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은혜의 메아리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은혜의 메아리

 

미가 사역자들이 변함없이 경청하고 기록하고 전해온 하나님의 묵시가 지난 3월 10일자로 1,001번째를 맞이한다. 1999년 8월 18일자부터 2013년 3월 7일까지 13년 7개월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묵시가 1,000회에 달한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물론 이 통계는 공개된 것에만 국한된 것이다. 공개되지 않은 메시지까지 포함한다면 아마도 2,000회 가까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미가센터가 14년에 걸친 이 기나긴 사역을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음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특별하신 섭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 험한 세월을 살아오며 온갖 어려움을 겪었을 김옥순 원장과 이승재 소장의 형편을 돌아보면, 눈물 없이는 견디기 힘든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금년부터 연재되고 있는 “걸어온 이야기”는 당시 상황과 에피소드를 아주 잘 전하고 있다. 비록 단편적이기는 하지만,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큰 흥미와 함께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고비마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신 증거들과 초월적인 성령의 역사를 함께 체험하는 은혜를 안겨주고 있다.

 

미가 사역에는 큰 전제와 큰 틀이 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제2의 이스라엘, 제2의 제사장국가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이 땅에 부어졌고 이에 따라 두 분의 종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이 특별한 사역을 위해 미가의 사역자들은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묵시를 온 몸을 통해 있는 그대로 들려주고 또 그 말씀들을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고 녹취하고 이를 해설하는 일을 지난 14년이 넘도록 해온 것이다. 개인의 감정(感情)도 일상(日常)도 가정사(家庭事)도 다 던져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오로지 이 사역 하나에만 매달려오면서 개인적인 갈등과 고통이 왜 없었겠는가? 그런 가운데 인간으로서 고뇌와 욕구를 인내하고 절제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음을 “걸어온 이야기”는 담담히 전하고 있다.

 

미가 사역은 미지의 길을 가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때로는 가시밭길이요, 돌밭길이기도 하다. 부당한 대우와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그 미지의 길은 결국 은혜의 길이요,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사는 길이며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다. “걸어온 이야기”가 이 사실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다. 이 길이 비록 힘들어도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이 사명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라는 위업을 이루어가는 영광의 길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98 (특별 사명에 전념하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9 아름다운 사람 2013-05-04 김필립
58 하나님의 물매돌 2013-04-26 김필립
57 “차별금지법”에 속지 않아야 한다 2013-04-23 김필립
56 북한 동포들이 당하는 고통의 끝은 어딘가? 2013-04-20 김필립
55 가짜를 이기는 힘 2013-04-18 김필립
54 감동적인 아리랑과 애국가 2013-04-12 김필립
53 무너지는 북한 정권을 보라 2013-04-09 김필립
52 종북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다. 2013-04-08 김필립
51 천국에서 만나보자 2013-04-06 김필립
50 영혼의 목욕탕 2013-04-05 김필립
49 죽을 고비마다 하나님이 동행하신 까닭 2013-03-28 김필립
48 신뢰하고 동행하며 2013-03-28 김필립
47 “미가608 시리즈”에 관하여 2013-03-28 김필립
46 이 나라의 큰 도둑을 잡으라 2013-03-28 김필립
45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의 기도 2013-03-22 김필립
44 전쟁은 일어날 것인가? 2013-03-21 김필립
43 세월공법(歲月工法) 2013-03-21 김필립
» “걸어온 이야기”를 읽으며 2013-03-21 김필립
41 패역한 세대, 패역한 종 2013-03-17 김필립
40 노산 이은상의 시비(詩碑) 2013-03-17 김필립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56   Tel : 042-934-0608,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