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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우리 장병,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이 장렬하게 전사한 ‘제2연평해전’이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신예 김학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석원, 양미경, 장성원, 장준학 등이 출연한다. 제2연평해전에서 북한 경비정으로부터 기습공격을 당해 침몰한 고속정 참수리 357호에는 104명의 장병이 승선했고 이 가운데 6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나라를 위해 순국한 젊은이들에 대한 영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김학순 감독은 주위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영화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대신하여 이 나라와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전사한 젊은이들이 소중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제작한다”고 했다. 지난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이 영화는 정치적 성향이 있다고 하여 투자, 홍보, 배급에 메이저급 영화관련 업체들이 외면한 상태에서 연평해전만큼이나 고전분투하고 있다. 제작비 15억 원을 마련하지 못해 배우와 제작진 100여명이 모두 재능기부로 봉사하고 있다.

 

지난 6월초부터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해군 장병의 어머니들이 일어났다. 서울 해군회관 앞에서, 충남 계룡대에서 그리고 진해 해군기지에서 연평해전 제작비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처음에는 작은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나 이제는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연평해전 영화의 열기가 번져가고 있다. 지금 국민의 마음에 잠재된 애국의 열정이 연평해전처럼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요즈음 종북세력은 국정원 댓글 사건과 5.18 광주사태를 비화시키며 대한민국과 정권을 흠 잡으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우리 국민의 마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 조국과 자녀를 생각하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이 있는 한, 이 나라 안보는 튼튼하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216 (애국하며 불행에 처한 이들을 돌보며)

 

<참고 자료>

http://www.nll2002.com/ (NLL - 연평해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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