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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 식당 운영

어느날 공장식당을 운영할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달려가 보니 김일태 사장이라는 분이 2200평 공터에 경비실옆 100평정도 선을 긋더니 “주변에 공장들이 들어설 것인데 여기에 식당을 차리시오” 하며 보증금으로 1100만원을 내라하여 그동안 구입해놓았던 아파트를 전세 놓고 계약을 한다음 곧바로 식당을 꾸미게 되었다. 가건물 공장이 하나둘씩 들어서더니 30여개 작은 회사들이 입주했고 매일 300명 가까운 근로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다. 식당 종업원으로 3명을 둬도 되었으나 한명을 더 채용하여 자신의 비서처럼 모든 일을 맡기고 사장들을 만나 섭외하고 전도하는 일에 힘썼다.


 - 유방암의 신기한 치료

식당사업으로 과로했던 탓일까. 병원에서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 나을 수 있을까 염려하던 어느날 낯선 중년 여성이 식당에 들어오더니 "이 집에 환자가 있으니 가서 기도해 주어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왔다했다. 자신은 경찰서장의 부인인데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여러 은사를 받고 교회에 열성을 보이자 남편이 이해하지 못하고 배척하여 이처럼 성령의 지시하심을 따라 기도해 주고 다닌다고 했다. 기이한 일이라 놀라면서도 감사한 마음에 그날로 식당 안에 기도할 처소를 마련해드리고 기도를 받기 시작했다. 약 1년이 지난 어느날 "어제밤에 칼로 수술하는 환상을 보았으니 이제는 치료가 다 되었다" 하며 앞으로 매일 새벽기도를 할 것과 앞으로 사명자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훌쩍 떠나버렸다. 그 날 이후 과연 손으로 만져지던 유방암은 흔적도 없이 치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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