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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제는 이제 더 이상 존속할 이유도 가치도 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이런저런 이유로 인민을 버린 나라가 존재할 까닭을 상실한다는 것은 마땅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번의 경우처럼 산 사람을 생체실험용으로 사용했다는 경악스런 사실에는 정말 할 말을 잃었다. 체제를 지탱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으로 인민을 위협하는 공포정치가 자행되는 북한이기에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지만, 인간이 저지르는 악행 가운데 가장 악랄한 만행이 생체실험이 아닌가?

 

보도에 따르면, 생화학무기를 개발하던 북한 연구원이 방대한 양의 생체실험 관련 자료를 들고 유럽으로 망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주장은 국내의 한 북한인권단체에 의해 제기 되었다. 그 단체는 자강도의 강계미생물연구소 소속 연구원 이모(47)씨가 지난 66일 핀란드로 망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의료기관에 파견됐던 이 씨는 벨기에 인권단체의 도움을 받아 망명했다고 한다.

 

이 씨는 망명 직전 한해 200여명의 북한 주민이 강계연구소의 사린가스와 탄저균 성능 강화시험에 이용된다고 인권단체 측에 폭로했다. 그는 단체 측에 실험대상이 된 주민들을 연구소 지하 2층에 있는 유리방에 가둬 사린가스 실험을 했으며, 국가보위부가 정치범이나 기독교 신자들을 실험대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장기간 생체실험을 통해 탄저균 100kg으로 100만 명을 살상할 수 있다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그가 이달 유럽의회에서 한반도 관계 대표단에 생화학무기 생체실험 자료를 제시하며 북한의 만행을 비공개로 증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이 세상의 누구도 북한을 존재가치가 있는 국가로 인정할 사람은 없다. 반드시 망해서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나라임에 틀림없다. 이제는 그동안 참고 참아 오신 하나님의 차례이다. 이 기막힌 북한을 어찌하실 것인가?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의 포로 된 지 70년 만에 돌아온 역사를 보며, 이제 그 날이 다가왔다는 확신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이렇게 잔인하게 죽이는 체제를 하나님은 언제까지 용납하실 것인가?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286 (이 악마 같은 테러의 범죄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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