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리교 은퇴목사이신 K 목사님이 특별한 영상 자료를 보내오셨다. 미가센터와 사역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곳에 소개한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감동이 전 세계에 울려퍼지기를 기대한다.
지난 3월 1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보기 어려운 감동적인 플래시 몹(flash mob)이 연출되었다. 한국의 여러 음악대학의 학생들 100여명이 모여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인사동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에게 “이것이 아리랑”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물했다. 여기저기서 모여드는 젊은 학생들 손에는 저마다 악기가 들려 있었다. 한 여학생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연주하는 음악과 성악이 함께 오케스트라를 이루며 아름다운 화음이 인사동 골목을 가득 채웠다. 그야말로 감동의 현장이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래, 눈부신 미래를 듣고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영상 자료>
http://www.youtube.com/watch?v=wygOocOSOVo&feature=player_embedded (인사동에서 벌어진 감동적인 플래시 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