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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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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간섭과 섭리는 역사의 진행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이 나라 위에 조금도 변함없이 임하신다는 사실이다. 동방의 외로운 등불처럼 가물거리던 이 조그만 나라에 영국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온 선교사들을 통해 성령의 불길이 불어 닥쳤고, 이 백성을 깨우치는 은혜의 역사가 지난 100년이 넘도록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나라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지도자와 백성을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시며 성령의 시대를 이끌어가고 계신다. 이것이 엄연한 우리나라의 영적 현실이다.

 

한 지도자를 세우고 또 죽이기도 하시는 일이 모두 하나님의 소관사항임을 알아야 한다. 남북이 갈라지고 민족상잔의 고통이 일어나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그냥 우연한 역사의 결과라고 치부해버리면,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는 무신론의 극치일 뿐이다. 그리고 이것은 매우 두려운 일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사랑과 긍휼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것이며, 나아가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두려운 일이 한국교회 내에서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으니 이 일을 어찌해야 하는가?

 

성령의 자연스런 사역을 무시하고 예언과 묵시를 부정하는 일부 교회와 목회자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하나님은 매우 우려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히 10:29)” 성령은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특권이시다. 그런 의미에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의 행적을 새롭게 살펴야 할 것이다.

 

성령은 마술이 아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신 증거이다. 곧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성령은 우리 인격 안에 역사 하시고 인간의 도리를 다해 믿음으로 순종할 때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다. 이러한 성령께서 개인과 국가의 환란을 극복하게 하시고 우리의 역사를 창조하시는 것이다. 두렵고 떨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우리는 늘 발견하고 있다. 미가센터의 사역은 그러한 성령의 지시를 따라 순종하는 것일 뿐이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믿음의 도리를 따라 그 명령을 지켜가려는 것이 미가 사역의 모든 것이다.

 

이제 우리 앞에는 일대 혼란이 오고 위기가 닥칠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운 지경에 빠질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것은 그러한 위기의 현실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주시는 참된 평안의 하나님, 승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 예언을 주시고 묵시를 전해주셔서, 성경의 말씀을 굳건히 붙들게 하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예수님의 말씀과 능력이 우리 심령을 든든히 채워주시니 또한 얼마나 감격적인 일인가? 미가의 사역은 우리 시대가 하나님께서 친히 운행하시는 성령의 시대임을 날마다 증거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누가 뭐래도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나라이다. 사탄을 대적하는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21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성령의 시대가 오느니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63 (성령의 특수사역을 이해 못하는 목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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