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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을 보위하고 번영과 평화의 길로 이끄는 역할이 대통령의 중요한 몫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악의 대통령, “반역의 대통령”으로 손꼽히게 된 대통령이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그가 대통령직을 퇴임한 직후, 느닷없이 김해 봉화마을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했다. 온 나라와 세계가 놀랐다. 그를 따르던 노사모를 비롯하여 일부 사람들은 애통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달랐다. 미가의 묵시를 통해 하나님은 그의 죽음을 긍휼히 여기지 않았다. 그의 적절치 않은 행동에 대해 꾸짖었다. 이 나라의 악의 뿌리를 뽑기 위해 그의 죽음에 동정하지 말고 불쌍한 마음을 갖지 말라고 하신다. 묵시의 한 부분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어찌 이렇게 한 세상을 소란케 하며 혼란한 것으로 몰고 가는 악한 짓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남북한의 관계만 해도 얼마나 많은 것으로 이 나라를 통 채로 김대중 그 잘못된 자들이 참으로 북한에 이 나라를 바치려했던 그 자가 어찌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이렇게 더럽히는 그 더럽고 추악한 자에게 불쌍한 마음을 갖지 말며 참으로 악독하게 이 나라를 망치려한 것을, 마지막까지 망치려했던 그 자를 어찌 불쌍한 눈으로 쳐다볼 수 있으랴.” (2009년 5월 24일자 묵시 중에서)

 

하나님께서 미가의 묵시를 통해 전하신 예언 가운데는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메시지가 상당수 있다. 이것은 이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바라보시며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분명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민의 존경받고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대통령 보다 하나님의 질책을 받고 국가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대통령에 관한 메시지가 훨씬 많다는 것을 통계로 볼 수 있다. 지난 13년간 미가센터가 전한 묵시 가운데는 공개되지 않은 부분도 많으나, 공개된 메시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이래와 같이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된다.

 

많이 언급된 순서대로 나열하면, 노무현 : 141건 / 김대중 : 80건 / 이명박 : 60건 / 전두환 31건 / 이승만 22건 / 박정희 18건 / 김영삼 : 15건 / 노태우 5건, 등이다. 이 통계는 내용에 따라 중복된 것도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진행 중이므로 제외했다.

 

하나님은 묵시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치문제를 가장 많이 다루었고 국익에 손해를 끼치는 가장 우려하는 대통령으로 지적했다. 다행히 박근혜 대통령은 하나님이 준비해두신 기뻐하시는 인물임을 전하고 있다. 대통령의 자격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느냐, 아니냐에 달렸음을 우리 국민은 새삼 깨달아야 한다.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을 통해 대통령을 함부로 선택했다가 이 나라와 민족의 앞날이 위태로울 수 있음을 소중한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참고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83 (악을 뿌리 뽑기 위함이니 동정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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