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질환있는 최집사 벌교 학교 출퇴근을 승용차로 돕다
.스포츠 서울에 광고안내를 받아 본사에 직접 계약하다.
.12:00 미가에서 전집사가 ‘김원장이 영적기도에 들어가시려는데 녹음하는 것을 어찌할까요?’ 전화하여 요령을 알려주다. 오늘 축구경기에 대해 역사하시나 보다.
13:00 미가사무실에 도착
15:00 최주간이 오늘 게임에 대해 예언하신 것이 있느냐 하여 ‘어려운 경기를 펼치다가 비긴다고 합니다’ 짥막하게 답변하다. 예언한 그대로 처음 실점을 하고 끌려가는 경기를 하다가 후반에 동점골을 터트려 무승부를 기록하자마자 최주간으로부터 처음 이것을 기자들에게 알리고 이를 지켜본 기자들이 너무나 정확한 예언에 ‘섬뜩하다’는 말을 전하다. 동시에 이용*씨로부터 다시 같은 내용을 치사를 듣다. 당초 김원장은 축구경기 내용에 대해 일체 언급을 회피하라 하였으나 위험을 무릅쓰고 내가 들은 것을 사실 그대로 믿음으로 전하였다. 믿음이 없이는 열매도 없음을 알기에 과감하게 예언을 전달했던 것이다.
6/10 미국과 두 번째 경기
경기직전 최주간이 전화하여 미국과 경기의 승패여부를 물어 ‘이번 경기는 비길 것이라’ 하고 다음과 같이 기도하다.
♬ 할렐루야! 감사감사 감사하며 주님 앞에 영광 돌리리 이 세상에 .... ... 주여 감사로 감사로 영광 영광 영광 영광 영광 ..... .... ♬
♬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 ... ♬
경기 중계하는 듯 (박수) 슛 골-인 ... ... ... (작은 소리로 ) 슈-웃 골인
♬ 내 주는 살아계셔서 .. ♬
(경기 중계하는 듯 빠른 방언) ....
선수가 경기중 부딪혀 부상당하는 모습을 표현하며 머리를 바늘로 꿔매는 역사를 하신 직후 옆방에서 tv를 시청하다가 황선홍 선수가 머리를 다쳤다는 대화를 하며 깜짝 놀라다.
(첫골이 들어가 1:0 으로 지고 있다고 알리다)
16:00
(예선 골 전체 넣는 수가 4개인 것 같다. 4와 3을 보여 주는데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어렵다고 나왔고 다음번에는 감사기도가 나가요... )
이번 축구대회를 통하여 한국이 빛을 발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온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경기를 이루어주시기를 우리 주님이 계획하신대로 약속하신대로 모든 것을 ...
(후반전 시작 3분후)
(갑자기 찬송) ♬ 오 하나님 할렐루야! 주님 영광 받으소서! 오 하나님 나의 선수 도우소서 주님께서 보호하사 ... 우리 주님 나의 사랑 ... 할렐루야! 할렐루야! 감사하고 감사하라 그 무엇이 주님 주신 그 약속을 지키리니 감사하고 감사하라 주님 앞에 감사하라 주님영광 우리 주님 약속하신 그 계획이 어찌하여 ... ♬
주여 우리 선수들을 지켜 주시고 주님이 역사하신대로 ... 할렐루야! ====== 주여 감사합니다.
★(후반전도 끝나가는데 1:0으로 지고 있으므로 몹시 불안해하자 곁에 있던 최집사가 ‘약속을 지키실 것이다’ 안심시키다. 그 직후 안정환 선수가 한골을 만회하여 미국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다)
경기가 끝나고 난 다음 사전에 ‘무승부가 될 것이라’ 이야기를 전해 듣고 경기 결과를 지켜보았던 기자들이 ‘소름이 끼친다’ 하며 놀라와 했다고 전하다
16:00 황선홍 선수가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을 때는 김원장에게 사고 직전에 눈자위를 꿰매는 모양으로 역사를 하셔서 너무나 놀라웠다. 윤집사는 결과를 알고 보는 축구경기는 재미가 없다고 불평한다. 나와 김원장은 오히려 “비긴다”고 하신 미국과의 경기를 보면서 이기거나 지게 된다면 어찌하나 하며 몹시 긴장하고 있었다.
6/11
광고문을 제작하여 메일발송하다.
전직에게 서신 발송
6/12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누구를 찍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냐 묻는 분이 있기에 나도 궁금하여 김원장에게 전화를 바꾸어주었더니 ‘사람의 얼굴을 보지 말고 선택하라 하여 나는 무소속 주승* 인물을 찍을 것입니다!’ 답변한다. 내일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
.노트북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cd-rw가 안된다 하여 a/s를 맡기다.
.그동안 이곳에서 은혜를 받은 박집사가 대 폴란드 2:0, 대미국 1:1을 맞추었는데 이제 대 포르투칼 경기결과를 예언하라 하니 2:1로 이긴다하여 중앙일보 월드컵 내일의 경기를 맞추는 게임에 응모하다. 미리부터 궁금하다.
‘안된다면...’ 이라는 주제로 말을 꺼내는 것을 면박을 주며 단호히 막았더니 ‘잔인한 사람!’이라 한다. 아이가 잉태하여 8개월이 되었는데 ‘아이가 아니면 혹은 아이가 잘못되면 어찌하나!’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잘못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하며 출산후 아기의 예뿐 옷을 준비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여러가지 생각을 몰두하다보니 아내의 전화를 퉁명스레 받았던 모양인지 ‘다시는 전화를 안하겠다’ 며 전화를 끊는다.
6/13
.2:00 피곤하여 의자에서 잠간 눈을 붙인다는 게 일어나 보니 새벽5시이다. 발이 퉁퉁 붓고 통증이 온다.
.아내가 차녀와 함께 어제 부친의 이삿짐을 싸느라 몹시 피곤하였노라 전화하다. 내가 해야할 일을 모두 아내에게 맡기게 되었으니 미안하다.
.선거를 마치고 미가 동역자들의 아이들 8명을 데리고 이근. 와 김원장이 외출하다
.이제부터는 주변에 나오는 잡음을 중심으로 ‘종교개혁에 몰두하라!’ 하는 음성을 듣고 종교개혁의 현장에 뛰어들기로 다짐하다. 정치개혁은 눈에 보이는 줄기를 치료해 가는 단기의 작업이지만 종교개혁은 눈으로 드러나지 않는, 더 깊게 썩은 뿌리를 도려내는 일이니 장기적인 끈질긴 전투가 벌어질 것이다. 주님 지혜를 주소서!
15:30
문 1 -그럼 세계는 어느 곳이 축구대회 1위라고 생각하십니까?
6/14
<스포츠 서울> 일간지에 나온 우리 광고를 보고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전화하다. ‘이 미친놈들아! 어찌... ’ 하며 흥분하여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임의로 하는 일이 아니니 앞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응대하다.
최집사 출근길 김원장과 동행하는 중에 최주간에게 전화하니 어제 그 인물과 통화했다고 한다. 신동아 기자가 1개월의 갖은 노력 끝에 접촉이 되어 인터뷰를 하였다는데 소형 잡지사가 쉽게 통화했다니 놀라운 일이다.
.김원장이 축구 4강까지 간다는 역사를 하여 우리 모두가 놀라다. 한국축구가 4강에 오른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인데 과연 가능할까.
.김원장의 여동생이 전화하여 참으로 언니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놀랍다고 한다. 목사님 대신 약 500명이 모인 목사세미나에 참석하였는데 강사로 초빙된 한*대 총장이 말하기를 현재 대통령후보들은 너무나 상대방을 비방하는 구태의연한 사람들뿐이니 장세동씨가 다시 나와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항상 언니의 하는 일에 대해서 의구심을 표명하는 남편에게 그 말을 하였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목자세미나에서 그런 분이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하면 수긍이 된다하여 기쁘다 한다. 그렇게까지 우리의 소문이 인구에 회자된다고 하면 과연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평택에 있는 사람들이 미가 책을 읽고 처음에는 너무나 엉뚱한 얘기로 알아들었는데 지금에 와서 그분에 대해서 기도를 하게 되고 기대가 된다는 것을 어떤 이가 전하다.
20:30
6/15
오전 9:15 낮아지지 않으면 일을 그르친다며 겸손할 것을 지시하심.
(2002년 6월 15일 09:15 받은 묵시)
반드시 4강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이번에 놀라운 기적으로 이끌어 가신다 준비하셨지만 우리 인간이 내가 높아지며 나의 교만과 나의 자만과 내가 했다는 것이 들어가면 절대로 주님께서는 낮추어 놓을 것이요, 그래서 안 자들이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라! = 본 자들이 기도하라! 기도하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보여줄 것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