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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과연 NLL을 포기하고 김정일에게 서해 앞바다를 넘겨줄 작정이었는가? NLL 대화록이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되기 전에 파기됐다는 전 청와대 비서관의 검찰 진술이 알려지면서 노무현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처음부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친북주의자로서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을 바치려한 것이 아닌가 하는 놀라움과 개탄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인데, 설마 그럴 리가 있겠는가 하고 노무현의 정체에 대해 일말의 기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가 사역자들이 전해온 노무현에 관한 묵시는 처음부터 충격적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는 지도자임을 분명히 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장세동을 세워 이 나라를 구하라”는 놀라운 지시를 내렸던 것이다. 그러나 국민은 노무현을 선택했고 마침내 이 나라의 심장에 공산화, 즉 “민주화”라는 이름의 대못을 박는 작업을 시작했던 것이다. 이 점에 대해 하나님은 묵시를 통해 여러 차례 우려를 전했고, 영적 준비와 기도를 지시했었다. 그러면 노무현은 누구인가? 그 정체는 무엇인가? 2003년 10월에 전해진 묵시를 인용해본다.

 

“더럽고 추악한... 이 나라를 이렇게 이렇게... (방언) 그는 송두율 교수보다 더한 간첩이며 더한 빨갱이며 조종하고 있음을... (큰 소리로) 너는 이제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라. 정체를 드러내라. 이 나라를 이렇게 어지럽힌 정체를 드러내고. 어찌하여 이렇게 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송 교수보다 더한, 김대중보다 더한, 더한 이 나라의 모든...”

 

“그 자를 대통령으로 세우지 않았으면 더 뒤에서 조종하며 더 큰일을 벌릴 수 있었느니라. 지금 대통령으로 잠시잠깐 자기 정체를 드러나게 하였느니라. 세상은 다 속일 수 있으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느니라. 그 자는 정치에, 소위 정치에 가담한 것은 공산주의 사상을 모든 젊은이들에게 심어주며 이 나라를 이 나라를 재앙으로...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가장하여,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공산주의로 이끌어가고 있었느니라.”

 

이제 노무현의 시대는 끝났다. 이번 NLL 대화록 폐기 사건을 통해 노무현의 정체는 드러나고 말았기 때문이다. 아직도 노무현의 망령을 따르는 많은 친노세력의 퇴장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종북세력의 한 부분이 무너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싸움은 지금부터임을 명심해야 한다. 일진일퇴의 치열한 승부 속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더욱 기도해야 하고 주 예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영적 전쟁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이 나라의 안정과 번영, 북한 땅의 자유해방과 북한동포의 구출은 기도하는 하나님의 영적 군사들에게 달려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관련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5 (그 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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