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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우리가 체재하는 곳과 인야호텔에 사이에는 국립양곤대학이 있었는데 민주화운동 데모를 주동했다하여 군사정권에 의해 폐쇄되어 사람의 왕래가 없었다. 이런 것을 보고 너희들은 무엇을 느끼고 발견하였느냐고 질문하셨다. 


<...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나라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은 것으로 이끌어 가면 이러한 나라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알기 위해서 이곳까지 보내준 것인데 너희들은 그 뜻을 발견하지 못하며 어찌하여 먼 곳에서 모든 것을 찾으려 하느냐? 나라와 나라사이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모든 하나님이 주신 주권을 주시고자 하는 말씀을 주시고자 하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영적인 예리한 눈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였으면 벌써 너희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을 주었을 것인데 어찌하여 너무나 시간을 소비하였구나.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을 온전히 주께 드리지 못하며 나의 생각에 염려와 근심 때문에 지금까지 주시고자 하는 뜻을 바로 알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이제는 마음을 정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예리한 눈을 가지고 더욱더 주님의 주시고자 하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맡겨진 그 사역을 하나님이 맡겨준 사역을 그 계획을 잘 수행함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인정받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맡겨준 사역 속에서 주님께서 맡겨준 주권 속에서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며, 진정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어디에 있는 지를 다시 한번 발견해 보아라. 우리 주님께서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지만 이곳까지 보내신 뜻이 진정 어디에 있는지 이 나라 되어지는 모든 상황과 지금 어려운 상황과 이렇게 모든 문명이 뒤떨어진 것을 보면서 무엇을 발견하였느냐? 너희들이 보고들은 것과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였느냐? ...> (2001.1.22 17:00 양곤 미카사)


1/26 김원장이 너무나 생소한 분위기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웠는지 더 이상 나는 이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말에 필자가 역정을 내자 돌연 사람을 두려워하며 벽장 속에 들어가 나오지 않고 극도의 우울증세를 보여 몹시 당황하였다도무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기도하며 우리의 앞길에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였다그러자 오후부터 약간의 안정을 찾았으나 여전히 말이 없고 몹시 두려워하므로 하루 밤을 온전히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아래는 다음날 아침 인야호반에 다녀온 다음 미련한 생각으로 가득찬 우리들에게 "너희들은 어찌 이렇게도 자기 생각에 노예되어 큰 것을 깨달음이 없느냐" 책망하시며 주신 메시지이다. 불교종주국 미얀마에 인도하신 목적은 "우상숭배하는 나라는 거지로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이곳(미얀마 양곤시)까지 오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이곳까지 오게 하면서 모든 것을 알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여기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이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 때는 주님 앞에 복된 삶이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 거리에 거지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아니냐?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참으로 많은 사람 앞에 아름다움으로 보여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매 그 열매가 풍성히 열려야 될 터인데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며 많은 세상의 신을 섬기는 자들을 볼 때에 세상에 사는 거지행세가 아니겠느냐? ...> (2001.1.27 07:00 양곤 미카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446 (1/20 배후에서 조종하신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475 (1/21 개혁을 위한 기도)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626 1/22 미얀마에서 교훈을 얻으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436 (1/22 막중한 일에 집중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450 (1/22 희생의 도구가 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452 (1/23 고립된 생활 벗어나게 하리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477 (1/25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65 (1/27 우상숭배자들의 거지행색을 보아라)




<아래사진-  미얀마 청년들은 승려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우리의 눈으로는 시주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성령께서는 거지로 보게 하셨다>

거지모습-1.jpg


<아래 사진 -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폐쇄된 양곤대학으로 기억된다>


거지모습-3.jpg

<아래 사진 - 시주받으러 다니는 그들의 손과 맨발이 애처롭다>


거지모습-2.jpg


<아래사진 - 양곤 황금사원>

미얀-황금사원.jpg



양곤 황금사원 <쉐다곤 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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