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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마침내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위협을 가하며 북한 근로자 철수를 선언했다. 공단 내 기업들은 물자와 식량이 끊겨 조업중단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또 며칠 전에는 무수단급 중거리 미사일을 동해안으로 이동시켜서 어딘가에 숨겼고 풍계리 핵실험장 남쪽 갱도에는 출입차량으로 분주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북한이 무엇인가 도발을 준비하며 전쟁 분위기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을 전쟁발발 직전이라며 진지로 몰아넣으며 극한의 스트레스를 가하고 있다. 김정은 권력은 이제 그 압박된 힘을 어딘가로 분출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 와 있다. 북한은 어딘가로 급박하게 내몰려가고 있다.

 

이제 북한에 남은 것은 체제의 종말이다. 내부로부터 스스로 붕괴할 수밖에 없는 권력의 정점에 왔다. 그 마지막 수순을 남겨놓았을 뿐이다. 북한의 힘은 비정상적으로 폭발할 수밖에 없고 김정은 집단은 마침내 무너지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주님은 미가 사역자를 통해 북한의 역사적 장래를 예언했다. 북한 내부에서 반란에 반란이 계속 일어나며 김정은 통치의 종말과 함께 결국 체제붕괴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개혁 개방이라는 힘의 선용(善用)을 강렬하게 소원하는 새로운 세력에 의해 남북한 통일의 시대, 부강한 대한민국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북한은 지금 마지막 숨을 거두며 몸부림을 치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고, 우리는 북한정권의 비극적인 일몰(日沒)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258 (3대를 이제 처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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