부증에 견딜 수가 없다는 것이다. 김원장은 부인의 편에 서서 입장을 정리하라 전하다. 시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사랑으로 감싸라는 것인데 목자 역시 심각한 당료병으로 병약해 있어 아내의 의처증을 원망하고 ... 22:00 에 출발하여 자정에 대전에 24시 찜질방. 수능이 끝난 고교생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다. 시설좋은 온천탕에서 하룻밤을 지내는데 일인 7000원으로 해결되니 우리같이 돈 없는 나그네에게는 다행

12/3

7:00 논산가는 길 황산벌 휴게소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나니 김원장이 승용차에서 기도에 들어가다. 그곳 치유센터에서 무엇을 전할까요 기도하고 응답을 받다. 어려운 문제가 있어 상담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시다.

12:30 치유센터에 도착하여 점심 그리고 14:00 집회를 인도하다. 찬송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그리고 '세상을 뒤엎는 내가 되자'고 외치다. 나를 가정을 시회를 나라를 세계를 뒤엎는 내가 되기를 위해 부르짖고 기도하다. 집회가 끝나고 김장로 부부와 상담 대화. 성령이 가르쳐주신 대로 과연 치료 사역자들 사이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놓고 상담하다. 사람들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그들을 모두 감싸 안으라 하시다. 향 기름을 가지고 기도하는 일과 그것을 판매하는 일을 가지고 시비가 있다. 

17:00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부산행.

부산으로 내려가는 도중 무주 진주 고속도로에 진입하려다 위험한 운전. 한순간에 사라지는 목숨을 주님이 보호하시다.

부산 오성.댁에 도착하니 자정이 넘어섰다.

12/4

7:00 김꿈 - 에어컨을 보라 하는 음성을 듣고 일어나다. 깨어 일어나 보니 방에도 거실에도 에어컨이 있어 놀라다. 미가센터에 더위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그것 한대를 기증하여 사용하지 않는다면 장래에 무엇을 준들 베풀 수 있는 인격이 되겠느냐 책망하시다.

9:00 배민* 목사님 댁에서 오랫동안 대화. 겸손한 목자의 모습

12:00 부산역 한정식 식사.15:00 까지 대화하는 중 깜짝 놀라운 사실을 알다. 미가608 책에서 김*목.에 대한 내용을 읽고 그분이 혹시 백권사의 자제가 아니냐는 것이다.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고 하니 다음과 같은 비사를 들려주신다. 당초 백권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수양딸로서 그녀의 영력으로 국사에 또한 한국교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배목.과는 수양아들의 관계를 원하여 영적 자녀가 되었다. 그런데 10여 년 전 어느 날 집회를 시작하기 전 유언을 하는데 ‘이 집회를 내가 미처 마치지 못할 것 같으니 네가 내 대신 집회를 인도하라’하시므로 장례식에 참석하지도 못하고 집회를 인도했다고 한다. "나의 유업을 이를 목자는 자네에게 있으니 부디 나의 부탁을 거절하지 말라" 부탁하셨으므로 그동안 그 뜻을 따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하는 목자가 되기 원하여 노력하였지만 기대한바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지 못한 것같아 항상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김원장을 만나 나라를 위한 미가608 사역에 동역하게 되었으니 감개가 무량하다 하였다.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백혈병으로 쓰러졌지만 그때마다 건강을 회복하였고 지금도 고혈압의 수치를 보이지만 왕성하게 활동할 만큼의 건강을 허락받았으니 죽는 날까지 주님의 뜻을 따르리라 다짐하고 있다 하신다. 때로는 본인도 모르게 이단종파의 지사장으로 언론에 보도되어 이단의 지도자로 의심을 받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며 고의로 모함한 본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온 이야기도 들려주시다. 부산 기도원의 원장께서 한국에는 3명의 예언자가 있는데 그들을 모두 찾고자 하는데 두 분은 찾아 만나보았고 이제 김원장이 마지막 예언자라는 응답을 받았다 한다. 두 분 예언자 모두 미가608과 같은 애국 메시지를 전하므로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주 방문했던 필리핀 선교지에서 그곳 교민 대표되는 인물로부터 "미가608 홈피에서 예언하는 내용을 보며 장차 한국에 희망을 가집니다"는 말을 듣고 미가사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한다.

그밖에 백권사가 설립한 군산 호렙산 기도원 이야기를 듣다. 오후 4시가 되어 차후 순천집회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지다.

20:40 문산 휴게소에서 기도에 들어가 ‘청와대와 정부에 큰일 났다’ 역사하시다. 후에 집에 도착하여 알고 보니 당일 대통령 측근에 대한 특검재의가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78

12/5

황전도사가 교회헌금을 받는 과정에 합당치 않은 점이 있다며 메일을 보내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다. 우리에게는 돈을 받는 문제에서 가장 많은 고충을 느낀다. 그러면 무엇으로 살림을 꾸려가는 것이 가장 합당한가? 자비량이면 더욱 좋겠지만

14:00 지금의 어려운 형편에 눈물로 기도하다.

앞으로는 미가608 6편 7편을 정리하는 일에 전념할 때이며, 서울로 지방으로 다니는 일은 거의 다 마친 것 같다 한다.

17:30 순천 최집사를 만나 식사

21:00  ‘미가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는 모함에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유대인이 2000년이 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므로 이제 한국을 선택하시어 예수의 나라로 만드는 일을 하는 우리들에게 예수가 없다하니 안타깝고 답답하다. 성령이 하시는 일을 근거 없이 훼방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 나나 김원장도 누구도 예외가 아니다.

23:40 아내가 전화. 내가 하는 일을 주변에서 "잘못되었다" 비방하니 더욱 어려울 것이다. 주여 위로하시고 가정을 보호하소서!

12/6

차박사는 웬 일인가요 기도하니 염려하지 말라하시다. 사람이 염려할 일이 아니라

10:00 부천 로뎀교회 신인목 목사님이 여러 차례 통화하여 ‘나를 도와주세요’ 간절히 원하므로 김원장이 기도하니 ‘네가 가서 도와주라’하는 응답을 듣고 다음날 밤 예배를 인도하기로 하다. 원*교회에서 선교헌금 감사

12/7

07:00 상경하다가 안성 숲속의 교회에서 주일예배.

10: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79 (스타와 엑스트라)

15:00 교통체증으로 부천 로*교회에 18:00에 도착. 가는 도중 내내 김원장이 무엇이 문제이며 무엇을 전할까요 기도하니 그 교회는 겉으로는 재정의 부족에 있는 것 같으나 사실은 영적인 능력의 부족에 있다하시며 *** 전도서 3장, 고전 4:18-21, 막9:28-29 말씀을 전하라 하시다. 주일 밤 예배에 김원장이 집회인도. 아무런 정보도 없이 성령이 인도하시고 가르쳐주시는 메시지를 약 40분 동안 전하고 개인 상담을 하고 끝나니 자정을 넘어섰다. 놀라운 것은 70명의 교인 대부분이 그 시간까지 남아서 합심하여 교회와 목자와 개인의 문제를 합심하여 기도한 것이다. 과연 그 교회의 문제는 무엇이었던가?

그 교회의 목자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목자의 권위를 내세우며 인본적인 설교를 하는 목자가 많지만 ‘내가 올바른 영적인 설교를 할 수 없어 교인들에게 영의 양식으로 목양을 할 수없으니 나를 도와 달라’는 호소하니, 성령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김원장을 강권하여 거기에 보내주신 것이다. 그리고 교인들은 심약해진 목자를 비판하여 궁지에 내몰지 않고 함께 안타까워하며 목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개인적인 문제까지 기록할 수 없으나 그 문제의 해답은 '목자에게 제단을 떠나지 말고 100일동안 기도하라' 하시며 동시에 기도의 용사들을 뽑아 기도로 도우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교회 목자들은 우리 교회의 아무개 장로와 아무개 집사가 문제가 있어 교회가 안 된다고 교인의 탓을 하지만 그 목자는 ‘나 때문에 안 된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음을 정직하게 고백하고 치료받기를 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기도가 참된 기도이며 문제해결의 올바른 시발점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개혁하고 사회를 개혁하고 나라를 개혁하자 외치지만, 스스로 개혁하지 아니하고 타인을 개혁하려 든다면 허망한 구호에 불과하다. 벙어리 된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은 기도 외에 다른 특별한 방법이 없다 하시며 기도할 것을 권유하셨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많으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있는 사람은 드물다. 사람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받으라는 것이다. 나를 개혁하고 사회를 개혁하는 힘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온다. 

***

(전3장)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

(고전4:18-20)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막9:28-29)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12/8

01:00 김원장은 인천에, 나는 오랜만에 집에 도착하여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과 해후.

05:00 내가 몹시 험하게 몸을 뒤척이며 팔을 휘두르니 아내가 잠을 깨어 내게 무슨 꿈을 꾸었느냐 묻다. - 내가 아는 유명한 깡패가 많은 군중이 모인 집단에서 아무나 붙잡고 행패를 부리는데 아무도 말리지 못한다. 힘센 자들도 그 앞에서는 쥐죽은 듯 기가 죽어 매를 맞는다. 그자가 나를 향하여 ‘화투를 가져오라’하여 내가 앞에 놓인 화투를 준비하는데 ‘이 새끼 행동이 굼뜨다’하면서 나를 향해 쫓아오므로 내가 도망 다니다가 결국 잡히게 되었고 총으로 나를 겨누며 쏘겠다하므로 내가 어차피 죽을 목숨이니 한번 싸워 보리라 하여 ‘야 이녀석아 비겁하게 총으로 하지말고 당당하게 나와 겨누자’하니, 드디어 한판을 붙어 싸우는데 내가 ‘주여 내게 힘 주사 나를 도우소서’ 기도하니 힘이 왕성하게 솟아나 그를 제압하고 항복을 받아내었다- 이상과 같은 꿈을 꾸었노라 들려주니 아내도 방금 꾸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남편 당신이 집에 돌아와 많은 과일과 음식물을 포킷에서 꺼내어 장모님을 준다고 가져와서 많은 사람들이 나누어 먹으며, 남편에게 ‘무엇을 하여 이것을 구했느냐’ 물으니 '큰 수련장을 운영하여 돈을 벌었다'고 답변 하더라-

7:40 아내가 당번 교사라 하여 일찍 출근하고 밖을 내다보니 하얀 눈이 쌓여 차량들이 엉금엉금 기어 다닌다.

10::00 겨우 승용차를 운행하여 약속장소 여의도에 도착하여 남은 일을 마치고 

21:00 미가센터에 도착

12/9

그동안 밀렸던 홈피 정리 작업

15:00 일관되게 의리를 지켜온 장세동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80

16:00 김원장은 식구들과 목욕탕에 다녀오다. 조치훈과 박영훈의 바둑을 시청. 바둑을 누가 만들었을까? 인간이 만든 가장 흥미롭고 오묘한 경기인 것 같다. 그러나 바둑에 빠져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과 지나친 승부욕에 집착한다면 독약이 된다.

21: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81 (추악한 정치판)

12/11

통장을 정리하니 차에게서 92만원이 입금되어있다. 우리가 헌금한 것을 돌려준 것이다. 

차가 장사모에게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한다. ‘우리는 27년 동안 장로교회에 다니며 건전한 믿음이라' 하였다는 것이다. 

21: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82 (뻔뻔한 정치인들)

12/12

김원장이 피곤했던가 혹은 어제 일로 마음에 상처를 받았는가 오전 내내 잠들다 몸이 붓다. 

12/13

21:30 ‘10억? 그것은 피라미야!’ 역사하시다. 홈피에 올리고 국회의원과 기자들에게 발송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83

12/14 

노대통령이 4당 대표회담에서 ‘한나라당보다 불법대선자금이 10/1을 넘으면 사직 한다’ 선언

12/15

08:00 김원장 오전 내내 기도. ‘후세인의 생포, 노무현의 실수’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84 

11:40 ‘부시정권을 도우신다' 역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85

18:00 드디어 홈피 내방객 10만을 넘어서다. 통닭 두 마리를 주문하여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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