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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협력했던 이들이 몰려와 소동하여 헌금했던 돈을 정산하고 헌물을 모두 가져가다. "사기꾼들아 이곳에서 당장 떠나라" 했지만 우리는 그곳에서 잘못된 지도자의 정책으로 초래되는 '국가 초비상 사태'를 전하고 있었다. 


4/1

황전도사 내방

21:1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80 (이라크 전쟁, 한국의 미래)

4/2

오전에 미국정부와 언론에 발송

13:00-14:00 임권사 생일축하

15:00-17:00 임권사 주선하여 부친과 여수 덕충동 벚꽃구경

인터넷과 국회의원 기자 교회들에 발송

4/3

.노대통령을 내모는 일이 시작되었다 하시다. 누가? 어느 단체가? 

4/4

초저녁에 일찍 자고 심야에 일을 하니 더 능률적이다.

.머리를 식히려고 ‘the green mile' 감상, 간수 톰 행크스가 ’내가 어찌 해주기를 바라느냐?‘  물음에 사형수 커피의 대답 "나는 이제 지쳤어요. 내말을 듣고 이해하는 친구가 없다는 것과 헛간에서 자는 것도 이제는 지쳤어요!" 초능력을 가졌으나 정신이 박약한 흑인이 겪는 고난, 그 기적을 곁에서 지켜보면서도 어쩔 수 없는 한 사람의 고뇌를 톰행크스가 열연한 영화이다. 톰행크스의 명연기는 탄탄한 각본이 주는 감동과 어울려 눈물을 안겨준다. 추악한 인간사회를 있는 그대로 느끼는 사람에게 무거운 짐으로 다가온다.

지혜란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을 구분하는 능력. 또한 지금 먼저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과 나중에 천천히 해야할 것을 구분하는 능력.

4/5

오랜 후에 이루어질 예언을 "임하셨다"고 기록한 유다서 1:14절 말씀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0:20 김원장과 시국대화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어지럽다며 역사에 들어가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81 (4/5 10:20 전쟁후 해야할 일))

4/6 주일

12:30  지금까지 주님이 하라는대로 달려왔건만 너무나 힘들다고 토로하는 김원장

4/7

01:00 미국대통령과 언론사에 메시지 발송

9:20 4월 10일에 전쟁에 대한 담화문이 선포된다. 녹취 인터넷 게시 및 영문작성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82 (4/7 09:30 이라크 전쟁 의미와 과장된 북핵)

.전교조와 갈등을 빚은 교장이 자살하여 인터넷이 소란하다. 커피한잔을 서비스 하는 일에 인색했던 기간제 여교사와 부하를 포용하는데 인색했던 교장의 비참한 말로. 내가 먼저 희생하고 봉사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이웃을 대한다면 상사도 부하도 똑같은 방법으로 싸늘한 응답으로 내게 돌아온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12) 황금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

4/8

8:30 며칠전 빌려온 영화 <라이언 일병구하기> 하편 감상.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행크스(밀러대위) 주연, 전쟁을 이렇게 해석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미국은 위대하다. 값진희생의 의미를 후손들에게 전해준다. 단지 생명이 귀하다는 수준을 뛰어 넘어 우리의 평화와 행복을 지탱하는 데에는 막대한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가르친다.

.교회, 국회, 기자들에게 발송작업 

4/10

7일에 역사하신대로 과연 4월 10일에 무슨 발표가 있을 것인가 궁금하여 지켜봄. 오전에 이라크 유엔대사가 ‘패배를 인정한다’는 발표를 하였을 뿐이었으나, 밤 10:30에 부시와 클레어 합동 발표가 있어서 너무나 놀라다.

4/14

종형 네분이 부친문병차 내방

4/16

18:00 외교문제를 역사하심. 잘못된 지도자의 발언으로 한국이 초비상 위기라 하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83 (4/16 18:00 국가 위기)

4/17

11:00 김만. 등 4인 영취산 

4/19

오전 교회메일 발송

4/20 주일, 

20:00 동역했던 이들이 몰려와 사기꾼이라며 돈을 내놓으라 하며 소동 (녹음) “집을 넘기라. 차를 넘기라. 내가 기증했으니 내가 가져가겠다”고 하며 커튼을 찟고,(사진) 의자를 집어내어(사진), 불지르겠다고 협박. 승용차 기증했던 이에게 넘겨주기로 했다. 밤늦도록 고함 난동을 마치고 자정가까이에 돌아가다.

4/21

13:00 기증했던 소나타 승용차 반환.

15:00 다시 8인이 몰려와 고성논쟁(녹음)

지분으로 참여했고 우리의 재산인데 왜 맘대로 하느냐? 하며 녹음기를 틀어놓고 김원장을 심문하는데 김원장은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하며 잠잠히 대답. "자기가 한 교회재물을 맘대로 다시 가져가도 좋으냐?" 물으니 ‘교회와 여기는 다르다 한다. “우리들이 돈내서 지은 것이니 재산도 맘대로 하겠다. 저녁마다 몰려와 깽판치겠다.” “너는 서울대학 나와가지고 김옥순이 꼬봉노릇하고 있냐?” “잘했으면 칼빈같은 학자도 되었을 넘이 잘못 풀려 아깝다!”

.중간에 고집사와 통화 고성으로 비난. "너희가 그처럼 믿고 따르더니 이제와서 이처럼 악귀들처럼 달려드는 것이 잘하는 것이냐?"

"악령이 들어서 역사했다" "우리에게 사기를 쳐서 단물 다 먹고 버렸다" ...

.문을 꽝하며 열고 들어오기에 노친이 놀랄까 염려되니 정숙을 부탁하자 "니 애비하고 무슨상관이냐? 니가 이집에 돈한픈 냈냐?’" 모욕.

21:00 이가 내려와서 차용증을 써달라기에 써주다. 3개월내에 다른 전세입주자를 들일 것을 위해 노력하고 안되면 집을 양도한다는 내용.

"이 사이비 사기꾼들아 당장 이곳을 떠나라!" 하기에 "아직 우리는 이곳에서 할일이 있습니다. 그처럼 미우시거든 칼을 들고 들어와 우리를 죽이세요" 

4/22

8:00 사람들을 보여주시는데 *가 주동자이다. 반드시 책임지리라. 주님도 제자로부터 삿대질 당하는 수모를 겪지 않았느냐? 모진 욕을 먹은 것이 너희에게 축복이다. 그것을 모두 기록으로 남기게 하신 것이다. 세상의 윤리도 다 무너졌다는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앞에서 청문회를 한 것 같지만 하나님앞에서 끝까지 가는 것이 승리자이다.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아라!

9:00 2층 벽에 걸려있던 액자 두개가 없어졌다. 

11:00 P집사 "몰래 다시 걸어드리려 했는데 아셨습니까"하며 잘못했다 한다. 왜 이처럼 순한 양처럼 바뀌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홈피에 들어가 보고 놀랐습니다. 우리는 두분이 여기서 하는 일도 없이 놀고 있는 줄 알고 그랬는데, 그처럼 놀라운 일을 아직도 하고 있었다니 저희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대했던 친구로부터 위로를 받지 못하다. 사람을 믿음에는 위험이 따른다. 괴로움에 뒷산에 오르다

18:00 어제는 그처럼 상스럽게 삿대질하던 집사가 뵙자한다. 조변석개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머리아프다. 

23:00 고집사의 전폭적 지지와 성원에 감사.

4/23

김원장이 그동안 식음을 전폐하더니 오늘 아침에야 약간의 식사

12:30 서울의 독자가 5권이후로 출간된 책이 없는지 문의히며 장세동 그 인물이 당선되지 않았으니 공황이 오지 않겠느냐며 불안하다 한다

14:00 김원장이 외출하고 돌아오더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한다. 전세반환금 4000만원을 차용해주기로 하고 매월 선교비로 100만원을 지급해 주겠다는 분을 만났다는 것이다. 

19:00 사스(sars)가 만연한 이유는 무엇일까? 

21:00 임경희 권사의 간절한 기도를 들었노라. 그리하여 불같이 달려드며 거역하는 무리를 잠재웠노라. 

4/24

02:00 사스 관련 메시지 

4/25

헌금 권리요구 포기각서

22:00 누구나 배신 할 수 있다. 용서하라.

4/26

21:00 Y집사 내방하여 헌금한 돈을 주지않으면 계속 와서 깽판을 치겠다. 그리고 본인이 기증했던 책상 책장 소파세트를 가져가다(사진)

.김원장이 낙담하여 이제는 너무나 지쳤으니 하나씩 정리하고 여기를 떠나고 싶고 그만두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한다. 주여 어찌하시려나이까? 여기까지 우리가 감당했사오니 이제는 준비된 인물을 들어쓰시고 우리를 해방시켜 주소서. 차라리 여기서 우리의 생명을 소진시켜주소서. 왜 잠잠하시나요? 우리의 능력이 부족하고 우리의 죄과가 크나이까? 

4/27 주일

오전에 고집사가 와서 엉망이 되어버린 사무실 일부 정리.

오후 간증집회 인도하다. 

4/28

이틀동안 흐트러진 사무실을 두고보다가 금일 아침 모두 정리. 비어있는 책상 다섯개를 사무실에 놓으니 안성마춤이다. 

21:00 미가 메시지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아느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84 (4/28 21:00 시대에 앞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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