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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촌면 예하리에서 우리는 목사님과 책을 편집하고 출판사를 설립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너희의 거처가 탄로났으니 이곳을 속히 떠나라"하여 급히 진주시에서 방을 얻어 당일로 예하리에서 이삿짐을 모두 싣고 23시에 들어가니 여주인이 "야반도주하는 사람들인가요? 이런 경우는 없어요"하며 입주조건을 까다롭게 하며 거부반응을 보이므로 협상 끝에 다음날 새벽에 겨우 이사를 마쳤다. 
그곳에서 책의 제목 표지 편집 등의 복잡한 일을 순식간에 마치고 6월 초에 미가608 제1권이 발간되어 부시 대통령과 김대통령 그리고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등에 발송했다. 책의 표지는 9.11테러를 상징하는 것이었기에 이처럼 초고속으로 책을 발간하게 하셨던 것이다. 
 
5/3 목
.김원장 꿈 - 서목.이 꿈에서 김원장이 피곤하여 자는 모습을 보고 불쌍한 모습으로 내려다 보고 위로를 하길래 꿈을 깨어 이러한 꿈의 뜻이 무엇인가요 하고 기도 중에 물으니 ‘너희가 부족하여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이기에 서목.에게 무거운 십자가를 메게하셨으니 너희는 감사하라’하였다는 것이다.
.꿈-상훈이 아빠가 은혜에게 ‘너희 엄마가 아니면 나라를 살리지 못한다더냐?’하시며 “우리를 먼저 살리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했다한다.
.서목.이 분리된 내용을 인쇄하여 보내주시고 우리는 내용을 재검토하다.
19:00 서목. 먹거리 한박스를 가져오시다 (사과 참외 귤 캔 과자)
5/4 금
.김원장이 이틀만에 정치개혁편을 모두 점검함 (평소와 달리 놀라운 독파력)
.1000만원 + 200만원 =1200만원
-> 얼마 전 그동안 모아두었던 1000만원을 교회에 헌금하였더니 오히려 교회에서는 그것을 헌금하고 교회에 공헌을 내세워 종신토록 시무하고자하는 의도에서 헌금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반환을 해주었다한다. 이를 두고 어떤 은사자와 상의를 하였더니 다른 지시가 있을 때까지 다시 보관하여 두라는 뜻이라는 말을 듣고 돌려받아 놓았다함. 교회에 헌금을 하고 돌려받는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때를 위해 예비하신 것이라 하며 놀라와 함.
5/6
새벽기도후 장로님 부부와 함께 청소
5/8
14:00 시내에서 아내에게 1월 이후 처음으로 전화하니 말을 못한 채 눈물만 흘리다.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며칠 전 퇴원할만큼 건강악화 되었다는 말을 듣고 미안하고 미안하다....그래도 목소리를 듣고 약간은 안심이 되는가 보다. 해은이 메일로 내가 아빠 호강시켜드릴 터이니 걱정하지 말라하니 대견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해은이를 먼저 행복하게 하실 것이다. 아버님께 전화를 하려는데 도무지 불통이다. 후에 알고 보니 전화번호 한자리가 틀렸는데... 아내에게 대신 안부를 전해드리라 부탁하다. 장모님께도...
.허원장이 김원장에게 땅 1700평을 주어 기도원 건립을 돕겠다는 말을 듣고 “주여 이것을 받아야합니까”하고 고민하는 것을 보니 과연 하나님의 참 종이다. 이처럼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물질인가 아닌가를 묻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 것인가?
보통의 경우, 물불 안 가리고 부정한 돈을 향하여 “주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 터인데.... (결국 받지 않았다)
.은혜가 “아빠(이장로)가 어느 날에 죽도록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한 후부터는 통증이 없어졌다”는 말을 듣고 김원장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여 치료하신 날을 기억하다. 할렐루야!
.김목.은 “하나님이 책의 머리말에 넣어주셨으면 감사히 십자가를 지겠으니 넣어 달라” 하시는데, “나는 거기에 끼이고 싶지 않으니 빼달라”는 분들의 말을 들으며 묘한 감정을 느끼다. 이틀 후에 김목.을 만나기로 하다. 벌써부터 흥분되는 목소리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에 이름을 기록하며 동참한다는 생각에 절로 흥분이 되었던가보다.
.이권사님 자녀들과 통화하여 목소리만으로 기쁨의 재회를 나누다.
21:00 사모님이 돼지고기 우유 사과 오이 당면 간장.... 한 박스의 만나를 보내 주시다.
5/9
02:30 깨어서 편집정리
.주인댁 부부가 자녀의 효도잔치에 초청되어 3박의 일정으로 외출하심
.30년 대학친구 최.에게 전화를 하여 영역을 부탁하니 한사코 거절하다. 그런 종류 (예언을 통한 현실개혁)의 책은 비록 둘도 없는 친구이지만 정중히 거절하는 바이니 제발 이번만은 자기를 용서해 달라한다. 친구관계를 떠나 나의 부탁을 들어달라는 말도 거절하다. 내가 설명한 바와 같이 신비스러운 책으로서 대접해야하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오늘날의 새로운 성경이 탄생하는 것이니 그러한 엄청난 이단사상에 끼이고 싶지 않으니 ... 자기는 성경 한 권으로 족하며 차후로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여 오늘날 나타났다고 하는 일에 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으며 생각하는 것도 염려되니... 비록 말은 정중한 거절이었지만 몹시 상처를 받다. 아마도 대학 동문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내가 하는 일에 심각하게 우려하는 분위기가 작용하였던 거 같다.
오늘날 성경의 하나님이 과연 어떤 방법으로 나타나시면 그분이 하나님이라고 인정할 것인가? 예언도 하지 말아야하며 예언을 실현도 하지 않아야 하고 방언도 신유도 생사화복도 주장하시면 안 되고 나라의 멸망을 주관해서도 안 되고...오로지 성경 안에서 거룩하게 화석으로 존재해야만 참 하나님이라는 것인가?
독일철학자 니체의 독백처럼 ‘그렇다면 네가 세운 하나님은 죽은 것이 아닌가?’
“살아계셔서 우리 개인과 국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사오니 이번 일을 반드시 이루소서! 엘리야의 하나님으로 우리 현실가운데 나타나셔서 살아계신 증거를 보이소서!”
.오전 중 서목. 출판사 등록을 준비하고 나는 책을 정리하고 김원장은 “속히 이곳을 떠나 이사하라”는 지시에 따라 이삿짐을 꾸리다 (한번 이사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 그날로 숟가락까지 모두 싸서 짐을 정리하니 그때부터는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14:00-17:00 서목.과 김원장이 새로운 아지트를 구하러 외출 - 진주시내에 적당한 장소를 마련하였다함.
19:30 -20:30 수요예배 시간에 강주교회 교인들께 고별인사를 하다.
사모님이 쌀과 김치를 마련하였으니 (두 가지를 급히 마련하라는 마음을 급하게 주셨다함) 자전거 자가용으로 배달하시라는 전갈 
21:00 종일 먹는 것이 부실하여 유명한 예하리 보신탕을 들고 집에 돌아오니 갑자기 김원장에게 역사하시다 “급히 떠나라 급히 떠나라! 너희들의 거처가 드러났으니 급히 떠나라” 하시다. 가족들과 통화 특히 김목.과의 통화가 도청되어 내일 대학정문에서 만나는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됨 (그를 미행한다는 정보를 주심). 그리하여 이삿짐 센터 호출 -짐을 꾸리고 호출 20분만에 이사트럭도착, 처음 이곳에 들어올 때는 지프차로 가볍게 왔으나 거의 반 트럭에 이삿짐을 싣고 진주시 계동에 23시에 도착하였으나 방을 구하는 돈이 부족하여 서목.이 돈을 가져올 때까지 (다음날 새벽1시에 도착) 문밖에서 이사짐을 대기하고 기다림. 보증금 없이 월세로 해주겠다며 당초 호의적이던 여주인은 밤중에 갑자기 이삿짐을 들고 오니 야반도주하는 불량한 사람들로 생각되어 기분이 상해있는데다가 월세마저 다음에 오는 분을 통하여 드릴 예정이라 하니 우리들이 생각해도 방을 쉽게 내주기는 어렵게 되었다. 마침 서목.은 초상집에 들러서 급히 돌아올 수 없는 상황에 있었다고 한다. 나는 이삿짐을 옮기느라 몹시 힘들고 피곤하여 있는데 김원장은 이러한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이 깔깔대며 웃어댄다.
5/10
01:00 새벽에 기다리던 서목. 진주시 계동 원룸에 도착하여 돈을 주겠다는데도 여주인이 곤란하다고 한다. 당신들처럼 수상하게 이사하는 사람들에게 보증금도 없이 방을 내줄 수 없으니 보증금을 마련해 오라는 조건을 붙이므로 우리는 멀찍이 관망해 있기로 하고 서목.이 협상에 들어갔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도무지 협상타결이 안 되는 모양이다. 기다리는 동안 보통 같으면 “왜 이렇게 살아야하냐”는 신세타령도 나오련만 모두들 태평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 기도하고... 그런 시간이 한동안 흐른 다음 .... 마침내 2방의 열쇠 2개를 받아 방에 발을 들여놓으니 한꺼번에 피곤이 몰려와 나는 그 자리에서 누워 잠을 빠지다 한참을 곤히 잤다고 생각하고 깨어보니 아직도 새벽3반이다. 대충 눈곱을 떼고 책상머리에 앉아 일기를 쓰고 .... 다시금 책의 편집 작업에 들어가다. 지금은 슬퍼할 시간이 없다. 먼 훗날 일을 다 마쳐놓고 왔던 길을 뒤돌아보며 마음껏 슬퍼하기로 하자!
10:00
김목.을 경상대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진주역으로 장소를 바꾸어 만나 여러 가지를 상의함
계시종결론에 대한 입장이 대다수이지만 구원론 <예수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에 대한 명확한 오류가 없으면 이단(異端)으로 몰아갈 목자는 없을 것이다. 단지 ‘구원에 대한 다른 계시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시오. 싸인을 조심하세요.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나며 당신들을 본 것만해도 은혜가 되는 시대가 옵니다. 향후 이 책의 진실을 믿는 이들의 후원회는 엄청날 것이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지도자를 만들자! - 기도하는 사람은 알 수 있는 제목이다. 바보들이 사는 세상 ... 유사한 내용으로 표절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다
.헤어지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게 하셔서 드리는 것이라 하면서 40만원을 주시다. 김원장이 기도원식구들에게 송금하겠다고 약속한 금액이므로 누구를 통해서도 도와주시라는 기도를 올렸는데 응답된 금액이므로 내심으로 놀라다.
5/11
김원장 꿈 - 여러 사람들이 몰려와서 우리의 사역을 설명하다. 이것은 나무를 심어 자라는 것과 같은데 나무의 뿌리 기초를 세우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하장로를 만나라 (이분과는 얼마 후에 재미있는 일화를 남기었음)
그리고 전 주인댁에 다시 들어가서 돌아오기까지 자리를 지키라.
.18:00 하장로님과 용압탕을 대접받다 - 김원장이 입술을 주관하여 장로님의 기둥역할강조
http://blog.naver.com/vet_?Redirect=Log&logNo=100178825855
 
.책의 표지 제목을 주시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일군을 만들자>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표지--> 큰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모습, 전방에 확실한 넓은 길, 심풀한 ...
5/12 토
.04:00 서목. 귀가
10:30 영문제목을 결정하다
Seize the biggest thief of the nation
and make a great man for the new age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The world fools live in, the paradise fools live in
 
19:00 서목.부부 와 저녁식사. (녹음 테이프, 스팸, 우유. 프레이크...)
서목. 명의로 <도서출판 은혜원> 등록필하다
5/15
8:30 전주에서 시흥 최집사 부부 만남- 1월 11일 헤어진 후 처음이다.
5/16
예하리 주인댁과 통화, 우리가 갑자기 떠나고 2일 동안 울었다 한다. 우리도 눈물 흘리다
21:00 서목. 왕림 보신탕 토마토 영지버섯 듬뿍
5/17
필자가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라는 영문 거의 완성하였으나 기도 통과 못하여 몹시 고통스러움, 김원장은 “쉽게 쉽게 간단히 간단히” 하라는데 그럴수록 더욱 어려워 정리를 하지 못하겠다.
정말 잘해보려고 해서 해보니 영문 내용이 10페이지가 되었다 --> 역시 낙방, 도무지 감당하지 못하겠다.
5/18
거의 밤을 새워 열심히 정리하였으나 아침에도 낙방이란다. 필자가 몹시 신경질적이 되었다.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안 된다. 김원장이 답답한 나머지 PC앞에서 방언으로 통변하여 지적하였으나 나는 계속하여 왜 그러한지를 알 수가 없다.
.11:00 “네가 멋진 영문을 작성하여 자기를 드러내려고 하느냐? 부시가 성도에 불과하거늘 어찌 그를 하나님처럼 우상으로 섬기느냐?” 책망을 받고 정신이 번쩍나서 다시 글을 보니 사실 그러하다.
15:00 말씀에 순종하여 겸허하게 정리하니 간단하면서도 요점정리가 잘 되어 통과 되었다.
18:00 서목.부부 우유 빵을 가지고 오시다. 20:00 대화 후 귀가하심
5/19
01:00 수면 속으로
03:30 깨어 정리하다가 05:30 몹시 피곤하여 눈이 흐려서 다시 수면으로
22:20 서목. 부부 - 갈비, 식용유, 참외, 해삼 가져오시다. 이전에 돌봐드린 분의 자녀가 가져온 것인데 전혀 예상치 않는 일이라서 사모가 “참 골고루 먹여주시네요” 표현하시다. 우리도 공감하며 감사드리다.
5/22 화
9:00 인터넷 - 부시와 영부인에게 서신발송
마지막 검토를 김목.에게 보이라는 음성을 주셨다한다-그래서 전화- 목요일 2:00에 만나자는 약속.
17:00 갑자기 몹시 피곤하다. 내가 잠든 사이 내가 좋아하는 돼지김치찌개를 준비한 김원장에게 감사하다.
.계속하여 2권 종교편 편집수정 작업
5/24
각 1000권을 출간하려했다가 각2000권으로 출간하기로하다, 속히 출판해야 한다.
22:00 기도 중 손가락으로 가리키시며 지시(指示),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라” 하나님이 우리를 일시적으로 숨기시려는 계획...
기도가 끝나자 서목. 생선 우유 과자 등을 가지고 오시다.
출판관계 협의 -28일 출판사에 송고완료 30일 출간완료예정. [신유에 대하여] 서술이 잘 되었다고 칭찬. 그래서 제2편에 싣기로 하다.
 5/26 토
아침 7:00에 나가보니 수박 게장 김치 등을 주인댁이 가져다 놓았다. 감사.
23:00 내용 중 빼야할 자료가 많은 것 같다는 서목.의 의견대로 그런가하여 자료를 넘겨드렸는데...
5/27
아침 김원장 꿈 - 쌀을 모두 누군가 가져가 버렸는데 그것을 다시 찾아오는 꿈을 꾸었다. 서목.이 가져갔지만 한글자도 고칠 수 없을 것이라는 역사, 과연 그러했다.
11:00 필자가 다시 책 순서에 대하여 김원장에게 문의하고 기도하려하니 ‘벼락같은 음성으로 필자를 책망하심. 어찌하여 교만하냐? 교만하면 내치시겠다는 무서운 역사를 하심. 그리고 각자의 그릇대로 사용하니 김원장은 이제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는 언급. 이때부터 지혜가 열려 정치머리말 종교책의 선후 순서 등 신속하게 진행
13:00 24시간 후에 띄우라 하심, 대통령에게 띄우는 내용을 먼저 프린트함
5/28
아침 12:00 종교개혁 편을 만지다가 (10.21일 내용) 노트북이 고장나서 아찔한 충격을 받다.
서목.을 불러 dos상태에서 자료를 구출하다. (참으로 필요한 기술을 겸비한 분이다)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서목.이 20:10 전자랜드21에서 sens830을 225만원에 구입하다. 씽-씽 빠르게 응답하는 컴퓨터가 너무나 좋다. 할렐루야!
5/29
04:00 기상하여 목차 선별. 종교 순서배열하다.
아침 10:00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행동을 책망 - 세상에서도 납기를 중시하거늘! 시간이 급하다 하였건만.....속히 속히 속히 .....
셋이서 온종일 목차 머리말작업 목차색인 기입--
14:00 목차 1차 30장을 출력하여 김원장의 기도를 받으니 놀랍게 선별하여 잘 잘못을 가려주시다. 새롭게 목차를 정리하고 정리하여 2장으로 압축하여 목차 색인 작업 머리말 수정을 거쳐 밤10:00가 되어서야 1편 목차가 완성되다.
22:00 책의 표지디자인 확인하러 인쇄소에 가다. 조금 수정하고 보니 잘 되었다. 빨간 608을 하얀608로 바꾸니 더욱 좋다. 뒷면 표지 자구를 조금 줄이고 자구 수정.
5/30
밤을 새워 발행처와 영문발행자 색인을 작성하다.
5/31
아침 7:30에 서목.이 오시다.
사모꿈 - 이.가 1편만 내고 간다기에 그러면 우리도 1편만 내고 그만둔다고 하였다. 서목.은 그 꿈을 모두 믿는다고 한다. ....1편만 내고 2편은 관심이 없으신가 보다. (결국 그렇게 되었다). 
김원장이 기도하며 계속하여 심령을 확인한다. 서목.가정의 불안감을 정확히 짚다.
발행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역시 책은 나올 수 없는데
전화하며 금일 송금한다는 확답을 얻어 진행시키다. 능력있는 여종이다.
김원장 꿈- 많은 사람이 넘치게 모여들어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는데 책을 구입하기 위하여 왔다한다.
13:00 청국장 집에서 식사
피곤이 몰려와서 계속 수면을 취함....
17:00 전화설치 목적 방문.
경상대 앞에서 서목.이 양면인쇄를 하여 표지를 맡기어 21:00에 찾아오심. 책을 보고 우리는 할렐루야! 흥분하다. 밤늦은 줄 모르고 책을 들여다 보다. 약간의 단어 오자(誤字)가 있었지만 그래도 할렐루야! 감사 감사 감사하다. 부시 와 김대통령에게 드리는 서신을 작성하느라 새벽3:00 까지 일하다. 하늘의 가장 높은 분이 지상의 가장 높은 분들에게 띄우는 서신이니 너무나 조심스럽다.
6/1
오전 내내 서신을 다시 수정검토하다.
아침에 약 2page의 영문을 김원장에게 보이며 기도를 부탁하니 놀랍게도 중복되는 부분과 부적합한 단어를 지적해 주시다.. A4 한 장으로 정리하여 부시대통령에게 띄우는 서신을 완성하다. 할렐루야!
나는 부시 대통령과 김대통령에게 서신을 띄우다(11:00) 서목.은 DHL과 우편으로 양대통령 부부에게 발송해 주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083 (5/1 이렇게 일하는 뜻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376 (5/1 영혼을 깨우는 책)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017 (5/4 홍길동전 삼국지를 아느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396 (5/9 놀라운 일이 일어나리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02 (5/12 책의 제목과 표지를 이렇게 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06 (5/14 내가 저작하였노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08 (5/19 미국대통령은 나의 종일뿐이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10 (5/25 시리즈 제목은 '미가60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44 (5/27 지시를 거역하는 교만한 자여)


<아래사진 - 정촌면 예하리 이집에서 3월 3일부터 거처하였다가 5월 9일 "속히 떠나라"하여 당일로 진주시 계동으로 야밤에 이삿짐을 가지고 들어가려니 여주인이 "이런 경우는 없다"하여 기다렸다가 다음날 새벽에 겨우 이사를 마치었다>

진주-예하리-마당.jpg


<아래사진 - 예하리 강주교회 서목사님부부(우측)와 하장로님 부부(왼쪽), 우리는 이분들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 

깅주교회-목사-장로-부부.jpg


<5/12일 보여주시어 제작한 미가608 제1권의 표지, 우리는 이 표지의 의미를 전혀 알지 못했고 9.11테러가 일어난 후 비로소 알게 되었다. 


911테러-1.jpg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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