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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미가가 발간한 미가608 시리즈 5권은 미가센터의 사역을 밝혀주는 매우 중요한 책이다. 미가 사역자를 통해 전한 하나님의 묵시와 예언을 주제별로 담아놓은 이 책은 왜 미가 사역이 시작되었고 여기에는 어떤 뜻이 담겨있는가를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필자는 이 책을 살펴보며 참으로 놀랍다는 감탄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책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지금까지 발간된 미가608 시리즈는 모두 다섯 권이다. 이 시리즈는 2001년 5월 31일에 제1권이 출간되었고 마지막 권인 제5권은 2002년 4월 13일에 제작되었다. 권당 226페이지에서 406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량의 책, 5권을 일 년 사이에 저술하고 편집하고 출판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도 컴퓨터 시설이 완비된 출판사 사무실도 아닌, 진주와 여수 변두리의 어느 쪽방에서 이루어 냈다는 사실이다.

 

더 놀라운 것은 1999년 8월부터 2002년 4월까지 거의 매일 쏟아진 엄청난 양의 묵시들을 일일이 녹취하고 분류하여 주제에 맞게 편집했다는 점이다. 그것도 한 장소에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멀리 미얀마를 다녀오고 전국의 기도원들을 순례하면서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며 작업을 했다. 아무래도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다. 어떤 능력을 덧입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작업이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사역을 김옥순 원장과 이승재 소장이 해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오해와 비난을 감수하면서 이 사역을 감당해야 했다. 김 원장과 이 소장을 향해 세간에는 불륜의 부부라는 비난이 쏟아졌고, 급기야 가족이 상처를 입고 가정이 파괴될지 모르는 위기감이 닥쳐왔다. 또 이메일을 통해서는 미가의 사역이 잘못되었다는 충고와 비판이 날아왔다. 당연한 일이지만 김 원장이나 이 소장 자신도 깊은 수렁에 빠진 것 같은 혼란과 갈등으로 괴로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가608 시리즈는 이러한 고난 가운데 이루어낸 기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이제 미가의 동역자들과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기를 소망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미가608 시리즈를 통해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앞날을 위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고난 속에 받은 하나님의 큰 은혜가 여기에 담겨있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10 (책의 큰 제목은 미가608이라 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084 (주변의 보살핌 속에서 책이 쓰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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