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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을 나오면 광장 끝에 시조시인 노산 이은상(鷺山 李殷相, 1903-1982) 선생이 작시한 가곡 “가고파”의 노랫말 시비가 서있다. 그런데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라고 시작하는 가고파 시비가 어느 좌익단체에 의해 최근 크게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다. 지역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클럽이 건립하여 지난 2월 6일에 제막한 이 시비는 당장 철거해야 한다고 위협하는 좌익단체에 의해 지금도 계속 테러를 당하고 있다.

 

최근 참깨방송이 현장을 취재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시비 위에는 “3.15가 통곡한다. 이은상 미화석 철거하라”는 붉은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고 시비는 페인트로 크게 훼손된 상태다. 한 평생을 반공 애국주의자로 살아온 이은상 선생을 가리켜 친일파로 매도하면서 “한 평생 독재부역, 불세출의 기회주의자”라고 비난하는 의도를 도대체 모르겠다는 것이 한 지역 유지의 의견이다.

 

지금 이 나라는 좌익세력에 의해 본격적인 내부 전쟁이 진행 중이다. 소위 친일문제를 앞세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파하고 국가정신을 무너뜨리려는 거대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가리켜 소위 보수와 진보의 전쟁, 우익과 좌익의 전쟁, 즉 “백년전쟁”이라 할 것이다. 인천의 맥아더 동상의 철거 시도를 비롯한 좌익들의 반국가적 선동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좌익들이 갖가지 모양으로 발호(跋扈)하고 있다. 이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면서 국가 안보에 온 국민이 나설 때이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간구하며 애국하는 마음을 더욱 견지해야 한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47 (치열한 내부전쟁)

http://www.youtube.com/watch?v=EPNo4iInXq8&feature=youtu.be (마산역 이은상 詩碑 훼손만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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