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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은 거대한 지적전쟁(知的戰爭)에 휩싸여 있다. 그동안 피아(彼我)를 구분하기 어려운 모호한 갈등이 한국 사회를 어지럽혀 왔다. 좌파와 우파의 이념적 구분은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좌파의 활동이 단순한 지적 비판의 수준을 넘어선 반국가적 활동이라고 지적하기가 어려웠다. 국가보안법이 제 구실을 못하는 정치적 사회적 분위기가 이런 입장을 부추겼다. 소위 좌파 지식인들은 그럴듯한 역사논리를 앞세워 지식인 민족주의자로서 친일(親日)활동이라는 올가미를 씌워 공격했다. 그들의 주장이 북한의 대남선전기구와 연계된 증거를 찾기 어려웠다. 오히려 안이한 지식인들을 부끄럽게 만들었고 때로는 신선하고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  

 

하지만 최근 그들의 모습이 음지로부터 나타나면서 우리 사회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그들의 존재와 정체가 또렷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의 궁극적 목표는 대한민국의 적화통일(赤化統一)에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더 숨길 필요도 없다는 듯이 만천하에 얼굴을 드러냈다. 그 대표적 시도가 민족문제연구소가 제작한 역사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이다. 온갖 거짓과 야비한 모함을 총결집시켜 좌파세력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인 셈이다. 이와 함께 대남선전의 창구역할을 해온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남한인사들의 신상이 국제적 헤커 그룹인 “어나니머스(Anonymous)”에 의해 공개되면서 좌파세력의 존재와 실상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북한의 대남선전 전략은 고도의 심리전이며 장기간에 걸쳐 진행하는 이념과 문화의 전술이다. 즉 남한에 주체사상에 물든 세포조직을 하나, 둘씩 만들어 그럴듯한 문화적 위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여가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전략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좌익 좀비세력, 즉 종북세력이 필요하다. 이들은 북한의 전략적 명령과 지시를 충성스럽게 이행하기 위한 매개체로서 꼭 필요한 것이다. 남한의 문화계와 언론계 그리고 종교계의 한 부분을 무단 점거하고 있는 좌파 지식인들이 그런 존재들이다. 소위 강남좌파, 문화좌파, 강단좌파 등이 그렇다. 하지만 이제는 그 부끄러운 정체를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었다.

 

미가 메시지는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내부의 세력들이 그 정체를 드러낼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북한이 씨 뿌려온 종북좌파 농사가 한때는 잘 된 것 같아, 남한의 적화가 눈앞에 왔다고 오판을 해왔지만, 그 씨들이 메말라 죽어가고 있다는 현실에 경악하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보우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영적 현실을 그들은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더구나 핵위협이 벌어지는 최근의 남북갈등은 그 본질이 “영적전쟁”에 있다는 사실을 어찌 알겠는가? 이 땅에서 벌어질 종북좌파의 기막힌 종말을 우리 모두 목격하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59 (비밀의 폭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05 (비밀을 폭로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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