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남쪽에선 새싹들이 움돋는 소식이 들려온다. 청보리 밭의 푸른 물결이 깨어나고 있다. 농부들이 봄을 준비하는 발길이 분주해졌다. 일 년 농사를 준비하는 계절이다. 이때를 잘 준비해야 풍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나라도 박근혜 정부와 함께 새로운 봄을 준비해야 한다. 미가센터도 하나님이 주실 이 나라와 이 민족의 봄을 준비해야 한다. 저마다 자기 맡은 일을 부지런히 준비해야 할 계절이 온 것이다.
미가의 사역 가운데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빠짐없이 기록하고 정리하는 일이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어떻게 움직이고 전개되고 있는가를 기록하고 전하는 일이 중요한 사역이다. 마지막 심판을 향해 움직여가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 대한민국에 부여된 국가적, 민족적 역할이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기록하는 일은 두렵고도 두려운 일이다. 21세기가 시작되는 무렵에 시작된 이 사역은 침묵 속에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미가센터의 묵시는 멀리 50년의 미래를 담고 있다. 10년 전의 예언이 지금에야 이루어지는 것을 본다. 북한의 소멸은 오래된 예언이다. 작년에는 북한 내부의 정변에 의해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이라는 묵시를 받은 바 있다. 때마다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시를 조금이라도 소홀할 수 없어 미가센터는 늘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쉬지도 않으시고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나라로 세우시기 위해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당신의 계획을 섭리대로 추진하고 계신다.
이 나라 강토에 봄이 오고 있다. 척박하고 암울한 북한 땅에도 봄이 오고 있다. 일하시는 하나님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우리 모두도 저마다의 자리에서 부지런한 농부의 심성으로 봄을 준비해야 한다. 풍년의 가을 기대하며, 알곡이 맺히는 기쁨을 소망하며 한 해를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580 (기록하고 정리하여 내일을 준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