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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내를 빠져나와 한참을 달려 길가에 시골가게가 보이자 김원장이 "여기에 세워주세요" 하고 내려 마을로 들어갔다. 잠시후 돌아와 "집은 몹시 허름하나 보증금 없이 월13만원 하는 방이 있어요"하여 그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주인에게 “여기가 어디인가요?”물으니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라 했다. 진주시에 편입되었을뿐 완전히 시골이었다. 

청소를 하고 집을 정리하니 순식간에 이사가 완료되었다. 시간을 보니 아직 3일 오후 3시이다. 한 달 방값을 계산하고 오늘 쓴 돈을 합하여보니 지난밤 꿈에 보여주신대로 딱 35만원이 들었다. 겸손하고 온전하게 당일 이사를 마치면서 하나님의 역사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분이 하시는 일을 이루시는구나 믿어졌다. 별채로 떨어진 아담한 방과 부엌방이 생각보다 안온하다. 이미 준비하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건만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어디에서 살까 걱정하느라 정작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잊고 살아간다. 감사 기도하고 하루를 마감하다.

"인도하신 이곳에서 비록 저희들은 작고 소박한 생활을 하겠지만 나라를 살리는 주님의 크고도 놀라운 역사를 이루소서. 그리고 몹시 궁금해 하며 고통스러워 할 가족들을 위로하소서!"


<  지금 잠시 모든 것이 다 없어져서 길거리에 나앉는 컨테이너 박스에 앉아있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이 되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너를 일방적으로 선택하여 만세 전에 너를 쓰시려고 이렇게 준비시켜서 하나님의 능력의 딸로 삼아서 그 능력대로 쓰기 위해서 너를 하나님의 일꾼 하나님의 선지자로 삼아 주셨는데 너는 참으로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너무나 시간을 소비하고 있구나. 어찌하여 가정의 짐을 벗어 버리지를 못하고 ..지금 모든 것을 다-아 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에 열중할 때이고 그 일에 최선을 다 할 때이고 그 일을 위해서 맡겨진 꼬-옥 이루어야 할 일이 있는데 너는 참으로 주저하고 있구나.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세상의 환난도 세상의 궁핍도 세상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다 네 곁을 떠나고 네가 버림을 받은 것 같지만 나는 너에게 더 큰 일을 맡기기 위해서 너에게 아픔도 주었고 지금까지 많은 영혼들을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일들이 지나가며 너무나 힘들고 어렵게 살아온 것 같지만 너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실패 없이 모든 사람들을 잘 관리하며 지금까지 왔지만 너에게 큰 고통과 아픔을 잘 통과해서 이 일을 이룰 때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너를 통하여 꼬-옥 해야 될 일이 있느니라. 쓰러지고 넘어지지 말고 지금 있는 이 컨테이너 박스 같은 집이라고 할지라도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세상에 얽매이기 쉬운 짐을 다 벗어 버리라. ...> (2001.4.6 예하리)


3.4 주일예배 진주성남교회 - 고신측 대형교회

정치적으로 뛰어난 능력, 그러나 이단 규정에 가혹하다. 할렐루야, 다락방, 김기동, ... 

3/5 강주교회 새벽기도, k목사에게 내용검토 부탁


남녀가 이곳에 와서 거주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궁금한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 "이곳에 무엇하러 왔느냐 물으면 무엇이라 할까요" 기도하자 "건강을 도모하며 책을 쓰려고 왔다" 하고  조용히 처신할 것을 지시하셨다. 필자는 그때까지도 책을 쓴다는 개념이 없었고 경비와 편집 출판사 등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음에도 결국 그곳에서 3개월만에 책을 출간하여 미국 부시대통령에게 발송하였으니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 않는 일이다. 주야로 노트북 컴퓨터로 작업했지만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매일 버스를 타고 진주시 경상대 앞 P/C 방에서 작업하고 그 날로 돌아와야 했다. 


<... 항상 입술을 절제하며 너희들이 누구라는 것은 일체 밝히지 말고 하나님이 하셨다고하는 것을 언젠가는 알 때까지 너희들은 입술을 절제하며 이제는 어느 곳에 가도 어느 성전에 간다 할지라도 너희들의 신분은 밝히지 말며 너희들이 하고 있는 일을 밝히지 말며 먼저는 건강과 책 때문에 이곳까지 왔다는 것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그것만이 너희들을 오랫동안 있을 수 있으며 신분이 발견되지 아니하는 것으로 알며 아무리 궁금증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그 마음까지도 주관하여 주리며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대화 속에서 항상 주님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야 할 터인데 ...

너무나 한 곳에서 한 집에서 오랫동안 하면 가정의 성전이 아무리 그 모든 것을 다 지켜 주며 그 모든 것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은 주님이 원하시는 곳이며 우리가 그것을 가려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지며 어느 곳에 가든지 주님이 원하시며 주님이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믿음으로 다져지는 것을 전할 수 있는 성전도 참 필요하니라.

하지만 세상에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큰 교회와 큰 곳으로 가면 모든 것이 숨겨질 것 같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아니며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목회자들이 없느니라. 진정 영적으로 깨어서 무장하는 목회자의 상이 나올 수 있는 곳으로 너희들을 옮겨 주리라 먼저는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지며 항상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따라 영 분별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어느 곳에 가든지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며 빛을 드러내며 소금 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주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역사가 어찌 인간의 생각으로 돌아갈 수 있으랴. ...> (2001.3.5 11:00 정촌면 예하리)


3/6 인터넷이 안되어 진주시에 나가  p/c 방 작업, 2부 내용을 완성하여 y에게 부탁

3/10

14:00 부정비리 폭로로 ys편에서 찾고있다.

18:00-22:00 p/c방에서 ftp작업 file name 착오+ ftp program error

돌아오는 길이 춥고 어설프다. 갈등하는 김원장에 미안

3/11 주일예배 강주교회

새벽기도에서 뜨겁게 기도하다

3/13 

PM 3:00부터 진주시 P/C Room에서 작업하여 진주우체국에서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발송

letter + 정치개혁 이렇게 하여 나라를 살리라 + 미국방문 예언

Homepage ftp-program error로 인하여 당황하다. 그러나 다행히 복구할 능력을 주시다


<당시 받은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767 (3/5 책을 쓰러왔다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772 (3/7 너희를 드러내려 하지말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779 (3/7 언론인들을 깨우소서)



<아래사진 - "컨테이너 박스에 앉아있는 나그네 인생" 이라 표현하신 예하리 처소>

진주-예하리-집.jpg



<아래사진 - 우측 스레트 지붕의 처소>

진주-예하리2.jpg




<아래사진 - 마당에서 바라본 처소, 이 벗나무가 꽃이 피어 열매를 맺을 때 또 다시 진주 시내로 이사했다 >

진주-예하리-마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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