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공약의 중심개념으로서 “국민의 꿈을 다시 찾아 드리고 모두가 잘사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는 통치목표를 “국민행복시대”라고 내걸었다. 무너진 중산층이 회복되고 가난한 약자들이 평등하게 대우받고 국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시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목표는 당시 “경제민주화”라는 공약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중요한 통치철학이기도 하다.
이 나라의 국민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가? 국민행복에 대한 미가 메시지는 이미 10여 년 전에 전해진 바 있다. 행복은 일반적으로 경제적 물질적 풍요가 이루어질 때, 성취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씀한다. 행복은 마음에서 시작되고 믿음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첫째로 나의 사명을 바로 알고, 둘째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라고 했다. 이 요구는 성경의 중심 말씀이며 매우 간단하고 분명하다. 이 메시지를 알고 따르는 자가 행복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사명을 바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할 때, 우리는 방황하게 되고 행복을 상실하게 된다. 바른 목표를 상실하고 엉뚱한 일로 헤매는 인생이야말로 불행한 인생인 것이다. 이 나라 국민이 저마다 삶의 바른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그리하여 “정치를 개혁하고 종교를 개혁해야 이 나라가 잘 살며 행복하게 된다”는 하나님의 뜻에 공감하고 통치자와 국민이 한 마음이 되어 회개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이 주신 이 나라의 개혁적 프로젝트에 동참할 때, 이 나라에 국민행복시대가 전개될 것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24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