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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와 우가 격돌하고 남과 북이 대립하며 싸우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우리는 우려와 피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느냐고 이 나라의 되어가는 모양을 한탄한다. 그러나 이러한 다툼을 피곤한 다툼으로 여기지 말라, 세계가 한반도를 주시하게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최근 묵시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에 다시 한 번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영적 육적 성장과 궁극적 통일을 이루시기 위해 좌와 우, 남과 북, 지역과 지역, 가난한 자와 부자, 잘난 자와 못난 자의 차이와 다툼을 허락하셨다고 하신다. 이 차이와 다툼이 통일을 향한 큰 연합을 이루게 하고 결국 선진 국가로 제2강국으로의 성장을 가져오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미가센터의 사역도 개인과 개인을, 기업과 기업을 연합하는 사역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북통일이라는 민족적 대업(大業)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담겨있다. 참으로 깊고 넓으시며 웅대하신 하나님의 비전과 배려 깊으신 섭리 앞에 온 몸과 마음을 엎드릴 수밖에 없다.

 

“지금에 우리 하나님께서는 좌우를 합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하나님의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어져 그 많은 일을 감당케 하신 그 위에 말씀 가운데 좌우가 있지만, 우리는 좌우가 합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감당하며 하나가 되어져 하나님의 그 일을 감당하며 세상의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그 역사가 있지만, 지금도 우(右) 좌(左) 하며 내가 보수며 내가 참으로 중도며 내가 제일 좌다 우다 하며 남한을 갈라놓으며 지역을 갈라놓으며 사람과 사람을 갈라놓으며 지금까지 많은 과정 과정을 이루며 남북한이 싸웠듯 서로가 서로를 갈라놓고 지역과 지역을 갈라놓고 많은 싸움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로 뭉쳐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을 하기 위한 과정 속에 서로가 다툼이 없으며 서로 자기의 것을 자기의 지역을 자기의 나라를 잘 하려는 열심히 없다면 어찌 이 나라 대한민국이 이렇게 빨리 급성장 할 수가 있으며 선진국가로 제2강국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 빨리 이룰 수 있으랴.” (2013년 6월 9일자 묵시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민족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개인과 사업체와 공동체가 서로 연합하는 폭넓은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불타는 열심과 부지런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각자의 소임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만약 맡겨진 일을 소홀히 하면 대업의 대열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우리는 두려워해야 한다. 이제는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묵시 가운데 하나님이 뜻하시는 “그 때”가 속히 다가오고 있음을 조심스럽게 주목해야 한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6171 (대업에 연합하고 화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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