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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608닷컴은 감추어진 현실을 전한다. 개인적 현실에서 국가적 현실까지 다양한 묵시를 전한다. 이 인터넷 사이트는 역사적으로 위기의 시대가 시작되던 1999년 1월 11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김옥순 원장과 이승재 소장이 미얀마로 갑자기 출국하기 바로 전날, 처음 문을 열었다. 세상을 향하여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소리를 외치기 시작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 채, 새 천년 새로운 21세기가 시작된다는 막연한 변화와 희망에 세상이 들떠 있을 무렵이었다.  

 

하나님의 손길은 분주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벼랑으로 몰리는 역사적 상황을 직시하며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두 사람의 사역자를 불러 은밀한 영적 활동을 시작하셨다. 이때가 김대중 대통령이 집권을 시작한 해였다. 온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하나님은 우리나라의 앞날을 매우 우려했으며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를 원하셨다. 이 나라의 내부 적과 북한 정권으로부터 공격해오는 사탄의 모략을 방어하고 괴멸하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구되었다. 이것은 통치자의 문제이며 그를 따르는 백성의 문제이기도 했다.  

 

1999년 8월 18일부터 김대중 대통령이 물러난 시점인 2003년 2월 15일까지 전해진 미가의 묵시 가운데 공개된 것은 모두 245건이다. 1주일에 평균 1번의 묵시가 전해졌다. 미가 사역자들의 심령의 상태를 돌아보며 신앙적 준비를 다그치는 묵시들이 많았다. 사역의 초기이므로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교회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신앙의 시야를 넓히는 묵시가 또한 많았다. 나아가 이 나라에 위기가 크게 닥칠 것을 경고하면서 멀리 5년 이후에 전개될 위기를 대비하게 하였다.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가의 사역은 어떤 정점을 향해 달려갔다. 이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묵시들이 전해졌다. 2003년 2월 27일부터 2008년 2월 25일까지 공개된 미가의 묵시는 모두 537건에 달한다. 묵시가 갑자기 2배 이상 증가했다. 3일에 평균 1번꼴로 묵시가 전해졌다. 비상시국이라는 경고의 예언이 쏟아졌고 북한과 통치자와 정부의 음모를 질타하는 음성이 전해졌다. 미국 역시 비상상태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시기에 노 대통령의 탄핵문제, 미국의 평양폭격 준비, 종북세력의 활동 등을 다루었음은 특기할만한 일이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묵시의 양은 갑자기 줄었다. 2008년 3월 7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모두 207건의 묵시가 전해졌다. 노무현 시절보다 크게 줄었음을 본다. 이 사실을 통해 우리는 이 나라가 일단 위기를 넘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우리는 항상 근신하고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기는 믿음의 줄을 놓지 않아야 한다. 이제 박근혜 정부가 되었으니 희망을 가져야 하겠지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 북한문제와 경제문제가 여전히 발등의 불이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여전히 ‘국가적 비상사태’ 아래 살고 있다는 감추어진 현실을 주시해야 한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search_keyword=%EB%B9%84%EC%83%81%EC%82%AC%ED%83%9C&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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