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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이 내우외환으로 몹시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는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도, 그리고 개성공단 폐쇄 등, 최근 북한의 김정은 집단이 자행하는 온갖 대남(對南) 전쟁협박이 있다. 이에 동조하고 추종하는 종북세력과 좌익세력에 의해 그 혼란은 더 가중되고 있다. 또 극우적 본색을 드러낸 일본의 위험한 군국주의적 반한(反韓) 행동들이 한국의 안정과 미래를 흔들고 있다. 아베정권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일제침략의 과거사를 정당화하는 공격적 망발을 계속하고 있다.

 

게다가 2%대의 저성장 추세를 이기지 못하고 있는 한국 경제는 엔저현상을 비롯하여 해외에서 몰려오는 경제적 적신호도 감지되고 있어 잠재적 불안이 더욱 커가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경제가 상승하는 반면에 한국 경제는 침체의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안보와 경제, 성장과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이제 출범 두 달을 맞는 박근혜 정부는 과연 이 국내외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 갈 것인가? 이것은 한 정부만의 위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기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국가적 혼란과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위기 극복의 지혜는 다름 아닌 하나님에게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과 지혜를 주목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블레셋으로 인하여 두려워하던 사울 왕이 목동 다윗을 골리앗의 상대로 내세울 때는 그 형편이 얼마나 다급하고 어려웠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기골과 위세가 당당한 골리앗 앞에 나약하게 보이는 다윗은 모욕당하는 이스라엘의 형편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위기를 이기고 적을 이기는 무기가 다윗에게 들려있음을 누구도 알 지 못했다. 다윗의 손에는 하나님의 물매돌이 들려있었다.

 

골리앗의 이마로 날아가 정확하고도 깊게 들어박힌 돌 하나. 이 작은 돌 하나가 무섭게 덤벼들던 블레셋을 무너뜨렸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 진리를 주목해야 한다. 이 나라는 그 누구도 지켜주지 못한다. 오로지 하나님만이 보우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 한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라고 외친 다윗의 믿음을 보고 하나님이 그의 편이 되었던 것이다.

  

미가센터가 변함없이 전해온 메시지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향한 회개와 변화의 외침이다. 우리를 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 요청을 가슴에 품고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해야만 이 나라가 부강한 기독교 국가로 마지막 때의 소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했다. 묵시를 통해 주시는 이 두 가지 목표를 실천하는 길만이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나라 현실이 혼란과 위기를 맞을수록 우리 국민은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윗이 날린 정확한 물매 기술처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은 우리 시대의 혼란을 잠재우고 악한 세력의 이마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물매돌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52 (이 나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56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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