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은혜의 메아리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은혜의 메아리

 

전운(戰雲)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 이후,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북방 해역에서 남북 양측의 무력이 대치하고 있고 최근 실시한 한미군사훈련, 미국 핵잠수함의 등장, B-52 전폭기의 북한 상공 출격 등으로 남북 간에는 팽팽한 군사적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더구나 금년 초부터 북한이 쏟아내는 막말수준의 전쟁위협은 도를 지나치고 있다.

 

게다가 지난 3월 20일에는 발원지가 북한으로 추측되는 사이버테러가 KBS, MBC, YTN과 몇몇 금융기관 전산망에 감행되었다. 고도의 해킹기술로 공격해오는 이번 공격은 우리나라 국가정보시스템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무서운 도발로 평가되고 있다. 한 전문가의 의견에 의하면 이번 공격은 단순한 해킹 차원이 아니라, 남한을 전면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본다는 것이다. 바야흐로 우리는 전쟁이라는 실제 상황을 보고 있는 셈이다. 

 

전쟁은 생존과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벌어지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싸움이다. 아마도 세상의 종말이 오기까지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구약에 나오는 전쟁은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된다. 여기에는 두 가지의 전쟁이 있다. 선한 백성을 돕기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성전(聖戰)이 있다. 이 전쟁은 승리로 이끌어진다. 또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 앞에 범죄 한 백성에게 허락하시는 전쟁이 있다. 여기에는 패배와 죽음의 고통이 따른다. 어떤 전쟁이든 하나님의 간섭이 따른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2005년 7월, 하나님은 묵시를 통해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리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전쟁은 발발하지 않았다. 그러면 이 묵시는 무엇인가? 나중에 확인된 일이지만 묵시가 전해지기 며칠 전 미국의 F-117 전폭기 15대가 평양 상공을 침범하여 위협 비행을 한 사실이 밝혀졌었다. 만약 이런 상황에 북한의 전투기가 출격하여 공격했다면 곧바로 전쟁으로 연결될 급박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아래 묵시내용 참조요망). 하나님은 북한의 도발에 앞서 미국을 동원하여 이 나라를 지키시는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 전쟁이 일어나느냐, 아니냐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그 승리도 패배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그래서 지금 떠도는 전쟁의 기운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악한 자들을 제압하고 저들을 멸망하게 하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 땅에서 이루게 해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도 이 나라를 보우하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무너지지 않는 한, 북한의 공격은 허망하게 끝날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미가 센터의 변함없는 메시지이다.

 

“북한의 협박은 끝났다. 북한이 자기들 생각대로 절대로 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남한을 쓰시기 위해 드러낼 것이며 이번에 우리 남한 한국을 주목(注目)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성 대통령을 세우고 그 각오와 다짐대로 되어 진다. 자신이 겪었고 보았기 때문에 북한에 굴하지 않고 속지 않겠다는 각오와 다짐이 대단하다.” (2013년 3월 10일, 묵시 중에서)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399 (이 땅에 전쟁이 있으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9 아름다운 사람 2013-05-04 김필립
58 하나님의 물매돌 2013-04-26 김필립
57 “차별금지법”에 속지 않아야 한다 2013-04-23 김필립
56 북한 동포들이 당하는 고통의 끝은 어딘가? 2013-04-20 김필립
55 가짜를 이기는 힘 2013-04-18 김필립
54 감동적인 아리랑과 애국가 2013-04-12 김필립
53 무너지는 북한 정권을 보라 2013-04-09 김필립
52 종북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다. 2013-04-08 김필립
51 천국에서 만나보자 2013-04-06 김필립
50 영혼의 목욕탕 2013-04-05 김필립
49 죽을 고비마다 하나님이 동행하신 까닭 2013-03-28 김필립
48 신뢰하고 동행하며 2013-03-28 김필립
47 “미가608 시리즈”에 관하여 2013-03-28 김필립
46 이 나라의 큰 도둑을 잡으라 2013-03-28 김필립
45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의 기도 2013-03-22 김필립
» 전쟁은 일어날 것인가? 2013-03-21 김필립
43 세월공법(歲月工法) 2013-03-21 김필립
42 “걸어온 이야기”를 읽으며 2013-03-21 김필립
41 패역한 세대, 패역한 종 2013-03-17 김필립
40 노산 이은상의 시비(詩碑) 2013-03-17 김필립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56   Tel : 042-934-0608,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