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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2:00 부시 대통령앞 서신 발송

.상감마마가 다시 음주를 하고 부인을 억지로 끌고 오다. 부인이 상감에게 교회에나 열심히 다닐 일이지 왜 이상한 데를 다니느냐 하며 핀잔을 주었던 모양이다. ‘너도 안수를 받아보라하며 부인의 몰이해를 면박하는 것은 이해가 가기도 하나, 우리의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기 생각대로 오해를 하는 정도가 심각하여 도무지 무엇을 이야기할 수가 없다.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동역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하여도 자기생각대로 남녀 관계를 오해하며 들을 귀가 열리지 않으니 무엇을 이야기하랴!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최선생 동생가족이 모친과 함께 상담

3/2

2:30 박근혜 탈당배경을 설명해 주시다. 상감마마의 철없는 행동을 바보처럼 포용하라! 그러한 비난은 너희들이 일하는 동안 필연적으로 따른다는 것을 모르느냐? 바보들이 사는 세상에서 바보처럼 웃으며 사는 것이 천국으로 만들어가는 비결이다. 바보들에게 내가 아무리 옳다고 설득하고 싸우고 우겨보아도 소용없는 일이다. 바보들이 깨닫는 그날을 기다리며 바보들을 사랑할 때 하나님은 그때에야 바보들에게 눈을 열어 보여주신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701 (희생정신의 지도자)

5:00 취침

10:00 선교센타 상량식에 모두 참석

종교개혁의 대미(大尾)를 칼빈의 기독교강요의 책을 통하여 완성하였지만 사실상 그 책에서 말하는 종교개혁의 신학이론은 미가608을 통하여 성령의 살아계신 역사를 성취함으로써 오늘에 이루어진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김원장이 사모, 봉사팀과 모처럼 나간 김에 봄나들이 16:00 돌아오며, 상큼한 딸기 선물

.최. 모자 선물

3/3 주일

정.부부와 미소음식점

김원장이 20일동안 아무리 조치를 해도 설사가 그치지 않는 노인환자를 방문 기도해주다. 아들이 그 종합병원의 원장이요 며느리가 유명한 의사라 하였다. 다음날에는 설사가 그칠 것이라 말해 주었다. 20일간 설사를 하였으면 진액이 다하여 기력을 찾기가 어려울 터이다.

야간에 이.집사 부친상에 6인이 송광사를 지나 주암호 상류까지 왕림

3/4

독교강요 하권 통독. 엄청난 지성과 예리한 독설에 놀라다. 당시의 카돌릭은 생사여탈권을 가진 무서운 권력인데 한치의 두려움없이 그들의 오류를 지적하고 있다. 참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된 인물이었다. 시대사상을 뛰어넘어 불꽃같은 눈으로 교회의 오류를 지적한 위대한 인물

.김원장의 차녀가 외손자 재성 재민 동행

3/5

기독교강요 제3권 정치편을 마치고 제2권 은혜를 받는길,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핵심(자기부정), 십자가를 진다는 것, 예정론에 대하여.... 숙독

3/6

.종일 기독교 강요 섭리편을 읽다. 왜 이 책이 시대를 초월한 명저인가를 알게 된다

.낯부터 숨이 가쁘고 어깨가 아프고 몸을 가누기가 힘들다. 운동 부족인가? 벌써 노화

3/7

03:00 기자회견 어떻게 이러한 놀라운 일을 하게 되었습니까?’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704 ("왜 이런 일을 하나요?" 기자회견)

오른손과 오른다리에 마비가 온 한*이가 점차 마음을 열고 깔깔대고 웃으며 손발의 움직임이 많이 호전되었다.

.5편을 기록한 내용을 출력하여 검토하다

.이대 노목회자가 저술한 [기독교 죄악사]를 읽다. 영적시야가 열리지 않은 일반인의 시각으로 기술하여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였보이나 기독교에 사실상 무지하다. 사람의 시각으로는 옳을지 모르나 영적 무식.

3/9

00:30 차녀 학비요청에 대답하였으나 난감

.미가 건축의 3층 골조공사하는 날이라 일꾼들에게 삼겹살을 대접

.며칠전 설사가 멈추지 않아 기도해 주었던 설사병환자가 기도를 받은 다음날부터 설사가 그쳤다고 다시 방문 요청

.주방일을 돕는 임권사는 병원에서 생존기간 3개월로 진단하고 수술을 포기한 악성종양 환자였으나 건강하게 봉사, 그동안 다리가 마비되어 이곳에서 기도 받으며 약 3개월동안 봉사하던 박권사는 치료되어 귀가하다. 우리는 비교적 쉬운 병으로 알았으나 피골이 석고화되는 희귀병이라 진단하시고 김원장이 기도중에 갑자기 다리를 들어올리자 굽었던 다리가 풀렸다. 

3/10 주일

04: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711 (클링턴 전직의 추문)

한*교회 주일 예배 오후예배 "십일조는 축복의 씨앗"

.오늘부터 5인 20일동안 한*교회에서 심야예배 

3/11

.프린터고장, 노트북컴퓨터 소음이 심하여 수리

3/12

.16:00  사모님댁 심방 <제목: 하나님의 손을 잡자>

(왕하10:15) 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맞으러 오는 것을 만난지라 그 안부를 묻고 가로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가로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21:00 누이가 아버님이 피부질환으로 고생 전갈, 간호하시는 모친도 허약

3/13

5:00 기독교강요 섭리, 예정에 대한 내용 삽입

.여러 분이 힘에 겨운 건축헌금

3/14

.6:00에 잠들고 11:00에 기상 밤과 낯이 바뀌었다.

.갑자기 차량을 구입한다고 외출하여 2시간을 허비하다.

3/15

여러차례 역사하심

.17:00 사모님에게 식사대접을 하려다가 도리어 고기를 사오시어 우리가 대접을 받다

.21:00 김집사가 필자의 수면이 부실하여 몸이 허약해 보인다며 영양제 주사를 강권하여 환자 아닌 환자노릇을 하다-감사

3/16

.바람 쏘이러 급히 나오라 하더니 Y집사가 난방셔쓰 선물

.사모님이 이사할 집의 가구 헌정 - 며칠전 김원장이 꿈에 보여주신 가구와 똑같은 칼라의 가구라 놀람, 마침 가구를 구입하러 들어간 집 주인이 김원장에게 상담을 받았던 터인데다가 이사하려는 계획으로 가구를 처분해야할 시점이어서 원가이하로 구입

3/18

.박권사에게 신유은사가 임했으니 사용하라고 권고. 실제로 역사하시다. 은사가 임하였음에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23

.노무현 후보의 인기가 급상승

.'알기쉬운 기독교강요' 책을 선물 받다. 알기쉽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무게를 가진 책은 무겁게 읽을 필요가 있다. 성경을 알기쉽게 새번역 하나 오히려 경박한 것으로 인하여 잃는 것이 더 많아 보인다

.22:40~23:20 책에 대해 설명하다 (참석자 10여명)

.이곳에 온지 몇 개월 동안 자정쯤에는 야식을 하고, 거의 매일 새벽 1시에 몇명은 집에 돌아가고, 6명 정도는 이곳에서 나누어 수면을 취하고 나는 새벽 4:30 까지 책을 기록하고 모두들 새벽기도 가는 시간에 잠을 청하여 아침 9:00에 기상하다. 요즘에는 여러 가지 생각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 인지, 몸에 진액이 다 빠져나가듯이 허약해지고 숨이 몹시 가쁘다.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보지만 좀처럼 가쁜 숨이 편안해지지 않는다. 요즘 며칠 피곤이 지속

3/24 주일

. 목사님께서 "가장 쓰시고 싶은데 쓰십시오" 하며 기백만원을 주시다! 목사님이 평생에 걸쳐 가장 많은 용돈을 받은 것인데 그것을 몽땅 미가건축하는데 헌금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다. 그동안 고생만 시켯던 자녀들을 생각하며 혹은 가난한 목자를 따르며 힘겹게 살아오는 동안 변변히 위로해주지 못했던 사모를 위해서 쓰시고 싶었던 마음이 어찌 없었을까. 봉헌하신 그 목자를 축복하소서

3/25

김원장이 아침에 "오늘 차를 주실 것 같다" 하여 듣는 이들이 모두 의아해 하다

.건강이 몹시 심각하다. 숨이 가쁘고 다리가 붓고 모든 힘이 다 빠져나가는 듯 도무지 기력을 찾을 수가 없다. 한*이 아빠 김화백과 용주리 해안에 가서 바람을 쏘이니 조금 편해지다. 수석 몇 개를 주워오다.

.주택 싱크대, 도어 등을 선택

16:00 "차를 구입했으니 가지러 가자"하여 덕양에서 차를 가져 오다. 소나타 8년차 중고차량인데 그래도 깜짝 반갑고 감사하다. Y집사가 차량비용을 모두 지급했으니 보험료만 지급

.고집사 3일간 금식을 마치고 부인이 다시 3일동안 금식, 개인적인 기도를 절제하고 공동체 기도에 동참하고자 금식에 감사

3/26

04:00 외칠수 있느냐? 개혁이 무엇이냐? 역사하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049 (정치개혁, 동역자들에게)

.산속에 위치한 안심사에서 목욕

3/27

.건축현장에 다녀와서 힘이 빠지고 계속하여 잠에 취하다. 춘곤증인가?

3/28

.숨이 가쁘고 힘이 빠지는 현상을 견디지 못하여 김원장에게 이야기 하니 영적답답함이니 병원에 갈필요가 없을 것이라 하여 약간은 섭섭하다. 사모님에게 이야기하였더니 당장 병원에 진단하자 하여 ... 목사님 부부와 김원장 함게 김내과에서 진단하니 크게 이상이 없다한다. 김원장의 말대로 영적 답답함으로 오는 것이라 할 수밖에 없으니 약간 쑥스럽다.

.저녁시간에 교육 마치고 교회에서 불같은 기도모임에 동참하고 나니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다. 실제로 많이 호전되었다.

.최집사 부부 교정을 보는라 밤새워 수고하다

3/29

새벽 4:00 역사하심 - 여수에서 해양엑스포를 개최해 주시고 이곳에서 미가608 사역하시는 이유를 설명하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56 (정치개혁, 종교개혁)

11:30 병원에서 건강진단 결과를 확인-모두 정상이나 콜레스톨이 약간 많다. 고기를 삼갈 것을 권고받다. 병원비 약값을 사모님께서 치르시다

17:00 피곤하여 누워있는데 갑자기 용수철처럼 일어나 문을 열고 쏜살같이 신기동 소공원까지 약 200미터를 뛰어가 어린이 놀이터 공터에서 로봇처럼 척척 움직여 체조운동을 하는데 누군가 뒤에서 움직여주는 주체가 있는 것 같다. 자리에서 일어나 소공원까지 가서 운동하는 내 모습을 보며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현상을 나도 이해못하는데 누가 이해할 것인가. 운동부족을 아시고 강제로 운동을 시켜주신 분께 감사. 

3/31 주일

아침 8:30 이장로가 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위해 정상운행 여부를 확인도 하지않고 공항에 급히 도착하였으나 안개와 바람 때문에 결항되어 13:00 출발하는 항공편을 예약하고 돌아오다. 부활절 주일예배를 마치고 공항에 급히 도착하였으나 역시 결항이다. 세 번째 승편하려는 생각을 포기하고 열차편으로 상경하다. 사모가 말하기를 김원장의 부군 이장로가 교회에 와서 인사를 하고 가니 마음이 후련하다 고백하다. 그동안 부부아닌 남녀가 동역한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지 못하여 은근히 답답했던 것을 주님께서 아시고 비행기를 결항시키고 이곳에서 예배하신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다. 당초 당일 예약했던 열차는 내일 가야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 바꾸시고, 주일 아침 예약했던 항공편은 자연현상을 변화시키시고... 이것을 우연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아래사진 - 다리가 석고화되어 마비된 권사님을 기도한지 3개월만에 걸어서 귀가함, 장애상태에서 주방과 세탁일을 헌신적으로 봉사하심>

여수-박권사-다리기도.jpg



<아래사진 -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분들과 함께>

여수-신기-박-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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